대박특강

[대박특강] 1383호. 대박라디오업로드/소강장세.투트랙 전략/보복소비의 순환매/실적장세

대박스탁 2021. 5. 18. 11:57

 

 

https://youtu.be/5UPfugpocpw

 

좀 정신사나운장입니다.

 

미국과 연동하는것 같으면서도

지수는 따로 놀고

 

메인스트림과 국내세력들의 움직임이 붙었다 떨어졌다 해서

정신이 좀 사납네요.

 

실적장세에서

 

코로나로인해서 득을본 회사들은

실적이 안좋게 나오면 대폭락

좋게 나와도 여간해서는 계속적으로 이어갈거라는 믿음이 없어서 주가가 주춤하고

 

반대로

코로나때 크게 손해본 보복소비 관련주들은

적자폭 줄인것만해도 득세입니다.

 

주린이들은

 

지금 변동성 큰 테마주를 잡아야겠다 하고

들러붙을텐데

 

확률낮은베팅이더라..

시황정리할때 급등주가 많으니

찾을수있겠다 생각할텐데

보편적 하락장세에 수급몰릴때 그런유혹을 받을수있습니다만..

 

야튼 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더라.

 

실적장세 개별장세로 진입했더라.

 

변수가 하나 더 는거죠

 

1. 메인스트림의 인플레 우려와 코로나로 인해서 주가 득본업체들의 거품빼기

 

2.변동성큰 품귀주나 테마주를 세력들이 갖고노는것

 

3.실적장세

 

미국상황은

 

인플레 우려 잠잠해진 상황에서

 

호재로 여겨진 두가지 내용

 

하나는

 

인플레를 촉발하는

고용지표와 소매판매지수가 안좋게 나오면서

오히려 인플레 스케쥴밀린다고 안도의

매수세가 들어왔던것 이후에

 

다음 호재는

경기부양책 4조원에 대해서

바이든정부가 준비하는것

공화당이 반대할거같더라

돈이 어딨노 한 상황에서

바이든이 묘수를 낼것이다 하고 옐런이 이야기했는데

공화당은

 

코로나 완진이후에 경기침체에 대해서

공격할 준비를 하고

친 트럼프 인사를 전진배치하더라

 

이 내용이에요

그래서 다음호재가 쉽지 않더라

만약 경기부양책 합의에 대한 기대감 해서

확률이 높아지면 일시적으로 반등포인트가 되더란

이야긴데

부정적인 내용이 공화당 3인자가 축출당하고

친트럼프 인사가 되면서 비상상황에서

초당적 협력에서 이젠 견제와 정권뒤집기를

공화당이 준비하더라 하는 내용

 

그다음은

 

바이든의 증세문제와 규제문제에 대해서

기업들이 로비를 통해서

그것도 민주당내 친 기업성향 의원들을

이용해서 바이든을 무력화시킬 생각이 있더라

 

이까지가 현재 미국상황입니다.

 

 

공화당의 돈없다잉..하는 그냥 협상의 시작을 알리는

이야기를 넘어서서 친트럼프 인사가 전진배치되면서

바이든한테 본격적으로 딴지 걸려는 내용이후에

저 내용..즉민주당내의 반발..이야기까지 나오더라

 

그래서 바이든의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더라

 

가장 무서운건

 

인플레보다

코로나 완진이 되어가는 마당에

경기가 살아나지 못하고 지금 나온그대로

고용지표와 소매판매지수 부진이 이어져서

그대로 경기침체로 고꾸라지는 리스크도 있더라..

 

 

마냥 행복한 상황만은 아니더라.

 

코로나긴급고용 지원등등

고용노동부를 극약처방한 고용대책이나 실업대책들의

재원이 바닥 나는 상황에서 진짜 상황은

코로나 끝나고 나면 나타날껀데

심각할수있더라....

 

인플레에 고용 소매판매지수 악화라는

최악의 국면이 있을수있더라.

 

그래서 어떤 경우의수를 보더라도

현금화가 유리하다 해서

버핏은역대 최고의 현금을 쥐고있더라.

 

앞으로의 상황은

 

현금가지고 투자를 생각하는 분이라면

 

난이도가 확 올라갑니다

 

정부가 잘 방어할꺼야

연준이 잘 방어할꺼야 하고

무난하게 한숨 잘자는 시절은

지났다고 보면됩니다.

 

 

참여정부막판에는

정동영

이번에는 송영길이 저런길을 가네요

 

원래 송영길이 좀 반골기질이 있어요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메이져로 진입하는거에요

86 맏형이지만

그런 대접못받았거든요

 

조심스레.....예언하건데

송영길은...뒷방할배 급행열차 타는듯.

 

 

항공주가 지금 일시적으로

오르는게 있는데

대한항공은 여객이 아니라 화물내용이구요

저가항공들은 지금 재무적으로 거의 코너에 몰려있습니다.

 

전면적으로 풀릴려면 좀더 걸릴거같구요

 

저평가..라는 표현 함부로 쓰면 안됩니다..

훅 갈수있어요.

 

 

이 내용이죠

 

단기투기성 자금이 투입되는

종목들의 특징

 

저런 변동성이 몇번..그것도 하방변동성이 생기면

존버에서 단기차익 실현

리스크 관리가 우세해집니다

아무리 더 간다 간다해도

사람들이 그동안 덮어두던

지표나 현실에서

그것들을 찾아보면서

분석하기 시작합니다

 

슬슬 장에 공포가 생기기 시작한다는거죠.

 

저 코인 내용이

앞으로 주식에서 테마주들 우선주들로 옮겨붙으면서

작년까지 이어지던

투기성 종목에 대한 낙관론이 슬슬 걷히기 시작하더라

이때 주린이들이

난이도 높다..이렇게 표현합니다.

 

대형주섹터 잘잡으면 적중률이 높아서 비중을 높이고

단기투기성 테마는 비중을 줄이시고

타겟을 좁혀가셔야합니다.

 

 

이분도 약간 청개구리꽈입니다.

바이든이나 지금 민주당정부나

 

코로나 극복하면 지지율 치솟고 정국주도권을

쥔다고생각할꺼에요

그리고 국민들이 저런걸 원한다고 생각할거구요.

 

보궐치뤄도 철이 안드네요.

 

코로나 완전진압하고나면

사람들이 극복한 상황에 대해서 평가하는게 아니라

 

당장 닥친 현안에 대해서 평가합니다

코로나도 끝나고했으니...보자

잔고는 얼마있고..세금은 얼마나 나왔나?

 

하고 홍수난 이후에 가재도구 말리면서

상황을 점검한다 이거에요

 

이때 사람은...아 우리의 위대하신 수령덕분에...

이런 생각하는게 아니라.

투덜대기 시작해요.

 

반대진영에서 권력기관출신들보다는 경제전문가 자처하는 사람들이 득표할 확률이높더라..

 

김동연도 그중하나긴합니다만..제가 보는분은

그분이 아니라 캄미다.

 

야튼 이렇게 진행이 될거같네요.

 

 

장마라늬...우기라니까.

 

올해도 다이내믹하겠네요.

우기끝나고 나서 지금도 30도 넘는다고 하는데

경제 회복이후에 공장 풀가동 그리고

폭염으로에어컨 팍팍팍 돌리면...즐겁겠네요.

 

에너지이슈가 돌겠네요...소형가전제품들...

 

 

저 내용

 

대만 싱가폴 베트남 태국..그리고 일본..

우리도 거기에 외인이 집어넣은거에요.

 

왜냐? 월욜부터 만단위에서 십만단위로 접종이 본격화되니 다른나라처럼

방역에 구멍이 생길거더라..그래서

60%접종하기전까지는 일시적 폭증을 기대한거같아요.

 

 

 

중국빼먹을뻔했네요.

 

변이문제인지 먼지는 모르지만

중국도 지금 난리가 시작되었다캄미다.

 

 

오늘 출마선언하나본대요..

 

야튼 출마로 기운거같더라구요

 

현재로는 가장 유력하죠

 

이분은

 

본인이 처음 정계진출할때

영입인사인 이회창통해서 들어와서 그런지

늘 누군가 쎈분을

당에 끌고와서 대장 만들려는습성이 있어요

이분하고 정진석이라는분이 그렇습니다

 

지난번엔 반기문 -황교안-그리고 이번엔 윤석열이네요.

 

자강론을 주장하는분이아니시죠.

 

이게 국힘당쪽..보수야당쪽 후보를 어떻게 만들어가는지

지켜봐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홍준표가 입당해버리면

교통정리 순식간에될거같거든요.

 

기대하고있습니다.

 

홍준표스타일은

다같이잘해보자 이런스타일 아닙니다.

 

 

최근 실적장세에서

특징이

그룹별로 주가가 움직이는게 있어요

메리츠 악재로 메리츠그룹주들 다 폭락이더라구요.

 

매도보고서가 나오는이유는

이번에 주가꺾이는거보고

원성사기 싫어서

이제라도 매도 의견이나오는거죠

 

이전에는 혼자서 소신 매도의견내면

영업안된다고 욕먹었는데

이젠 눈치보다가 어느정도 할말하는거죠

 

그러데 저 보고서따라서 주가가 출렁이네요.

 

공매도 하시나.

 

 

다른 이야기는 모르겠고

당장 저런일은 없고

장기적으로보면

금리인상이 당연하니까

강달러 기조로 우상향하겠죠.

 

 

ipo주식들의 하이라이트는 작년이었어요

ipo주식의 특징과 패턴은 너무 많이 이야기했는데

 

이제 뉴스로 슬슬나옵니다.

 

 

당연한거에요.

 

유동성 풍부할때 왕창 들어와서

시장의 눈먼돈을 한움큼씩 자기주머니 옮겨놓기 게임하다가

이제 눈치를 챈겨죠

 

오버행이슈나고 반등도 나고 하지만

 

정신차리고보니

장외시장가격이

상장이후 상따는 되어야하더라 하면

두어번 이런식이면

 

버블이 낀걸 알수있는거에요

 

시장에 등판하면서 유동성을 흡수한게 아니라

 

장외시장부터 버블이 있더라는걸

뒤늦게깨닫는거죠

 

 

점점 유동성이 줄어드는 판에

 

ipo한다고

장외부터 작업해서

 

주관사 선정하고

지금 카카오계열이 그렇죠

연일 때려되니

 

다른 주식들이 어려움에 처할수밖에....

 

주식의기본은

유동성..그 유동성을 가르는건 금리

 

이 두가지를 축으로 다른걸 해설하면

 

주식이 쉽고 잘 보입니다.

 

 

세줄요약

 

 

1. 대박라디오 업로드한거 잘 들어보시고

 

2. 주식은 취미로 하는거 아니에요...그런 이야기..여윳돈으로 잃어도 좋은돈으로...하는거다 하는 하나마나한 이야기 하는사람들하고 멀어지세요.

 

3.매사가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와 듣기 그럴듯한 이야기에 익숙해지시면...거래감각이 둔해집니다..

 

오후장 지켜보고 매수매도 결정할꺼에요

 

아 그리고 내일 휴장이라서

 

6시 이후에 시간외결과까지 같이 정리해서

시황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