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376호. 모멘텀읽기팁/윤석열따라가기/투트랙/

대박스탁 2021. 5. 10. 14:29

 

 

월요일이라서 오전장 구경잘했습니다.

 

옐런의 발언이후에 화들짝 놀랜 옐런이

어? 그게 아닌다 하면서

다시 장이 회복장세로 들어오고있습니다

그렇다고 인플레 우려가 없는건 아니구요.

 

어떤식으로 지그재그로 장이 움직이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1주일간에 걸쳐서했었고

 

빅테크-고전산업-소비

이렇게 3개로 분류해서 어떤식으로

 

박스권을 형성하는지도 설명을 드렸습니다.

 

설명듣고 장이 움직이는걸 보면

 

해설본 본듯이 수월할거에요

 

장이 좀 핀거같다고

긴장 늦추지 마시고

 

기분좋다고

저녁에 호프가서 같이 주식하는 사람끼리

 

행복회로 돌리지 마시고

 

어느지점에 악재가 또나올것인지 보세요

 

저는 오후장에 청산좀 할꺼에요

길게보는것은 극히 드물고

가능하면 순환매로 대응할 생각입니다.

 

역시 마지막에 가장 중요한 이야기할 생각입니다.

 

 

지난번엔 청년 이번엔 자영업자 관련이죠

그다음은 육아보육-노인을 건드릴건데.

 

육아-보육은 안건드릴수있어요

 

옆에 멘토가 붙어 있을텐데

이번 대선에서 보수중심의 세력들은

페미니짐을 필연 건드릴거에요.

 

박근혜정부를 무너뜨릴때의 그 방법 그대로

현정부가 공격을 당하고있고

 

친일프레임 그대로 페미니즘 프레임을 건드리면서

그 세력화된그대로 그 논리그대로

최대한 공격하거나 혹은 지난 민주정권을

지지한 세력이 논리적 강박에

투표 포기 하게 하는 방법을쓸꺼에요..

 

jtbc를 제가 설명할때가

2018년이었어요.

그 무기 그대로 역공할것이다..

 

기술권력이나 언론권력은

그 자체로 하나의 권력을 형성하면서

정치권력을 움직이려고드는것이다

했던거 기억나시죠?

 

미국프레임 우리나라 프레임 다르지 않습니다..

 

음모론은 아니구요

그게 세월이그래요...

 

저는 헤겔의 변증법을 잘 활용합니다.

 

야튼 그런 의미에서

가능하면 육아.보육은 좀 뒤로 미루려고 들수있구요.

 

야튼 정책 포인트 하나 하나짚어가고

거기서 파생되는 종목들이 폭등하는일이 벌어질거라

캄미다.

 

윤석열의 행보는 그냥 가는게 아니에요

이번에는 seri사람 만났나보네요.

 

윤여준도 김종인도 둘다 윤석열쪽에 붙었는데

뒷방할배 되기 싫으니 등판하시더니

국힘당 못가게 하는거죠

 

늘 그래요 안철수때도그렇고

그분들은 정권교체나 명분 이런게 아니라

그냥 자기네들의 존재감이 중요한분들이신지라..

 

세월이 지나니 본인의 정체성 이런것도

무의미해지나봅니다..

 

 

어제 이야기한 내용이죠

현재 양 진영에 주요주자들있는데

다크호스들..메기를 풀어야하더라

 

이게 주식세력들의 필요와

정치세력의 필요가 맞물리는 내용이구요

 

진보진영에서는 저외에도 또있어요

 

보수진영에도 있구요

좋은지점이 바로 생길런지

한번큰 꺾임이후에 들어갈런지는 모르지만..

 

 

커피를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는데

못끊습니다.

 

3주간 끊어보니 몸은 좋은데

 

짧은 시간안에 뇌를 활성화시킬 방법을 도저히 못찾겠더라구요

 

몸이 망가지는걸 느낍니다

 

커피때문은 아니고

카페인때문일꺼에요

 

디카페인 마시면 지금처럼 이런 효과는 없거든요..

 

운동이라도 열심히 해서 땀을빼면

좀 나을텐데

그러지도 못하고....아..어렵네요

 

이겨내겠습니다.

 

 

철수형이 뻔한 소리를 해댑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탈당하는 순간에

정책 실패를 자인한 꼴이 되고

 

야튼 저런 수순이 되리라 생각했었던거죠

왜이런말 하고있는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야튼 저기서 조금더 가면

민주당내에서 탈당요구세력이 나올수있어요

 

그때가 되면 국힘당.쪽으로 정책주가 훅 기우는 순간입니다..아직은 그럴거같진 않네요.

 

 

위에 두 진영에서의인물들은

새시대를 상징하지는 않습니다.

낀세대들이죠.

 

박용진과 김세연이 새로운 시대를 상징하는 인물들입니다

박주민과 홍정욱도 그렇구요.

 

저분들과 김웅이나 기타 초선5적이라는

민주당 분들하고는 큰 차이가 있어요

 

위에 있는 인물들은

선거에서 당의 도움없이도

이겨낼수있는 분들입니다.

 

하지만 후자는 개인적 의견으로는

이번 대선이후에

사라질 확률이 높은분들이에요

 

불쏘시개 취급당할수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불쏘시개를 잘 이용해서

새로운 시대-3대중원이라고 제가 늘 표현가는그거죠

를 끌고들어오는쪽이

어디냐에서 승부가 갈린다고 봐야합니다.

 

국힘당입장에서는

초선들의 당내 중진과 흘러간물들과의 투쟁으로 그들을 밀어내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사람들의 자리를 만들어주면

선거에서 이길수있구요

 

아니면 어려워집니다.

 

초선들이 당권잡겠다 최고위원올라오겠다해서

중진 대선후보들을 흘러간 물이라고 완전히 밀어내는순간에 새로운시대 뉴리더들이 등판할수있는 명분을

만들어내는겁니다

 

본인들이 새로운시대 뉴리더라고 착각하겠지만

대선끝나고 나면 그들의 자리는 없을듯.

 

저 포인트가 국힘당에서 제가 눈여겨보는 후보들의

등판이 결정되는 지점입니다.

 

저기서 흘러갈 옛노래듣기싫어서

초선하고 정계은퇴해버리고

어린나이에 다선중진 소리듣기싫어서

남경필짝 나기싫어서 불출마 하고

판돌아가는거 쳐다보고있는거라 캄미다.

 

 

주식도 정치도 마찬가지죠

 

한참 민주당과 문재인 지지율빠질때

이대로 끝인가했었죠?

 

국힘당에게는

보궐에서 완승이 악재라는 이야기를했습니다.

 

그로인해서 당내권력투쟁이 심각해지고

대권후보끼리 물고 뜯고 난리도 아닙니다.

 

어차피 거쳐야할 과정들이긴합니다만

 

그리고 또하나는 당내 친박세력 극우세력이

확실히 힘을잃은거같네요.

 

저런 오르막 내리막을 잘 이해하는사람이

정치적인 이해도 뛰어나고

주식이해도 뛰어난 사람입니다

 

 

새는 양날개로 난다캄미다.

 

그게 좌와 우 진보 보수

견제의 논리라캄미다.

 

옐런의 발언이후에

어떤일이 벌어질것이다 하고

이야기 하고

주가의 지금움직임을 보면

좀 쉽게 이해될거에요

 

그런데 맘이 약하고 시야가 좁으면

또당장 주가 하늘로 치솟을거같아서

붕뜨고 그럴꺼에요

내일까지봅니다.구조적 악재를 불러오는

네임드의 개소리가 나올타이밍을.

 

 

인플레는 어쩔수 없다 켔어요.

저런 문제들이

 

두가지 요인으로 극에 달하게 되는데

하나는

사고 이후에 유동성이 과하게 풀리는 요인이구요

거기에 편승해서 이때 한몫잡자 해서

헷지용도로 만들어내는 파생을 가지고 금융세력이 장난치는겁니다

 

또하나는 오픈소사이어티의 문제에요

 

제가 불균형이야기를하잖아요

 

나라마다 백신수급과 시스템의 문제로 백신접종율이 차이가 날수밖에 없지만

티비는 잘 공급되고 인터넷은 잘 터지더라

 

그래서 논리적으로 우린 타이밍이 아니야 이게 먹히는게 아니라

당장 나도 해변가서 놀고싶다 이기야 하고

뛰쳐나가게 되고 그 세력을 이용해서 정치하는 세력이 생기더라..그래서 백신접종율이 높은 지역이 정치적으로 그걸 이용하면 반대로 크게 다치는 세력이 있는데

그게 지금 영국옆의 유럽과 미국외에 지역들이 그렇습니다

 

중국과 라이벌인 인도가

중국이 완진수준으로가니

인도가 으아아아아...하면서 대형사고가 나는거고

브라질도 마찬가지구요..

 

이게 코로나 문제만 있는게 아니에요

 

정보가 잘 전달되면

 

균일하게 경제회복이 안되는데

소비를 억제를 못하게되고 하니

사고가 나고 정권이 뒤집어 지고 그러합니다..

 

이게 약한고리에서 금융위기가 오는거고 또하나는

 

 

이번 빅테크에서 주도한

앱 사태중 하나죠.

 

경제가 성장할때는

급속성장할때는

피해를 입거나 양보를 하는업종이 있어요

 

임금격차나 불합리한 것들이 있는데

늘 정치세력은 약한쪽을 다독이거나 압박해서

물가를 억제하고 성장을 추동하거든요

 

그런데 기술권력이

쪽수를 모아서

그걸 현실화시켜버리고 그걸가지고

장사를 해댑니다

 

이게 지금 앱들가지고 장사한 내용이구요

 

배달료 현실화가 되면서 물가가 다 치솟는데

이타이밍이 자산버블이 있는 타이밍이라서

유가를 기준으로

전방위적으로 물가가 오르기 시작하는겁니다.

 

이제 기술+금융권력 vs 정치권력의 싸움이 되는겁니다.

 

사실여부는 모르지만

빌게이츠건과 트럼프건은

굉장히 상징적인 사태가 될거에요..

 

예외는 없다...이런거.

 

어려운 이야기는이까지 하고

 

모멘텀 읽는법 힌트하나 드리고

빨리 마무리할께요.

 

대박이가 특강쓰면서

 

종목과 시나리오를 이야기하잖아요

그렇게 나온 종목들은

섹터1쯤에 관심종목으로

체크해두고 메모해두고

추적을 해보세요.

 

흔한일은 아니잖아요

 

어제는 오리온-롯데-cgv를 이야기했구요

최근주가의 흐름 공매도 관련산업의

흐름을 같이보는버릇을 하면

 

공매도가 나온 이유에 대해서 설명한걸로

공매도가 생기고 규제로 멈추고할때

주가 흐름

외인 공매도-기관 매수세

이런걸 통해서

공방전을 벌이는걸 이해할수 있습니다

 

이건 산업안에서 개별적인 흐름인데요

 

큰흐름 거시적 흐름까지 이해하는건

쉽지 않지만

 

특정산업의 흐름이 읽히기 시작할때

거기서 대표되는종목을

대박이가 해설할때

같이 메모하면서 추적하는 습관을 해보세요

 

다들 단기급등이나 게시판에서

이야기하는 더간다 안간다 하는

유치한 소리에만 귀기울일때

 

글로벌과 정치적인 흐름에 따라서

큰 물줄기를 형성할때 편승하는

대형주의 움직임을 이해하면

 

주식 탄탄하게 공부하시는겁니다.

 

모멘텀매매법이라고

누가 이야긴 하고

그게 머라고 하지만

 

사실 어디가서 산업의 흐름속에서

종목의 움직임을

해설해주는곳이 있나요

 

다 단편적이고

그냥 그종목은 차트찍긋고

이게 이렇더라 저렇더라 하는 이야기만하는거고

 

뉴스가 나고 증권사레포트가 날때

그게 왜 나오는거고

주가 움직임을 어떻게 추동하고

이후에 매물대가 어떻게 나올수있더라를 예측하는걸

누가 해주나요

 

그리고 그 타이밍에 글로벌 변곡

지금은 금리인상예고이후 폭락 다시

설레발이라고해서 반등 지점인데

다시 현실화 이야기가 나오거나

국채금리 변동성으로인해서 다시

프로그램조정받으면

그게 먼가? 하고 아무도 이야기안해주고

입다물어버리잖아요

 

하지만 딱이런 지점들이

주식의 본질에 가까운 내용들이거든요...

 

대박이 특강과 종목해설이 깊이 있게 나올땐

이렇게 활용하는겁니다.

 

이거 새내기들은 들어와서

생소하고 어렵고

망설여질텐데..

 

주식 원데이 투데이 할거아니면

따라하는게

계좌건강에 좋습니다..

 

회원가입 많이 받는게 목적이라면

다른방법을쓰겠지만

회원가입은 유지를 위한 방편이구요

 

특강과 라디오를 통해서

어느순간 단독트레이더로 우뚝서실수있다면

그것또한 저에게 큰보람입니다..

 

물론 그게 쉽지 않으니

첨부터 혼자서 잘해보세요..하지 않는거에요

그건 선한 이야기같지만

너무 무책임한 이야기거든요...

 

대박이

걱정은 접어두시고

본인 실력 끌어올리는게

가장 좋은선택하세요

그게 노트든 회원가입이든

여기서 제가 권하는대로

공부하는방법이든...

 

대박이 애쓰는거

안스러워서 챙기는건

 

보내주시는쿠폰으로 만족합니다.

 

동정심으로 연명하는 대박이는

아니라 캄미다...

 

 

세상 부질없는게

 

연예인걱정 과 대박이 걱정이라 캄미다..

 

대박이는 건강걱정이나 해주시공.

 

오후장 계속 보고

청산좀 더하고

매수는 한템포 더 늦출거에요

 

 

세줄요약

 

1. 월욜답지 않게

 

2. 중요한 이야기를 해버렸네요

 

3. 월욜은 미술관도 쉬는데...못쉬게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