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459호. 포인트짚어가면서 차근차근 주식하기/먼가를 하지 않는것도 투자다/현금화는 왜 투자가 아니라 생각하는가?

대박스탁 2021. 8. 12. 13:54

 

오늘장도 보합장세입니다

최근 장세보다는 조금 나은 상황이구요

여전히 최근 급락온종목들의 낙폭과대인식 내용이 좀있네요.

 

전체적으로는 여전히 어려운장세더라

 

왜냐?

 

우리가 금리인상기에 대한 공포만 강조를 해왔지만

그게 오려면

필연

경기회복이 과열양상으로 가야하더라 하는 이야기를했어요

 

그런데

델타변이가 터지면서

차라리 금리인상기가 시작되면 좋았으련만 하는 그런 상황이 된거죠.

 

금리인상을 통한

유동성흡수는 자연스러운 수순이었고

이게 연착륙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즉 나쁘다..이런게 아니라

 

겪어야할 내용이다 이렇게 봐야했구요

 

그런데 이런 겪어야할 내용을 미루게 되는

악재가 터졌으니

 

그게 델타더라

 

이로인해서

중국발 경기회복둔화가 생기면서

글로벌 증시가 방향을 못잡고있습니다.

 

다시 돈풀기로 돌아가야하느냐?

그럼 진짜 나중에 뒷감당 어떡하지?

 

이런 기로에 서있더라.

 

전방산업의 지금 가장 어려움- 주로 초대형주들이죠

후방과 원자재의 공급병목으로 인한 원가 상승 요인이더라.

 

이게 해소되어야합니다.

그래야지 재상승할수있는 요인들이 점검이 되는거구요.

 

그거외에 나오는 모든 이슈들은

일시적 상승..즉 전강후약을 그리면서 빠른 조정을 받더라

 

그렇지 않은게 있으니

그거슨

 

델타변이 확산세가 심해잔다는 판단이 들면

선택의 여지가 없는

 

백신-치료제-진단키트외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주들이

지난분기가 실적 정점이려니해서 조정왔는데

한턴 정도는 더 실적이 이어지겠노? 해서 지금 수급들어오는 내용이더라.

 

반대로 생각하면

코로나가 잡힌다고 생각하고

보복소비중심의 종목들이 기지개를 켜다가

지금쭉쭉빠지는데

거기서 낙폭과대로 멈추고 독과점 노리는 주식과

재무적 어려움으로 파산으로 치닫는 주식으로 나뉘게 되더라.

 

어려움은

늘 불균형을 초래하게됩니다.

 

이까지가 지금 상황입니다

어제 2천명 조금안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확산세꺾였다 이렇게 보면 안되구요

여전히 델타변이 무섭다..이렇게 봐야합니다

 

지금 델타변이의 정점을 어디로 봐야하는고하니

중국입니다

 

글로벌 증시에서 지금 가장 영향이 큰걸 중국으로 봐야하구요

중국이 이제 확산세가 거세지고있다는게

글로벌 증시의 가장 큰 어려움입니다

왜냐?

 

산업의 축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넘어간 상황이라서

제조업을 지금 중국이 다 쥐고있잖아요

철강도 그렇고 기타등등

소비량을 통해서

상품선물가격을 유추할수있어서 그렇습니다

 

특히 우리는 중국의존도가 더 높은상황이구요.

 

그래서 우리 확산세가 좀 꺾인다고

맘놓으면 안되고

중국을 봐야합니다

 

코로나 판데믹 초반 중국상황이 전세계증시를 뒤집어놨구요

중국이 잡히면서 주가도 급반전하게되었더라.

 

야튼

 

오늘 아침에

 

우진비앤지 상한가 가까울때 팔았어요

mrna관련으로 엮인거같은데요

 

야튼 그리고 내려오기를 바라고있습니다.

 

바른손하고 비슷한 패턴이구요

 

하나둘 어려움겪던것들 수익청산하면서

계단식상승인지

작업인지 판별해 나가고있습니다.

 

연이틀 매수를 안하고있는데

더 안할수있어요

추매할수도있구요.

 

조바심 내시지 마시고.

 

 

기후변화 이야기가 나오니까

가장 맘에 와닿는게

자동차 이슈였죠

그래서 50%이상을 몇년내로 전기차로만 팔아라

미국에서는 이전처럼

기준연비를 올려버립니다

 

그러니까

2차전지주식중에서도

음극재 이런게 히트치게되는거구요.

 

11월에 있는

기후회의에서 더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오겠죠

그때를 타겟으로 하는 주식들이 있을꺼에요.

 

 

언론은

일단

광고주를 생각해야하구요

그래서 자극적이고 독자가 클릭할만한것

그럴듯한것을 찾아다녀야합니다.

 

간간히

의사도 쓰는

연예인 누구도 쓰는

 

이런 문구를 볼수있죠?

사실관계는 여론이 아니에요

 

이게 민주화의 폐단중하나인데요

 

모든걸 죽창논리로 드리대는 편리한 습관이 생길수있습니다

나도 저 영화봤어요

저거 쓴 작가가 바이러스 전문가인가요?

아닌가요?

저런 멋진영화 대본쓸정도면

아마 꽤나 똑똑할거야

물론 반론제기하는 너보다 똑똑하겠지

그 양반이 백신맞는다고 좀비 안된다 하니까

좀비는 안되겠네

 

이런 논리적 흐름이죠

 

그래서 제가

패널 두고 나오는

종편의 이상한 내용들

전문가래도 의도가 있을법한 내용이나

기타등등

선망의 대상이 될법한 셀러브리티들이 나와서 하는말

머도 머도 좋아하는

머도 머도 쓰는

 

이런방송들 보지마라는거에요

특히 주식에 수준을 높이려는 사람들은

저런 정신사나운 방송들 멀리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하등논리적으로 상관없고

옳고 그름을따지는게 의미없는것에

에너지 낭비 하지마세요

 

날카로운 지적능력이

무뎌지기 시작하는건

한순간입니다.

 

 

북한은

김여정에 이어서 김영철까지 등판합니다

굉장히 호전적인척하는거죠

 

곧 영국핵잠들어오고

항모도 들어오나보는데요

부산항에...우리가 거절했다는 내용- 뭐 보아하니

방역핑계를 댔다는 내용이 나오는데요

 

항모 팔러 오는듯.

 

야튼 중국이 지금 영국 눈치 엄청보고있죠..겁이 날꺼에요

 

야튼 그래서 김여정 김영철까지 등판하고

단거리 미사일정도는 쏠 생각을 하는듯한대

이런것들도

다 서로 조율이 된거죠

친서가 몇번이 오고간 마당에..

 

야튼 우리는

과연 어디까지 조율되어서

사고를 어디까지 칠것인가?

아마 그 사고의 정점이

풀매수의 하이라이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합니다.

 

 

이 내용이에요

 

현재 이번 코로나는

 

가장 핫한내용이

제조업 회복이었습니다

이게 가장 큰 지표중하나잖아요

 

그런데 중국이 회복세가 꺾인거에요

최근 유가 하락이 심했던건 이런 내용이구요

기타등등이죠

뱅기도 다시 못뜨게되고 이런 내용

 

그래서 지금 글로벌 증시를 볼때는

중국의 델타변이 확산과 상황을 보는게 가장

똘똘한거구요

우리는 특히 더 그렇습니다.

 

 

이건 지난 내용이구요

델타 확산이 시작된 시점에

통계를 내서 그럴꺼에요

 

영화관 다시 활성화되다가

죽은거죠

 

델타가 잡힌다 하면

아마 회복하겠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또 한템포 늦춰야죠

저도 한종목 쳐다보고있는데

재무적 어려움도 다 해결해서 주가 조정까지 받은거라서요

 

다시 한템포 더 늦출건데요

매수권유안할듯싶어요

이건 진짜 단기하곤 거리가 멀거든요.

 

 

델타확산으로

서로 백신 팔아야하니까

니가 낫네 내가 낫네 하는데

그중에서도

스푸트니크이야기입니다

한참 해먹었죠

관련사들이

다 허접해서 나중에 무슨사고라도 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왜 이런일이 벌어지느냐

일본이 가장 많더라..

 

자동차는

수직계열화가 잘되어있는편입니다.

 

우리가 봅시다..4위네요..곧 중국한테 밀리겠죠

 

세계에서 가장 차를 많이 파는 브랜드가

도요타와 폭스바겐 입니다

 

이게 또 재밌는게

독일3사와 미국 디트로이트 3사를 합친걸 보면

디트로이트3사가 단일규모는 더 클거같구요.

 

그래서 저런 순위가 매겨지는거지

우리가 허접하다거나 그런거아니에요.

우리가 세계에서 아마 현대기아그룹이 5위쯤될겁니다.

 

내연기관중심에서

전기차 중심으로 축이 이동한다고 보면

개인적으로는

중국이 1위 다음 미국이 2위 독일3위 우리가 역시 4위

일본이 훅빠져서 5위가 될거같습니다.

 

일본 싫어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워낙 변화에 대처가 늦은 친구들이라서

남들 안하는짓하면서

기쁨을 느끼고 그러잖아요.

 

다음에

 

코로나때 나온 세계화 그리고 공급체인의 조정 이슈에

대해서 좀 이야기하고싶네요

 

아 몰라..

계속합시다.

 

 

인건비 상승하는 요인들이

아마 경제 성장을 둔화시키는 결정적인 요인이 될거에요

원자재같은

원가 상승으로봅시다

 

다른 원자재는 공급병목이 풀리면

자연스럽게 원가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이번 공급병목은

여러번 설명한

코로나 판데믹에

수요가 없어서

부도난 회사들로인한 인터벌 문제였더라

 

그런데

인건비는 달라요.

 

물론 최저임금이상으로 주는곳들이야

나중에 조정이 되겠지만

 

인건비는 원자재랑 달리

나중에 조정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미국도 지금 15불넘어갔거든요

과연 이정도수준의

산업 활성화

수준이 유지될것인가...

 

아 이러니까

꼭 한국경제 옹호하는 전경련 자매 블로그같네요

 

휘릭

 

 

에디슨 모터스가

그리 유명했나요?

전기버스에 가끔보이던

조립회사 정도였는데

야튼

강성부펀드 나중에 등판할때

 

정체가 드러난거 아닌가싶습니다

쎄미시스코먼저 끌어올리고

나중에 강성부펀드 참전하고

자금력탓에

키스톤피이 붙고..

강성부펀드붙는다 하면

사람들이

한진칼 사태 생각하겠죠?

 

 

완만한 상승이나 둔화때는 괜찮은데

확산세가 심하니

역시 이런 이야기가 나오네요

진단키트주식

다음턴까지 실적 그대로 이어지겠군..하는 내용

 

 

이전의 60에서 70%수준의 접종에서

접종수준이 확 올라갑니다

90%이상을 요구하는거죠

그러면

 

모더나 화이자 같은 회사들의 몸값

재료공급들의 가치가 올라갑니다.

 

아 여담인데

누군가

이스라엘이 벌써

집단면역 기준선을 넘은 접종율인줄 알던데

아니에요

60%전후에요.

 

 

 

 

아프칸 사태가 심각해지니

탈레반 2인자와 왕이가 만나질 않나

러시아가 동유럽 접경지의 국가들과 군사훈련하면서

탈레반이 들어올걸 준비하는 상황까지 생깁니다

 

일전에 소련시절 아프칸들어가서 호되게 당한경험이 있는거죠.

 

뭐 그런 싱거운 소리를 하려는게 아니고

미국의 외교기조가

세계경찰에서

 

자민족 문제는 자민족끼리 해결하라 이런걸로 돌아서는거에요.

 

대만을 어떻게 보느냐의 문제가 있긴한대

 

이전의

미국 스탠스와 차이가 많죠.

 

즉 남북간의 문제도

이전에는

미국의 방위와 문제가 된다는식으로

접근했다면

이젠

미국하고 적대하지 않는다면

 

남북간 문제는 니들이 알아서 해라 하고 나올확률이 높습니다

 

지금 한미연합훈련도

사실상

북한의 위협이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의 위협에 대한 방어훈련성격이라고 봐야죠.

 

우리측 워딩은 그게 더 명확하구요-방어훈련이다

미국측도

 

 

이런 소리 미 국무부에서 잘 안나오거든요

한수접는 소리인데

 

방어적 목적까지는 늘 하던 이야기고

 

적대적 의도없다..이런 이야기 안해요.

 

협상을 위한 내부명분쌓기가 계속 나옵니다.

 

 

미국에서 완전하게

북한을 적성국분류안하고

적대적 의사없다 하면

북한이 바보처럼 slbm쏘면서 쑈할 이유도 없는거죠

 

단거리 미사일정도 쏘면서 일본이나 괴롭히겠죠뭐.

 

 

이분은 제가 보기에

 

원한이 많은 인물이 셋정도되는거같습니다.

하나 더있나?

첫번째는

안철수가 디게 싫은가봐요

도대체 안철수가 영감님한테 먼소리를 했길래

저렇게까지 안철수 내려까는지 모르겠네요

합당하지마라-그리고 제 3지대에서 김동연이나 도와라

이런 자존심 상하는 이야기나 하는거죠

김동연 지금 지지율보다 못하고 제 3지대에서도 넌 마이너 카드니까

나대지마라 이런 이야기하는거에요

 

그 다음은

홍준표..이건뭐...당내 들어올지 안올지 모르는데 야튼 이게 재밌는상황이구요

이건 마지막 뉴스에서봅시다

다음은

박근혜-문재인정도지 않을까싶습니다.

 

마지막 뉴스에 다시 이야기합시다.

 

 

정부가 회의를 연기했다고 하네요

지금 상황에서 머 해본들

한미연합훈련하는마당에

그런데 저건 다시하겠다는거잖아요

 

식량-백신정도가 핵심이겠네요

 

 

홍준표가 많이따라붙었네요

 

 

아스트라가 남는 이유가

1번은 50대이상 접종 권유였나본데

이게 풀리나보구요

다음은

삼바가 모더나 위탁생산하니

온통 언론에서 모더나 극찬입니다

화이자보다 델타변이 잘잡는다는것부터

 

야튼 이렇게 되면서

아스트라 제네카가 남는 상황이 된거에요.

 

제가 백신전문가가 아니라서

좀 그렇지만

델타변이 테스트하고

업데이트하고 출하를 하는 장면인건지

위탁생산업체들이 머저리라서

불량률이 높고

원료수급이 원활치 않은건진 모르지만

야튼 이런 문제로

계획대로 공급안되고 있는건 사실인거같은데

그냥 줏어들은대로

유투브에서 듣고싶은거 들은대로

듣고 판단하지마세요

 

유투브의 위험성은

당신이 평소 선호하는 채널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서

심화 강화 단계로 가는 채널 정보를

주입해서 편향성을 만듭니다

그래야지 머무르는 시간을 늘리고 광고효과도 극대화되고

본인도 그런 심화 강화되는 영상-아 역시 내판단이 옳았어

하는 생각이 되면서 심적 안정감을 얻기때문에

 

그게 옳은지 그른지는 모르지만

객관적인 판단을 하기 힘들게끔

왜냐? 목적이

당신이 원하는 정보나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게

유투브의 목적이 아니라

당신의 뇌가 편안함을 느끼고 재미를 느껴서

오랜시간 보고 광고 청취할수있는 조건을 만들어서 그렇습니다..

 

기계따위에..유투브따위에

놀아나는 뇌가지고

주식을 어찌하려고 그러십니까.

 

 

드디어 안좋은뉴스 한판나오네요

식약처가

권고사항을 스스로 어기고

임상 허가내줬다는 이야기죠

10%이상 조건이 안되는데도

뭐 대통령 가이드라인이 작동한건지

먼지는 모르지만

임상3상 진입했다는 내용

 

즉 안을 들여다보니

사정이야 있겠지만

마냥 좋은것만은 아니더라

하고 최근 상한가 간 종목을

까는 내용이죠.

 

자자.

 

봅시다.

 

이전회동입니다

 

결론적으로

김종인은

윤석열 입당빨리시킨것-이건 입당한게 아니라

이준석이 시킨거라고 표현하는데

그건 실수였다

양쪽의 다 실수다

하는거구요

 

다음이야기는

이준석이

안철수더러

지금 합당안하면

나중에 김종인 영감님 오시는데 행님 괜찮큿소?하고 협박합니다

결론적으로

당대표인 이준석이

빅텐트던지 혹은

국힘당 선거든지간에

키를 영감님한테 주겠다는 의사표현을 한거에요.

 

김종인은 일단

빅텐트를 구상한건데요

가만히 보면

입당할수있다는 이야기도하셨어요

왜냐 본인이 아직 당적을 국힘당가지고있다는 이야기하셨어요

제 3지대 이야기하시는데

김동연하고 안철수 이야기

결론은 허리접고싶으신거같아요

그리고

당내에서 홍준표가 정리되기를 바라는거같구요.

 

김종인이 나서는 상황이 된다면

윤석열이나 최재형은 어려워집니다

 

정책 스탠스가 김종인하고 너무멀어졌습니다

김종인은

경제민주화를 비롯해서

우측의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실용적인입장입니다

그나마 가까운게

유승민 정도되겠네요

 

그래서 김종인에게 키 넘기고 유승민 대통령만들고

본인은 서울시장 시켜주십사 하는 내용

심지어 오세훈까지 끌어들여서

다 섞어버리고

대통령만우리측에서 나오면

이후는 본인이 좋은자리 가겠다는 심산인듯합니다

그래서 윤석열 계파 찌그러뜨리고

안철수 찌그러뜨리고

 

이게 김종인과 이준석의 이해관계가 맞다고 보는거같아요

 

하고자 하는말은먼가

결국

 

김종인이 키를 잡게된다면

김종인 정책이 대선 테마주로 부활하더라

 

 

 

세줄요약

 

1. 하나둘 종목 정리하고

 

2. 청산타이밍 빨리가져가고

 

3.매수는 천천히 합니다이...매수종목스타일이 경기회복과 테마로 확 갈리게되더라.

경기회복은 산업보다는 소비관련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