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대박특강이네요. 살면서 가장 가지고싶었던 능력이 어떠한일이 생기고 어떤 상황에 놓여도 해야할일에 대한 변수가 되지 아니하고 누가 봐도 저 사람은 믿을만한 사람 맡겨두면변명따위는 모르고상황따위는 모르고 해결해주는 그런 믿음직한 태산같은 사람이 되는것..그런 능력을 가지는거였는데 참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공직이라는게 참 무서운거고 지표나 기준이되어서 의지하는 이들을 이끌어야하는 입장이 무서운거같습니다. 능력그 너머의 능력이라고나 할까요 등대지기같은 삶을산다는건 저같은 평범한 사람이 할수있는일은 아닌거같습니다 올 한해가 정말 격변의 한해가 될것이고 작년 한해가 올해 태풍을 위한 빌드업이었다면 이번 한해는 태풍이 될것입니다 저기압이 다가오는게느껴지네요. 요 태풍이라는놈이 참 신기한게. 오기전의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