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366호. 연준결정부담감/코인-백신-원자재/전대이후의 정계개편

대박스탁 2021. 4. 28. 18:17

 

월말이네요

거래일 이틀만 지나면 다시 대박노트 월간메일 정리해야합니다.

 

미국장은 보합 우리장은 오늘 좀 많이 빠집니다.

개인은 전체적으로 계속 매수세유지구요

 

외인이 좀 빼고있습니다

 

연준 결정의 부담감 이정도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먼소린고 하니 사실 지금 상황에서 연준의 선택지는 인내..라는거외에는 더 결정할게없습니다

 

물론 이사들의 이후 금리상승 추이를 좀더 당길수있겠다 하는의견정도가 나올꺼구요.

 

3월의 이틀 후퇴후 하루 멈춤 수준으로 대응하라

4월의 다소 공격적인 상승을 기대

이정도였는데

5월은 다시 인플레 우려와 금리인상부담감중에서 자산매입축소 현실화 부채관리 이야기가 나올 확률이

높아서 변동성이 확대될걸로 보입니다

 

백신접종속도에 따른 보복소비 활성화와 우리도 지금 대출금리 조정이나 다른요인들로

부채관리가 들어간상태거든요

 

이게 5월오기전 연준발표전에 이미 반응이 있는겁니다

 

최근 한달간의 상승장세에 대한 부담감하고 같이 작용하는거죠

 

벌써 대박노트 월간메일 힌트 다 줬네요.

 

남은건 5월의 주요 수급테마겠죠? 이건 저도 자료보고 고민좀해봐야할듯.

짐작은 된다만...

 

야튼 이런 상황이 선반영되어서 미국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장세가 좀 기울기 시작한겁니다

 

개인들은 여전히 뉴스에 반응해서 흥분한 상태구요

 

이게 아침 장 상황입니다

 

최근 추이는 테마주의 급등락이 굉장히 속도감이 있더라.

 

정신병 걸리기 딱 좋더라 이렇게 요약할수 있구요.

 

더 깊이 이야기하면 또 길어지니까..야튼 테마주 변동성이 강하더라

수급의 쏠림과 순환

그리고 내릴때는 보편적으로 수급이 빠지더라..이걸 손차트와 시간순서로 좀 정리하면 좋겠는데

 

조만간 유투브에서 이걸 한번 해설하도록 하죠.

 

야튼 전체적인 그림은 이렇구요.

 

조막손세력들이 수급쏠림종목으로 끌고들어가서

시황분석과 장전체의 상황이 좀 괴리가 있는편입니다

 

주린이들은

 

볼륨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단지 5%급등락만 보고 상황이 어떤지

세력이 어디를 공략중인지

그게 무슨의미를 가지고 좋은점과 위험한점이 어디에 있는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지금은 볼륨이 가느다란 장세 유동성이 그리좋은장세가 아니에요

그래서 우선주와 품귀주 그리고 저유동성 종목으로 끌어올리고 순환하면서

들러붙으면 한방에 차익실현해버리고 이런걸 계속 반복하고있어요.

 

이게 거의 한달 이상 지속되지만

거래하는 개미입장에서는 한 두섹터정도에서 거래하고 얻어터지기때문에

전체 흐름을 읽어내는게 거의 불가능이더라...

 

순환대응하다가 제가 단기 스윙수준에 변동성 대응을 하는중입니다

아마 이번주까지는 이렇게 할거같은데

테마 타고 변동성주는곳에서 두세번 매수해서 폭등할때 청산

혹은 본절수준에서 마무리 하는 패턴으로

 

그리고 그외에는 장기회원들은 좋은 지점 좋은자리 종목들 포석을 두고

 

터질때 청산하면서 느긋하게 끌고가는 전략

이런식입니다

 

10개종목중 한두개만 길게 가져가고 거의 다 청산 타이밍주면 미련없이 청산하고

본절내지는 손절도 마다하지 않는 거래를 하고있습니다.

 

라고 하면서

 

 

지금 장중 테마 도는게 위에 말한 조막손 세력의 저것과

또하나

 

백신수급이슈터지고 나서 화이자 모더나 국내백신 스푸트니크가 돌았구요 여기서

시소게임한게 정치테마들- 어제 윤석열이 호남에서 강세 이재명과 양자대결우세 내용으로

오늘 일부 품귀 관련주들이 폭등한게 저런 내용이고

백신관련주가 수급이 뺏긴거에요

 

이게 유투브나 주식정보회사들의 추동하고있는 패턴입니다

이건 테마와 차트를 같이 봐야하구요.

 

다음은 글로벌 추이에 따른

산업적 변동성

 

전방 이후에 후방 그리고 마지막이 원자재라고했는데

원자재가 터지고있는거구요

구리에서 철강까지

그리고

먹거리 파동을 비유하자면

 

배달음식요인으로 포장재강세 그리고

기후문제로 식자재 수요는 그대로인데

작황이 어려워지니 사료주식이 반응하는겁니다.

 

후방에서 원자재까지 들썩이고

 

아이티로 치자면

완성품인 미래차에서 부품사들 반도체 수급어려움

 

그리고 가상화폐와 메타버스 nfs라고 합니까? 블록체인 보안 시스템까지

가면 거의 다 돈거고

 

돈이 구석구석 다 파고들고 버블이 생기면

그때부터는

 

터지느냐 강제적 조정에들어가느냐 이런 상황입니다

 

지금은 코로나 시즌으로 인해서

양극화가 심각해서

연준의 결정이 계속 밍기적 대는겁니다

 

자산 버블생길때 수혜는 상층이 다 챙기고

부채는 중하층이 지게되는거고

 

전체 부채비중이 높아진다고

부채관리한다고 하면 금융에서는

신용도가 낮고 부채비율대비 자산이 적은

중하층에 원리금상환부터 압박해야하는데

 

이게 굉장히 어려운 지점이거든요

 

그래서 소비지표-고용지표가 좋고 부채비율이 높아지는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인내하면서 결정을 미루는겁니다.

 

이까지가 지금 4월말까지의 거시적 상황과 테마 도는것을 해설한겁니다

 

개 어렵네요...주저앉고싶습니다.

 

 

11월 집단면역이 지난주까지만해도

여론조사 하니 어렵다면서요?

딱 1주일만에 상황이 바뀌네요..

 

거듭말씀드리지만

상황은 그대로였어요

 

부추긴 세력들이있는거지.

 

 

테슬라가 어제 비트코인 팔았다는 이야기를합니다

일론머스크가 지는 안팔았다고 합니다

 

테슬라가 비트코인 보유한거 팔았다는결정을

ceo가 안하면 누가함?

 

야튼 악재몇개터지고 공포감 생기니

이번엔 또 고래가 호재를 냅니다

 

이번엔 제이피모건이 등판합니다

세계최고의 부자 일론머스크발 장난질 이후에

이번엔 세계최고의 투자사 제이피모건발 장난질입니다

부유층대상으로 펀드를 만든다고하면서..

 

익숙하죠?

이게 좀 이상하다거나 별나다거나 특이하다고 판단하면

바보에요

 

이런 현상은 초반에 날때가 이후에 조정후 상승이고

지금은 클라이막스지점에 더가깝다고 봐야합니다

 

생각보다 저 양키형들은

냉정합니다

저런걸 게임의 일부라고 보거든요

선비사상 그런거 없습니다.

 

 

하다 못해서 김무성이 등판합니다

 

먼소린고하니

 

탄핵부정세력들 엎어버리는거죠.

최측근들이 탄핵의 두려움에 당시에 하야를 주장했다는 이야기구요.

그리고 탄핵이후에 탄핵부결이 될줄 알아서

소요사태를 우려해서 계엄준비를 했다는걸 까발러 버리는겁니다.

 

즉 전대이후에 -전대때 친박 강경 세력 탄핵 부정세력들...이명박근혜 사면론을 넘어서는거죠

사면이라는건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행동이구요

탄핵부정은 그 자체를 엎어버리는거에요

 

다 강경한거죠

 

이런 내용까지 가니 다시 국힘당이 당내 권력투쟁으로가서 강경세력이 지분차지하게될까봐 까바르는겁니다

 

그중에서 서병수의원이야기가 재미난 이야기죠.

이명박근혜 사면요구만해도 선넘은게 아닌데

탄핵 당할정도로잘못했냐하면서

사법결정과 국민법감정을 건드리는 내용이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당내에서 난리가 난거에요.

 

김종인의 가장 끝에서 탄핵인정하고 사면이야기 안꺼내는것-선거에서 이기고보자입니다

다음은 이명박근혜사면이야기 하면서 동정론

가장 반대편에서 드디어 탄핵무효론이 등장하는거에요

 

그러니 김무성이 집권위해서

마포포럼통해서 작업하던게 다 끝장날거같으니까

계엄이야기까지 꺼내면서 강경세력들 설자리를 없애버리는거죠.

 

김무성과 서병수는

부산 중진이었고

둘이 라이벌입니다

야튼 굉장해요...신경전이

 

비하인드 이야기까지 하면 너무길어지니 이정도하고.

 

 

이게 한미간에 소통문제가 아니죠잉..

미국이 미리 결정한것도 아니죠잉..

 

바이든이 극우로 치닫는걸 제어한거에요

 

트럼프가 각종 무기를 바탕으로 동맹을 거래대상으로 본것에 대해서

바이든이 외교력회복을 기치로 이전 오바마 정부의 그것으로 돌아간다고 해놓고

 

중국이 일대일로를 위해서 돈과 백신을 활용하니

 

바이든이 똑같은짓을 한거에요

 

거기에 대해서 문재인대통령이..사실 분노에 가까운 그걸 한거죠.

 

인도주의적인 부분과 외교적 아젠다를 겹치게 하는건

바이든 외교와 맞지 않다 하고 분노한거죠..

 

바이든이 지네 백신도 부족하다-하나도 안부족했어요..심지어는 많았어요

그런데 동북아중 우리나라가 지금 쿼드 참여안하고 미기적대니까

외교적 압박과 국내정치를 불리하게 하려고 한마디 거든거에요.

 

그러니 보수언론에서 쿼드참여안한다니까 백신도 안준다

쿼드참여해라..친중하다가 국민 다죽이네 이렇게 나온거죠.

 

원래는

바이든 정부의 기조대로라면

우리국민이 백신을 무기화하는걸 반대한 바이든이 저런 말하는게 옳은가?하면서

쌍욕 퍼부어야 정상이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중국이 시노펙을 가지고 일대일로에 활용하고 하는것에 대해서

비난한 미국이 지금 그짓을하는것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비난한거에요

 

어떤 동맹도 이런 이야기 안하는데

이걸 공론화시키니 백악관이 부담을 느끼더라..이렇게 보는게 맞는거에요

 

오바마 시절 이야기 다룬 넷플릭스

마지막미션에 나오는

미 유엔대사 서먼사 파워와 오바마 의 외교와 인권정책의 갈등 이야기편을

제가 넷플릭스 내려오기전에 계속 보라고했어요

 

딱 그지점이에요

 

 

그러니 바이든이..아 무기화할게 있고 못할게 있지 ..하면서

그걸 꼬집은 한국정부에 부담을 느꼈다라고 보는게 맞거든요.

 

두가지 이야기였죠

하나는 이해가 되는게

 

미국을 중심으로 캐나다와 중남미한테 먼저 제공한다

이건 지네나라로 유입되는 내용과 역내문제라서

그러려니 하는데

 

다른한편으로 쿼드나 외교동맹 활용하겠다 이게 대형사고가 된거죠

정책이해관계로 묶인 바이든 정부와 의회 동맹세력에게

의문을 남기게된거에요.

 

그런데 저게

무슨 미국이 벌써 풀려고 맘먹었는데

문재인이 그것도 모르고 오바한거라고 언론에서 이야기하네요

 

야튼 저는트럼프도 싫어했지만

바이든은 더 싫어합니다..

 

트럼프는 대놓고 망나니고

 

바이든은 뭐...내로남불이라고 할까요?

안그런척 정의로운척 하면서 뒤로 호박씨까다가 걸리면

뒤늦게...아닌척 하고 cnn통해서 언론플레이 하고

이게 늙고 치매라서 저런건지

원래 저런 비겁한 인간인지는 모르겠지만

 

야튼 바이든 맘에안듭니다.

 

우리나라 정부견제하는 대표적인 진보적 권력집단 어디를 보는거같거든요

 

야튼

 

후행이에요

 

1월부터 시작된

 

전방산업과 후방산업 부품산업 원자재까지 순서대로 랠리가면서

지금 지수를끌어올린거였더라

 

여기에 대한 이후 인플레와 부채등 부작용이 증시에 도사리고있더라

이까지 읽어야합니다

 

 

불쌍한 에르도안

저긴

미 정부바뀔때마다 동네북입니다

 

트럼프때도 신나게 얻어맞고

리라화 폭락해서

유럽애들이 가격조정나기전에

샤넬 루이비통 사러 들어갔었거든요

이번에도

아르메니아 사건 바이든이 꼬집으면서

제재할 기세고

비트코인발 파동으로 개판이 되어버립니다.

 

러시아는 러시아 나름대로

나토라미? 너 어디편에 설레? 하고 두들겨맞는거고

미국은 너 나토아님? 하고 두들겨패는거고

 

유럽과 러시아 사이의 지정학적 나이스한 위치에서

오히려 두들겨맞는겁니다

 

저기에 미군 나토공군기지가 있을꺼에요

개불쌍..

 

우리나라도 미국과 러시아중국사이에 위치해있구요

 

동네북이 될 위치인데

잘 이겨내는거에요

 

차이는 에르도안은 정치자체가 독재입니다

신정정치 독재국가구요

우리는 민주정이에요..

 

그래서 인권이나 기타 문제로 깔수가 없어요...

 

전략적 위치인건 동일한데

우리나라는 여간해서는 트집잡히지 않는거에요

 

정치기조도 바이든정부와 비슷하고.

오히려 문재인정부가 바이든정부한테 훈계하는 입장인거죠.

 

야튼 결과는 두고봅시다.

 

 

바이든이 중국한테도 쿠사리먹네요

 

인도가 지금 난리거든요

거의 핵전쟁 난수준으로 코로나 대비가 안됩니다

 

그런데 인도는 원래

태평양 전선에서

중국과맞닿은 미국 동맹편입니다

 

북중러 vs 호주인도일본미국

이렇거든요

그런데 인도가 저지경이 되는데

이번에도 바이든이 뒷짐지다가

중국이 잽싸게-원래는 둘이서 국경분쟁도 있고 으르렁대는사이인데

 

인도주의적 접근으로 위로하고 물자 얼마든지 제공한다

우리 기업들 교육해서 돕도록 하겠다 하고

전방위적으로 인류애를 실천하자

 

뒤늦게 바이든이 돕겠다고 하는거에요

 

이것도 상황 재다가 얻어맞는거죠

인도주의적 외교정책이 기조라미? 하고

 

중국이 우리가 하니까 니들 이제야 나서냐 찐따 색히야 하고

약올리는거죠.

 

이게 어디서 연유하는고 하니

 

일본을 동북아 린치핀으로 두고

일본중심의 동북아 외교를 한단말이에요

 

방사능오염수 방류하는문제에 대해서

기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 되는지 보고 준수하기를

바란다 수준에서 정리하면될걸

 

멀 환영까지해..병신도 아니고

 

개오바 하더라 이거에요

 

그러면서 기준이 무너진게 이번

백신 문제와 인도에 사고터진것에 밍기적 대면서 대응하게된거고

 

그걸 우리정부와 중국정부가 까는거에요

 

외교기조는 니가 무거부러써? 하고..깔깔깔.

 

그러니 푸틴이 오바마 똥강아지라고 바이든 우습게 여기지.

 

 

지지율 많이 올라오네요

얼마전까지

압도적으로 국힘당이 민주당 이긴 상태였는데

지금은 둘다 균형수준이네요

이후에는 다시 백신확보와 속도전 붙으면

정부 지지율이 확 올라오겠죠

 

이게 부동산 문제로 보궐두개 심판받고

지지율최저로가다가

백신과 코로나 확산으로

이번정부 무너뜨리려고 공세를 취하다가

백신문제 해결하고 확진자 제어되고

백신접종속도전 되면서

재역전되는현상입니다

 

이런거 해설도 잘해야하고

예측도 잘해야하더라...

 

 

유럽은 eu에서 분리된 영국이 백신 안준다고 소송걸었어요

영국이 자국먼저 확보하고

영국상황과 eu상황을 분리해서 보게 하려고 저런 상황을 만든거구요

영국총리도 머저리잖아요

 

국내정치에 방역을 이용한겁니다

그러니 eu가 빡쳐서 소송을건거에요

영국총리는 원래 트럼프같은 스타일이니까..그리고

브렉시트 부추긴 양반이잖아요

 

야튼 트럼프 에르도안 영국총리 브라질 대통령이 비슷한 부류입니다

아베도 그랬구요..스가는 좀 다른부류.

 

저기서 핵심은

eu는 저 좋은 아스트라제네카 왜우리는 계약대로 제때안주노 하고

소송걸었다는게 핵심입니다.

 

우리는 아스트라제네카 안맞으려고 한다는걸 언론에서 이야기하는거구요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가 노년층에서

화이자보다 항체형성률이 더 높더라..

항체형성률이 높다는건 부작용도 더 많다는걸로 해석해야하더라

 

이걸 또 설명하려면 복잡고

야튼 판이 뒤집히는거죠.

 

저는 저 말을 의심합니다.

김종인이 주식할거같지도 않고

 

윤석열이 본인한테 러브콜안한다고

윤석열압박의 일환으로 저런거라고 시나리오 쓸수있는데

글쎄요

 

김동연이 진보적 자산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누군가 하고싶은거고

그리고 주식하는 사람이 흘린거같네요..

 

김동연이 저도 진보적 자산이라는 생각은 안하고

현재 윤석열과 김종인처럼 김동연도 중간지대에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본선에서 위력이 있다는 생각은 안해요

유쾌한 반란 내용들어보면..그냥 기획은 하는데

저걸로 대선치를수있을까?하면 글쎄요에요...주식은 좀 올릴수있겠네요.

 

 

왜 이런 이야기를하느냐.

 

지금 갑자기

 

문재인 대통령 이인영의 통일부 그리고

임종석이 등판합니다.

 

일단 김정은 빙의해보면

지금 상황에서 남북화해기조나

남북미간 어떤걸 해보려 할 이유가 없어요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트럼프뒤집히면서

아무의미없어지는경험을한거에요

 

북한은

 

외교팀들이 거의 교황급 죽어야지 바뀌는수준이잖아요

이게 굉장한 이점이 있다는 이야기를

수십번 더했어요

 

김일성사후문제를겪어봤구요

김영삼하고 이야기다해놓고 그런사태가 벌어지죠

이후에 클린턴에서 부시로 넘어가버리면서 없던일되고

노무현정부이후도 이명박으로 넘어가면서 더 진척없고

이번은 트럼프에서 바이든교체

그리고 우리도 대선앞두고있는상태에서

여의치 않아요..

 

보통 큰 합의를 앞두고 정권이 교체가되면

본보기로 더 혼란이 오거든요

그래서 북한입장에서는 진짜 빅딜

미국에서 남조선 정부가 바뀌더라도 변개치 못할 수준의

딜을 걸어오지 않는 이상

무슨 약속을하건 의미가 없다 이거에요

 

판문점약속이나 하노이.싱가폴 합의같은것도

바이든이 엎는 마당에 먼 의미냐 해서

일단 저는

 

내년 대선까지는 별 진척이 없다는데 무게를더 많이두고

만약 그게 아니라 우리정부가

바이든움직여서 획기적인 제안을 통해서

모든게 바뀐다면

 

주식판의 수급이 거기로 다 간다는 이야기를했어요.

 

코로나 때문에 정상회담도 어렵고

 

대선도 앞두고있고

그런상황에서

우리가 충분히 확보한 백신을 가지고

북한과 어떤 관계를 맺을수 있을까? 하는 내용이 제가 지켜보는 포인트입니다.

 

돼지열병하고는 차원이 다른 내용이잖아요.

 

야튼 싱거운소리만 잔뜩했는데.

 

오늘은 이까지 할께요

 

오후장 지켜보고 매수매도 결정할꺼구요.

 

롱텀으로 생각했던 종목에 대해서

연준결정을 빌미로 산업적 상승이 좀 더디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오히려 그 악재적 내용이

보복소비에는 유리할수있구요.

 

그래서 계획표를 좀 바꿔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예고한 매도타이밍보다 빠를수있다 이거죠잉..

 

 

세줄요약.

 

 

1. 저는 시황때 돌아옵니다.

 

2. 매수매도 사인 나갈거같아요 놓치지마시고.

 

3. 유투브 반응 밍기적 대면

지워버릴지도..부들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