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379호. 대박라디오업로드-소비자물가지수/악재만발속 호재두개

대박스탁 2021. 5. 13. 13:50

 

 

https://youtu.be/58Uq2M5OJFA

 

오늘 새벽..자정경에 업로드하나했습니다.

90분가까운 내용이네요.

 

워낙 중요하고 지금 장에 대해서 해야할말들

다 정리해둔거니

가능하면 지겹더라도..반복해서 들으시고

지금 장이 어디로 흘러가고있는지

파악해보세요.

 

사람에서 팩트중심으로 장이 흘러가고있더라.

 

큰 흐름을 진단하고 제어할수있는 수준은

이미 지나가고 있더라는게 핵심입니다

 

오늘 해야할 이야기는

 

악재가 계속 나오죠

 

원자재 인플레로 인한 감익-산업성장과회복이후에

벌어지는 핑크빛내용에서 그것에 재를 뿌리는 내용이

계속 나오구요.

 

이번에 또 한번 정리되고나면 완전히

산업재편이될겁니다

 

지난번 코로나시즌이나 그전에 금리인상기때..2018년때와는 또다른 양상인데요

 

총3번째 직간접적 구조조정입니다

이번이 근미래에는 오지 않을 마지막 구조조정이라고 보고

퇴출될 회사들과 독과점을 형성할 회사들의 마지막

과정이라고보면됩니다

 

두번에 걸쳐서는

정부의 재원으로 가능하면 많은 이를 고용하려 하고

정치적 결정들을 했어요

그게 좀 미리 고름을짜낸 정부나 능력이 되는 정부는

견뎌내는거고

그렇지 못하는 정부나 회사는

같이 휩쓸려가는겁니다.

 

그래서 턴어라운드 나는곳에는

가능하면 점유보다 재무를 봐라.하는 이야기를

하기시작했구요

 

흑자 부도 나는 이런회사들도 나올꺼에요.

 

이런 큰 그림을 놓치지 마시고

 

마지막에 제목에 있는 가장 중요한 이야기하고

 

또하나 덧붙일것들 이야기하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럼 지금 뉴스들 해설하면서

 

특강시작하겠습니다.

 

 

저게 4월상황이에요.

3월 인플레 우려가 미리 터지면서

상쇄되고 바이든의 4조달러짜리 경기부양책 발표-한방에는 아니고 서너번에 걸친 시나리오였죠.

이걸로 인해서 악재는 선반영 호재가 반영되면서

4월초부터 반등이 시작된거였어요

 

지나간 내용가지고 현재장을 예측하면 안됩니다

저 내용이 우리장에 좋게 반응하면서

이번 만기일과 악재가 나올때 특별히 우리장이 좀 많이 두들겨맞은거였더라 보시면됩니다.

 

 

브로드웨이에 공연이 다시 시작됩니다.

 

코로나가 거의 1년반을 끌어가면서

어떤 특징이 있느냐

 

특히 공연이나 극장은

대규모 퇴출이 일어나게됩니다

 

적자폭이 늘어나거든요

그리고 또 코로나 같은거 발병할수있다는 이야기 나오니까

자금력이 없는 중소 공연사들이나 극장들은

이제 업을 접는거죠

 

막상 넷플릭스같은 산업으로 인해서

컨텐츠업이 부활하지만

막상 극장 잡으려면 쉽지 않더라

 

개봉할수있는곳이 확줄더라

 

그래서 살아남은곳이 독과점을 형성하더라..

 

이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대마쪽으로 붙으세요..붙으세요 하는거에요

항공 여행 공연 전부다 그러합니다.

 

2018년 금리인상-코로나 판데믹-이번 금리인상타이밍까지 세번에 걸쳐서 초대형 구조조정이 일어나는거에요

 

산업의 전환기에 4년간에 걸친 구조조정입니다

이게 개별기업이나 국가에서 하던 수준을 넘어서는거구요

 

이 큰 그림을 이해못하면..계속 고통받는겁니다.

 

기술권력 언론권력 금융권력이 원하는건

이런 전환기에 정치권력을 민주당8년 공화당 8년하면서

그 타이밍에 맞는 상황에 베팅해서 자산을 불려가고

영향력을 확보해가는 그런겁니다.

 

멍충이들은

저 3대권력이-이젠 어느정도 교집합도있죠

미국 민주당편이라고 생각들 하기도 하는데

돈에 이념이 어딨어?

권력에 이념이 어딨어?

 

 

어제 특강 내용이었죠

사람의 시대에서 팩트의 시대로 넘어가는 내용

그걸 꺼보려고 발악하는 내용들입니다.

 

첫번째는 4/20일이후에 파월타임 fomc를 기다리면서

조정이들어온거구요.

다음은 옐런의 발언으로인한 장의 흔들림

이후에 고용지표를 통한-이게 페이퍼죠.

파월의 진화.

그리고 나서 더이상 사람말을 믿는게 아니라

가격표나 페이퍼를 보고 시장이 반응하는거였어요

 

그리고 어제 드디어 소비자물가지수-이걸 기준으로

금리인상을 결정한다고 파월이 말한 내용이

발목을 잡게된거죠 이게 오늘새벽끝난 미국장 폭락의

빌미가 됩니다

 

위에 옐런 사고친걸 파월이 수습하는데

도우려는 사람들의 인터뷰였지만

효과가 없더라.

 

이제 시장은 사람말 안믿는거에요.

 

팩트-페이퍼만 보고 알아서 판단하는 시장으로

들어간거에요.

 

 

왔다리갔다리 합니다

 

우상호 왈..86에서 누군가 등판할거라는 이야기를하는거에요

일단 이광재는 확정적이구요 이건 보궐때 이미

기미가있었어요.

이후에

임종석 여부더라.

 

보수진영도 소장파 한명 눈여겨보고있어요

등판하든안하든 존재감을 드러내고

내가 시장에서 얼마 받을수있지? 하고 고개 빼꼼? 하고

드리밀걸로 예상하고있습니다.

그 지점들이 관련주 폭발시점입니다.

 

 

상대적으로 우리주식이 많이 올라서 차익실현 한내용하고

또하나는 공매도 재개 내용하고 겹쳐있습니다.

 

 

저 내용은

3가지정도가 겹치는건데요

 

하나는 빅테크-기술주들에서 산업과 소비관련주로

시장주도권이 넘어오는 시기에

 

바이든의 자국우선주의 삼성 미국에다가 초대형 투자단행해라...사실상 삼성을 미국회사처럼 만들어보겠다는

그런 의지구요

초대형 투자는 주가 단기악재니까 그걸보고

공매도 타겟한것도있어요

 

또하나는 방역에 대한 불신.

방역 잘하는나라들은 백신접종이나 스케쥴이

주요 백신1등국에 비해서 못할것이다.

 

공매 치는 외인들도 나름 정보가 있을꺼 아니에요.

 

백신없다고 난리랴...

보궐때보니 문재인정부 신뢰도 엉망이랴..

 

전 총리가 다급해서 미국에 와서

백신좀 달라고 구걸하러왔디야..하는 소리가 나옵니다.

 

외인들이 무슨 신도 아니고

지들도 정보원있는거고

나름 위에 보면 맞는 이야기 같잖아요

그래서 공매를 주력 종목에 쎄게 때린게

맞아떨어진거에요.

 

여기서 팩트하나

황총리께서 미국가서

백악관 모시기 하나 만났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협조약속받았다 하고 보고한다고하는데

보자구요

 

무식한분들은 백악관이 무슨 동네 구멍가게

사장 늘 보는건줄 아는데

 

맞습니다

백악관 조그마합니다

청와대보다 더 작은거같더라구요

수시로 대통령하고 면 마주치고 주먹인사하고.

 

그래서 백악관 아시아담당관 에게 말 잘하고

그가 오키 전달하지요 하면

그가 바이든한테 가서 말하고

백신 1천만개 서울부산 제주 보냅니다여..되는줄

아나본데..

 

이번에 만난사람은

청와대로 치면 행정관이구요

 

문재인대통령 얼굴도 못보고지냅니다

같은건물있어도

그리고 오매가매 어쩌다 마주쳐도

말걸수가 없어요

 

면담요청해야하고 내용 보고하고

행정관-선임행정관-비서관-수석비서관-비서실장

이런 계통을 거치거든요

 

즉 말도 안되는소리죠.

 

아 복도에서 오매가매 뵈면 말하면 안되냐?

 

ㅋㅋㅋㅋㅋ 정신병자도 아니고

업무와 인간관계를 혼동하시는..

 

야튼 그래서 제가 황총리를 좋아합니다.

순진하고 재밌으신분이시지.

 

야튼 다음 이야기.

 

 

빅테크가 주로 공략당하는데다가

코로나가 대만도 안전지대 아닌가비

거기다가

백신접종을 이제해야하는데

방역잘한 국가들이 이게 좀 준비가 안되었을꺼야

내용들이 겹치는겁니다.

 

 

실적도 좋은데..

 

실적이 좋게 나온 빅테크와

적자폭 줄인 소비관련주중에서

후자로 들어가더란 이야기는

여러번해서 더 말하기 시름요.

 

 

인플레 우려 내용나오니

프로그램 매도가 쏟아져들어온거죠

개인이 거의 6조 받아낸 상황이니

얼마나 쏟아낸건지..

 

 

왜 공석이긴

뻔한거지.

 

힘겨루기 하는거죠

저자리에 누굴 앉히느냐에 따라서

저게 북한문제만 다루느냐

극동아시아 담당관이 되느냐

국무부차관급을 앉혀야하느냐 문제가있어요

 

북한이 용어먼저 정리하라고 한마디 하는건

저런 문제에요

니들이 우리를 무슨 극동아시아 국무부차관보 수준갖다놓고

 

나라대 나라 문제를 다룬다는 이야기를할수있느냐?

하는거죠

 

그래서 고민하는거에요

일전에는

국무부차관보 아태담당관 수준이었는데

당연히 그러면

북한에서도 결정권없는

허수아비 세워놓고

스톡홀름에서 보자고 해놓고

말장난이나 하면서 미국을 갖고 놀꺼에요

그리고 최선희 고개빼꼼 드리밀면서

어디서 저런 말단국무부 직원넘 보내서

머하자는거니? 하고 약올릴꺼고.

 

국무부차관정도는 갖다놔야할텐데...

이전하곤 또 한단계 다른 수준이되니

머리가 아픈거죠.

 

미국이 국무부차관 정도 업그레이드해서 갖다놓으면-

보통 미국은 주요국보다 한단계낮은 급을 갖다놓습니다

지들은 각국을 상대하는게 아니라

글로벌을 상대한다는 입장이라서요.

 

북한이나 남조선은 보통 두단계아래 두고 이야기하죠

국무부차관보와 우리나라 통일부장관하고

격을 맞춰놓거든요

 

이런 내용입니다

미국이 차관보에서 차관급으로 올리면

의지가 있는걸로 알고 최선희 다시 등판시키겠다

이런 내용입니다.

 

 

여기도 사고나네요

했던 이야기들이죠.

 

 

인도적지원 이야기 나와서

접수했다- 주요 경협섹터가 일시적

상승이 있었어요

 

이게 바이든식입니다

단계적으로 하나씩..

 

트럼프는 탑다운이구요

 

외교는

북한이한수위에요

 

그래서 저 카드보고 무조건 카드 최소한

하나씩 더 내놓으라는거죠

이전에는 저러면 반응할수도있었는데

니들이 시간끈거니까 댓가 치르도록..

이런식이에요..

 

단계별 접근한다는건

북한도 용인한거고

그렇다면 그 단계를 니들이 좀더 높여서

접근해봐

용어도 바꾸고

차관보 같은 꼬맹이 말고

급높여서 예우해라..우리가

어디 동네 구석탱이 국가 취급당하고있을수있니?

이런겁니다

 

미국서 내는 카드와 선임되는분을 보면

진척되는걸 이해할수있습니다.

 

개별관광과 유엔 제재 외적인 부분은

미국이 별소리 안한다는 소리까지는

나와야합니다.

 

 

아까 말한거죠.

 

 

이건 공매도 문제만은 아니에요

 

기술주의 어려움과

바이든의 자국우선주의 삼성 투자종용

그리고 인플레 우려가 겹친거였어요

예측가능한 내용이죠.

 

 

올해도

기후문제로

시끄러울일이 있는데

이게 변수가 좀 될거에요

 

차근차근 분석해서 올리도록하구요..

 

비가 무쟈게 많이오면

전염병이 늘어나더라.

 

 

비트코인 이탈이 시작되나봅니다.

 

 

이게 그냥 비트코인문제만 있으면 모르는데

이걸 상품시장에 등판시키면서

콜옵션 걸고 끌어올린게 있는데

이게 역방향 걸리면

저 증거금마련하느라고

주식이든 뭐든지 막 내다파는게

일시적 블랙스완이더라

 

늘 급락구간은

파생사고로 인해서 생기더라..

 

 

이게 공포였어요.

 

왜냐?

저 지표를 가지고

파월이 금리인상 결정할건데

아직은 괜찮다 했거든요

그말에 자기가 걸려넘어진거에요

 

그래서 시장에서 이젠 꼼짝없이

금리인상해야하는구나

하는 상황이 벌어진거에요

 

진퇴양난이 된거죠

판데믹상황에서 금리인상까지 결정을

당해야?하는 상황에서

파월이 또 어떤핑계를 유연하게 찾을지가

궁금하네요.

 

시장으로 주도권이 완전히 넘어간상황이고

앞으로 공매도 치면서

원자재 콜옵션 사기 시작할꺼에요.

 

저런 이상급등은

거의 파생사고입니다

파생걸어서 끌어올리는거고

테슬라도 파생으로 주가끌어올린거였어요.

 

그게 버블이 형성되어있는거죠.

 

그래서 파월이 두손들고 금리인상 스케쥴발표하게 만들어서

주가 폭락시키고 공매도로 돈벌려는 방법이더라.

 

지난번에는 공매도가 유동성이 풍부해서

전쟁붙으면 주가 오르고

숏커버 생기고 마진콜 문제 생기면서

어려워질수있더라했구요

 

그게 작년말부터 제가 계속 빅쇼트부분

분명히 고점인데 공매도세력이

멸망당하는지점이 있더라

이야기했고

그 분수령이

어쩔수 없는 금리인상이더라했어요

그 지점을 당기기 시작하는거죠

개미들의 자금이 코인으로 넘어가면서

일단 분리시킨상황이구요

 

 

악재 이야기 신나게 했으니

이제 일시적 반등을 불러올수있는 호재 이야기하죠

이게 자정 뉴스네요

 

어제 그제 이야기한거같은데

 

여러가지 악재들이 나와서 시장이

어려워진 이후에

나올수있는

호재가

 

14일 소비지수-어떤방향이든지

호재로 작용할것이더라

 

또하나는 4조달러짜리

두세가지 경기부양책이

공화당의 반대로 현재 어려움에 있는데

 

7월목표죠..타결이

그래서 바이든이

방법을 낼것이다했구요

그 협상이 시작되고

진척이 있다하면

 

호재로 작용할것이다

이런 두가지 내용이 있더라는 이야기를했어요

 

 

적절한 타이밍에 나온거죠

 

일전에

비트코인가지고 결제를 되게 한다

이야기할때

제가 하나마나한 이야기다 했어요

그리고 철회할것이다

 

에게..일론이 존심이 있지..하고

비아냥 대신분들있을건데

순간의 존심상함이

거액을 쥐게 만든다면 그런거 신경안쓰고

또하나 명분만 있다면

 

법정화폐가 아닌 비트코인을 결제안받는다고

누가 따질수있으랴?

 

저상황에서 비즈니스 측면에

두가지로 볼수있어요

 

저런 결정을 두고 산업계에서 욕하는사람은

순진하고 투자해서 돈잃는사람이고

비자나 마스터등등

같이 비트코인 결제되게 하겠다 해서

가격 같이끌어올린 사람은

 

아이고 우리 머스크잘한다 하는거에요

 

자기네들 자연스럽게 출구열고 결제 철회할수있거든요.

 

본인이 머스크가 개색히라고 생각하고

부들부들하면

게임에서 지고있는겁니다.

 

 

상따는 한번나와야지

장외가격이 되는수준에서

어느시점에 오버행이슈가 터지느냐 문제더라

더군다나 앞으론 더 힘들더라..

 

일시적 반등이 나올지언정

이전같은 무한 유동성공급은없더라..이야기

 

야튼 언급할건 다했네요

 

시장의 큰흐름을 잘봐야하는것도 중요하고

이게 주식의 베이스가 되지만

 

잔실수를 줄이는것도

진짜 중요하다는걸깨닫는 요즘입니다.

 

큰 흐름을 추적하다보면

 

디테일을 놓치기 쉽고

집중력이 흐려질수있거든요

 

제가 그런 상황에 자주 놓이는거같아서

송구합니다.

 

에너지부족이고

실력부족입니다.

 

 

야튼 대박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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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하고

오후장 계속 볼꺼에요.

 

관망하고 내일쯤 행동하는게 적절할듯

 

세줄요약.

 

1. 내용이 난이도가 너무 있네요.

 

2. 시장이 난해한거지

 

3.대박이가 어렵게 말하는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