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377호. 대박라디오업로드-순환매와 밸런스이해/오를땐 순환매 내릴땐 전반적 수급빠짐

대박스탁 2021. 5. 11. 13:28

 

 

https://youtu.be/rjb6VC69F9A

 

어제 자정경에 녹화하나해서 올려뒀습니다.

 

현재 장세에 대해서 저기에 답이 다들어있을거같습니다

 

들으시고 참고하시고.

 

어제 장이 좋을때

하루만 더 참아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고새를 못참고 미국장이 내려꽂네요.

 

패턴은

금리인상부인-옐런의 금리인상필요성언급-권고는 아니다 부인-고용지표부진-개별상품의 인플레확산

이런 패턴으로왔습니다.

 

마지막까지 전에는 사람의 발언이나 해설이고

마지막은 따로 해설이 필요없는 블룸버그상의 객관적 지표와 거기에 대한 뉴스와 시장의 반응

이라고 대박라디오에 잘 언급해뒀습니다

 

딱 한템포씩 빠르게 라디오에 언급하고있습니다

 

알아도 맞으면 아프기마련입니다

오늘까지 강보합수준이면 청산을 더하고

악재가 나오길 기다렸는데

나스닥이 너무 빠지면서 다우도 어려워지고

우리장은 양 지수다 1%이상 빠지는장입니다.

 

이게 큰 그림이구요

메인스트림..이렇게 표현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벌어지는

 

순환매와 수급빠짐이

우선주에서 있습니다.

 

이런 내용이 개별종목 찾아댕기는것보다

중요합니다

 

이걸 기반으로 종목을 골라내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종목 먼저 고르는거 아니에요..절대로.

 

 

일단 뉴스해설먼저 갑시다.

 

어제 대통령 특별연설하셨나봅니다.

 

저 이야기.청문회이야기가 나오네요

저건 노무현때부터나온이야기에요.

청문회 하자는데 결국은

정권넘어가면 지들도 곤란해할꺼다 이런거였는데.

 

야튼 청문회에 관한 이야기..저거 또나옵니다.

정권잡고나면 가장큰문제가 인사문제더라 하는

이야기를 에둘러 하시는거구요

 

망신당할까봐 못나온다 하는데

참 안타깝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시노펙도 승인나고

미국이 맘이급하거든요

스푸트니크도 승인나고 백신가지고

외교하니까 못이겨서 백신 특허푸니 마니

이런거 했다했잖아요.

근데 문제는

원료 전략물자 만들어서 안줌요.

 

야튼 저런 내용이 백신접종의 불균형을 만들어서

파동을 만들어내더라..

 

백신은 없어도 티비는 있잖아요.

 

야튼 하반기 가장 중요한 단어 하나 꼽으라 하면

"불균형"이라는 단어를 꼽아봅니다.

 

이게 블랙스완이나 코로나 재확산 인플레우려

이런걸 다 해설할수있는 단어가 됩니다.

 

 

정부가 세금중심에서

공급중심으로 주택정책을 바꿔나가겠다 이런걸 표방하는거죠.

 

이미 주택공급기대감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다음 타자는 해외수주입니다

오늘 드디어 한국해양조선에서 남미에 해양플랜트가 터지네요..거의 처음이죠? 60불넘어가고 80불간다고 보고 수주들어온거같아요..조선주의 랠리는 거기에 있습니다.

 

 

이 해설이 나오네요

오늘 새벽 올린거 말고

지난번 대박라디오에 언급한거죠

 

고용지표가 안좋게 나온게다행일것이다

하는 내용

주말에 올린거였네요.

 

파월은 옐런의 그발언을 잠재울 먼가 자료상의

명분이 필요한거였어요

개인 의견을 낼수만은 없고

옐런이 아무리 실언처럼 사과하고 그런 의도아니라하지만

파월의 입을 쳐다보는상황에서

먼가 지금은 긴축을할때가 아니라는 시그널을 뒷받침할 먼가가 필요했는데

 

다행히 고용지표가 안좋게 나와서

90%확률로 금리인상시작점이 4개월밀리더라

이걸로 인해서 하루이틀 더 장이 좋았던거더라

이게 어제 우리장까지 영향미치고

다음 리스크는

 

실물경제 원자재 인플레나 기타 상품의 가격 상승이

객관적으로 튀어나오고

뉴스나 패널들이 연준이나 옐런의 발언이 중요한게 아니라 시장이 중요한거다 하는순간

상승세가 꺾이리라 한게..

오늘 새벽까지 미국장 상황 그리고

지금 우리가 이 상황이 된겁니다.

 

그런데 왜 성장주 점유싸움하는주식이 더꺾이는지는

또 해설필요하면 요청하세요.

 

 

 

에효 그냥 단편적으로 뉴스만 보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공매도 재개후에 평균 5천억 이상 때려박고있습니다

 

그러면 왜 처음엔 훅빠지고 이후는 상승하고

오늘은 또 왜 훅빠지냐.

 

두가지 요인이죠..아직 본격쌈박질은 아니구요

 

첫번째는 공매도 재개후에

옐런의 발언으로 인해서 외인수급이 빠지는상황이라서

가속도가 붙어서 훅빠진거였어요

 

성장주는 기술적으로 고전산업과 소비재로 넘어가는

장면이라서 공략하기 좋은거였고

바이오는 악재 탄 주식들 재료내고 공략한거더라

 

그외에 소비주는 왜?

문재인정부 방역 의구심이나

실적이 안좋게 나와서 재무적 어려움을 토로할수있더라

이런이후에 싸게 걷어올린 의도더라

 

이정도로 해설하면 논술답지 되겠네요.

 

그런데 초반엔 옐런내용으로 금리인상 공포로바로

기관-외인 기술적 조정들어가면서-먼 1년이후의 일을 지금 조절해..원래 그래요 주요한 인사의발언이나 지표가 나오면 자동으로 조절이 되고 그 강도에 따라서 수동으로 조절하고 그런거에요.

 

그래서 연이틀 약세였구요

그런 의도아니었다 발언과

공매도 규제 과한 낙폭이나 물량이 나오면

공매도 금지가 되니 그때

숏스퀴즈 현상과 기관이 매수해버리면서

리바운드가 쭉 나온거였어요

 

이게 약 20%의 등락폭을가져옵니다

평소같으면 10%남짓일꺼에요.

 

그리고 오늘 좀밀리는거죠

 

금리인상예고가 나오고 그게 부채폭발

소비가 폭발한다 실적이 과하게 잘나온다

하는 내용이 생기면

개미들이 공매도 세력때려잡으러 다니는 상황이 오더라.

 

아직 이 상황은 아니에요

이건 코인판이 정리될때쯤이지 않을까합니다

지금은 유동성이 갈린상태에요

 

지금공매도 싸움은

외인-기관싸움입니다.

 

 

특유의 템포 늦추기가 나오네요

여론이 일어날때까지 기다리시는건데

 

이재용 사면에 대해서 한결 진보적이시죠

실리적 판단을 같이 하는데

국민여론이 실리적 판단으로 기울면-전제는 이재용을 사면하는게 국익과 반도체와 백신수급에 다 유리하다는 전제를 먼저까는거죠..그리고 또 시간보내실꺼에요

 

이거 다음은 두대통령 문제도 이런식으로 여론이 흘러가는걸 보실꺼에요.

선제적 결정 안하시는 정무적 판단을 안좋아하시는 스타일이시더라.

 

 

둘이 아주 재밌습니다.

 

김웅이 지금 창입니다

김종인의 창 윤석열의 창

 

중진들 대권후보들 다 찔러죽이는 역할을 받은거에요

왜그런고하니

초선하고 저리 싸움붙이면

체급이 저정도밖에 안되지 해서

주저앉힐수있어요

 

이게 이전에 안철수등판시에 이준석 보낸거-이겨도 이준석이나 이기는주제에

 

문재인 사상나올때 손씨 보낼때도 그런거죠

얼라급인주제에..

 

야튼 이런 의미에서

 

초선 당대표론 띄우고

김종인이 팔짱끼고 구경하는거죠

 

이기나 지나 홍준표나 대권중진들 맘이 어려울꺼에요

결국 김종인이 교통정리하고나서

자기 맘대로 누군가를띄울 생각인거에요

 

김웅은 그런용도로 쓰이는거고

 

김웅이 왜 홍준표한테 배웠다고 하느냐

홍준표가 저런 용도로 쓰였잖아요

저격수...저격수의특징은

주류세력이 된적이 없어요

상대진영 초토화시키고나면

피묻은자는 대권을잡을수 없다해서

버림받거든요..

 

성전짓는데 다윗이 거절당하고

솔로몬이 낙점되는것과비슷합니다

 

빨리크려고 그런역할을

김웅이 하는거같아요

 

결국은 40대기수론에 교통정리되고 등판할분들이

개이득...

 

 

역사는 언제나 자기가 쓴창에 찔리기 마련입니다

공수처 실컷 만들었더니

조희연이 1호가 되네요.ㅋ

 

 

진보적 성향을 지닌 빌게이츠도

같은걸로 공격당하죠

 

우리나라에서도있던일이잖아요

늘 성추문 문제는 보수의 그것처럼 여겨졌는데

결국 공략당하긴 진보가 당합니다

 

왜냐? 진보가 깨끗함을표방하는데

뇌물이나 성추문이 터지면

커버칠수가 없는거죠

거기가 약점이되는거에요

jtbc사건도 그렇구요

 

더말하면 문제 될수있겠다..

 

야튼 기술권력 금융권력 언론권력이 그자체로

하나의 권력을 형성하고

정치권력을 자기들유리한대로 갈아치우기도하고

협력하고 갈등하기도하더라

 

여기에 대한 이해가있어야 대선관련주들 다루는것

외교다루는것 잘할수 있어요

 

아 저 내용이 빌게이츠가

성추문하고 연관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는건 아니에요

저는 내막을모릅니다

 

 

여윽시 2년전이야기가 나오네요

스케쥴은 이미 나온거에요

 

이혼은 가장 재산이 하이라이트일때 해서 분할하고

상속 증여는 가장 바닥일때 해서 세금을 낮추고..

뭐 그런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또하나는 코로나 완진하고 스케쥴이 연동되어있을것이더라..2년전에 나오고 타이밍이 언제가 좋을지 본거아니겠어요?

하나는 스스로라는 시나리오

후자는 외부의 시나리오..둘중에 하나일텐데

공통된건 코로나 교통정리된상황일것이다

생각하는겁니다.

 

이런 뉴스보고 단편적으로

공매도 별거 아니다

공매도 무섭다 이렇게 보면 안되구요

메카니즘을 봐야합니다.

 

 

건설주는 lh사건으로 민간분양 주택공급 붐업 이후에 고전산업..선거앞두고..인프라 재건 등이 부각되고..다음턴은 해외수주입니다.

 

건설과 엔지니어링붙은회사들..그리고 조선주는 해양플랜트를 가져올수있느냐 여부더라.

 

 

미국이 접종율높이려고 노력중입니다

지금까지 속도는 높은데

문제는

 

변이 이후에 생각보다 더 높은지점에서

백신접종율이 되어야지 완진이 되거든요

그래서 부스터샷 프로그램 가동하고 그러는데

지금까지의 속도로 이후를 가늠할수없는게

지금까지 접종한 사람은

아무래도 바이든 정부에 협조적인..그리고

공공기관등 접종안하면 곤란한 사람들중심으로

스케쥴이 나온거고

이후는 트럼프지지자들이나

팍스뉴스에서 이야기하는

부작용이 부각되어서 겁을내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지지부진할꺼에요

당근은 현금이나 기타 쿠폰등이고

불이익은 접종표없으면 뱅기표 안파는거겠죠.

 

문제는 그 30%가 트럼프를 지지한

백인 노동자 계층들

하위계층들이라서

뱅기탈일도 없을수있더라..

 

이게 또하나의 관건이 될겁니다.

 

우리도 비슷한상황이죠?

 

야튼 트럼프 지지층과 팍스뉴스 보는사람들

 

적극적 반대자는 백신안맞아서 코로나 확산되어서 바이든정부 엎어져버려라 하고 선동하는 애들

 

소극적 반대자는

다른사람들 많이 맞아라..난 안맞고 부작용 안겪고

부작용겪을놈 겪고 운좋게 괜찮은놈들이

집단면역해주면

 

난안맞고 꿀빨련다..하는 사람들이죠

 

60%이상 접종에서 70에서 80%까지 맞아야하는상황이 온거에요..변이 변수까지 해야해서

 

저 지점이 완진의 마지막 과제가 되겠네요.

 

 

이게 아침에 벌어진일이죠

 

그래서 제가 어제

 

장세 좋아진다고

헤벌쭉 긴장풀지마라한거에요.

 

메카니즘..시소게임 이런거 이해잘해야지

정신병 안걸립니다.

 

이게 진짜 공포에요

 

지금은 파월의 시간입니다

 

금리인상에 대한 의견이 그의입에서 나오고

그로인해서 주가 폭락과

오르는 주식들

은행과 보험주식들을 봐야죠.

 

이런게 결정이되는데

어느순간되면 파월의 발언도 힘을잃을꺼고

더 선제적인

인플레나 국채금리움직임을 보게될겁니다..

 

어려운이야기안하고싶은데

 

모르면 계속 까막눈이구요

살다보면 별 어려움없이

애들이 한글깨우치고 읽고쓰고 이해하듯이

이렇게 스며들게 하려고

대박이가 발버둥치더라

 

이까지할께요

오후장 지켜보고

매수매도 결정할거구요

 

괜찮습니다..

 

낙관하진 마세요

 

운다고 해결되지도 않아요

 

세줄요약.

 

1. 흐름을 이해하고

 

2. 감정을 배제하고 시장이 말하는걸 들으시라

 

3.대박이는 시장해설자입니다..마법사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