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1423호. 기후변화리스크/유가상승이후 패턴/정치테마주

 

 

시간이훌쩍 훌쩍가네요

 

좀전에 윤석열 장모 실형선고 받고 법정구속되었나봅니다.

 

인맥주는 반사익주식이나 아직 드러나지 않은 사람 중심으로

 

정책주는 뭐 생각하시는대로..

 

이렇게 가면된다 말씀드렸어요

 

 

민주당일정은 이렇게됩니다.

 

 

정치적 감각이 있으신분은

저 내용 해설 잘하실듯싶네요.

 

생략하는게 아니라

 

이제 복마전이라서

 

제가 할말 다 안하고있는겁니다

 

궁금한건 메일이나 댓글로 물어주시면

답하겠습니다

 

유동성이 풍부하고

 

파도가 크게 칠때는

전략을 공개하나 안하나

별상관없지만

 

요즘처럼

 

모멘텀이 청산타이밍이 될때는

뒤통수를 맞을수있어서

 

제가 어떻게 할거다 말할수가 없습니다.

 

매수매도로 파악하시면됩니다.

 

 

이분옆에 계시는분이

반기문등판할때도

옆에 계시던분이시니

그때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잘 코치하나봐요.

 

반기문 낙마할때

대선자금 문제가 굉장히 충격적이셨던거같아요

 

뉴욕까지 와서

오시기만 하면 꽃가마 태워서

저희가 다 준비해서 ...야튼

등판만 하시면...대통령하시고..

이런 분위기였는데

 

느닷없이..돈좀 준비하신거 줘보세요 하니

 

충격받으셨다는 이야기하셨어요...

 

돈이 그리 많이드는지 몰랐다..하면서

 

야튼 순진한 양반이셔..

 

윤석열은 그분보다

준비가 잘 되신거같네요.......까지.

 

이분의 생각은

아마 당밖에서 세력화해서

단일화 프로그램이든

 

혹은 당내에서꽃가마 태워주는 프로그램이든

꽃놀이패를 쥐고있다고 생각하는거같구요.

 

 

상대적으로 후발주자인

최재형은 존칭붙이기 싫네요

당내로 들어가서

윤석열하고 다른길로 가려고들겠죠

 

이준석은

최재형 입당해서 세력화하면

윤석열도 조바심 낼거다 이런 생각하는거같구요

 

최재형저분은

지금 좀 시끌시끌하네요

항소심 재판하실때

김재윤전의원 일부무죄도 유죄로 판결해서

4년형 내렸던분이죠

 

김재윤전의원은

최재형 감사원장 그만두시는날

투신하신거고..

 

안민석의원이야기보니

추락사가.....야튼..

 

저랑 개인적으로도 아는분이셨고

출소하시고 연락도 온분이셨는데..

 

제주도에 꼭 놀러오시라.

뱅기값만 들고오너라..하던분이셨는데

 

참 인생 허망하네요

지방대 석좌교수하시면서

시인으로 등단도하셨다드만..

 

야튼 여린분이셨는데

그런분은 정치하면 안되요..

주식도 마찬가지고.

 

야튼 윤석열 포지션 최재형 포지션은 저렇네요

 

그런데

 

국힘당이 이준석 당대표되고나서

이후에 시나리오들이 너무빨리

드러나는거같네요,

 

하태경의원하고 안민석의원도

시비가 붙은거같은데...

 

 

야튼

 

밤새 미국장이 보합입니다

 

폭염내용으로인해서

전력 소비 상승 요인이 있구요

그래서 에너지관련들이 다 상승추세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기름쟁이 마피아 형들이

 

잠정적으로

 

점진적 증산을 추구한다는 내용도있었구요

 

이번 여름에 글로벌 핫이슈는

 

에너지와 그이후에 나비효과정도입니다.

 

 

델타변이가 심각해서-치명률은 낮아요.

치명률이 낮다는게 의미심장하지만

야튼 확진자가 늘어나서

다시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이 유보될거같구요

해외는 더 그렇구요

그래서 골프 관련주가 반사익을 누리고있습니다.

 

그 이야기에요

 

 

굉장합니다

100년이라는건

관측이후 최고라는 뜻이겠죠

 

작년에 설명한 내용인데요

 

코로나 다운으로

공장이 멈추면서

 

지구를 둘러싸던

좋든 나쁘던 방어막역할을 하던

막이 사라진 상황에서

 

땅에서다시 기름쓰고

가열되더라

그리고 하늘에서는

태양빛이 구름막이나 먼지막없이

그대로 지구로 내려쬐더라

하니까

 

폭염이 생기는거에요

그리고 그 바닷물 흡수하는 시간이 빠르니

다시 폭우가 생기고

이런 패턴을 설명했는데

그게올해 현실화되는거에요.

 

그게 지금 악순환이되고있습니다.

 

 

예상대로 가네요

 

전력소비가 급증하면서

블랙스완 우려가 생기는거죠

 

원전 가동율이 좀 적은건지

야튼 사실인지 정치적 이슈인지는

모르겠다만

 

야튼 블랙아웃이라는 블랙스완이

생길 우려가있습니다

 

그러면

 

탈원전에 대한 이슈가 다시 나오고

지금 백운규장관님 기소되셨던데

 

이게 정치적으로 불리한 쪽으로 돌아가더라

 

그래서 정부에서 기를쓰고 이문제를 해결하려고

할것이더라.

 

송전문제와 스마트 그리드 문제가 될꺼구요

 

동북아 수퍼그리드 이슈가 다시 나올꺼에요.

 

이철우 경북지사가 정부한테 소송한다하죠

탈원전 손실이 6조라고하면서..ㅋㅋㅋ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나를 얼마나 바보로 알면

저런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건가 하는

그리고 그런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자기네 편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하는게 문제가 없다고

여기는걸 보면서

 

때론 제가 좋아하고 어울리는 사람들이

그 무리에서 저러는걸 보면서

 

제가어떻게 살아야하는건지..

 

좀더 성숙하면 좋겠네요

그러려니 하고 그냥 어울리게

 

멍청하다고 친구되지 말란법은 없는거니...

 

단지 멍청하고 어벙한거라고 치면

쉬운거 아니겠습니꽈?

 

멍청하고 어리숙한건 괜찮은데

 

영악한건 참기 힘드네요

 

너 손절이에연...

 

 

이것도 사실여부는 제가 알수가 없어요

야튼 블랙아웃 우려는 사실인거같고

원전 내용은 팩트체크해봐야하고.

 

 

중앙일보에서 이제 이런 이야기가 나오네요

제가 한미정상회담 할때

 

전후로 아마 박지원이든 누구든

다녀오지 않았을까

 

어떠한 형태로든

북한과의 조율이 있을꺼고

그 이후에

 

박지원이 미국간거같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물론 저는 정보통이 없이

그냥 툭던진 말인데

 

그게 진짠가봅니다

 

뇌내망상이 현살이 되는

 

그거슨 대박스탁

 

그리고 그 이후에

한미정상회담 이후에

아마도

 

바이든하고 김정은하고

카톡친추 되었을거라고했구요

 

이제 두가지 문제를 보면됩니다

 

내부정치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것인가

 

그리고 글로벌 진영내 정치를 어떻게 해결할것인가

 

가장 어려운게 내부정치문제구요-지난번

푸틴회담이후에 바이든이 기자에게

질문받고 짜증낸거 보셨죠?

 

언제나 내부 정치가 문제입니다

 

투표는 내부에서 하는거잖아요.

 

그다음은

 

북중러 한미일 간의

조율이 어렵습니다

그들 사이에 어디까지 협의를 해야하느냐

이런 문제가 있어요

 

그리고 가장 쉬운게

 

당사자들 합의입니다

 

남북미는 기본적으로

 

지향점은 어느정도 정리가 된거같은데

북한이 대화테이블에 나올수있는

 

명분과 모멘텀이 먼지에 대해서

고민할거구요

그리 급하지 않다 생각할수 있어요.

 

북한은

 

미국이 던지는 떡밥의 크기와

남조선의 정권연장가능성을 보면서

어느게 유리한지 보고있을거구요

 

우리가 가장 급할거에요.

 

우리 입장에서는

 

이번에 핵과 탄도미사일 문제를 해결못하고

만약에 우리정부가

레짐체인지가 될수있다고 기다리신다면

 

그타이밍에 다시 전략적 인내와 갈등상황으로 들어가고 그 다음턴이 되시면

 

아마도

핵과 미사일 고도화를더이상 막을수 없는

 

작은 러시아 수준으로 진행될수있더라

하고 설득중일꺼에요.

 

이란하고는 차원이 다른 위협이 되실거다

이란은

끽해야

나토 위협수준이지만

 

북한은

미국에 괌이나 하와이는 물론

본토까지

직접위협이 될수있고

 

중국이나 러시아의 도움없이도

전략 수행이 가능한 수준까지 가서

나중엔 협상자체가 안되고

 

러시아처럼 군축협상을 하는 그런

최악의상황이 올수도있다

하고

 

설명중일겁니다.

 

이말들으면 섬뜩하죠?

트럼프가 재집권할수있는 배경이되는거죠.

 

미국민에게

 

미국본토를 겨냥한 핵위협은

굉장한 스트레스입니다..

 

야금야금 청산할거 하고

 

타이밍 재고

 

매수는 장기회원들에게는

 

연초에 몇번하던형태대로

 

다수의 종목을 동시에 몇번 사는 형태로

거래를 진행할생각입니다

 

인내심가지고 기다려주세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저는 6시 이후에 시간외까지 끝나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세줄요약.

 

 

1. 관망한다고

 

2. 장을떠나지말고

 

3. 지루해도 잘 지켜보시고 흐름을 읽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