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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특강] 1417호. 델타변이 vs화이자/인프라투자-고전적인 방식을쓴다케짜나/정책주타이밍이 빨리올듯

대박스탁 2021. 6. 25. 13:22

 

 

어영부영하다보니 금요일이네요

 

오늘은 지금 이 특강을 후다닥 적고

 

오후장보면서

청산할것들 하고

 

6시 넘어서

시간외까지 정리되면

마감할때 돌아올 생각입니다.

 

특별히 이번 거래가 나이스하지못해서

속상함이 있지만

다음 턴 또 준비잘해보겠습니다.

 

오늘장은

 

밤새 미국장 인프라재건 합의안내용으로인해서

 

완화가 좀되었습니다.

 

개별적인 섹터는 더 봐야겠지만

 

지금장세는

기본적으로

 

금리인상시점 과 완화책 유지

 

델타변이 vs 보복소비

 

이정도로 압축할수 있구요

 

델타변이가 확산일로인건 사실이고

이게 긴장감이 장난아닙니다

 

일단 국내에서 잘 막더라도

외부는 신뢰못해서

 

여행 항공주식은 주춤할수있구요.

 

 

 

 

 

 

아주 심각합니다

 

일단 항공노선 문제가 바로 나오죠?

노선은 취향지 출항지라고합니까?

기착지까지 양쪽이 다 방역이 되어야하는데

이게 쉽지 않은문제더라

 

우리나라는 잘하고있다고 하지만

상대편을 봐야하고

또하나 상대편이 우리나라를 신뢰하느냐

이런 문제도있습니다.

 

그래서 7월초부터 본격 풀리는 사회적거리두기

완화가 보복소비 관련주중에서

좀 디테일하게 접근해야하는 상황이 생기는거구요

 

정은경 이야기를

늘 주목해서 들으세요

미국은 파우치 이야기를 주목해서 들으시고

 

정은경의 포지션은 일단 초반에는

자영업자 편이고

약간 심각해지면 엄포놔서 진화하는 스타일입니다

지난번 대유행이 될뻔할때 포지션 설명할때

이해하셨으리라 보구요..

 

지금 정은경의 워딩은

델타변이 개심각...지금은 우리나라는 초기단계

잘 막아보겠다 이런겁니다

 

델타변이를 우습게보지 않았어요

하지만 초기단계라서 사회적 거리두기 하는것에 대해서도 딴지 걸지 않았어요.

 

델타변이 추이를 보면서

 

보복소비 vs 판데믹 수혜주

이렇게 보시면됩니다

 

판데믹 수혜주는

 

강도에 따라서 다르죠

온라인교육주식부터 원격근무 주식 이 있구요

심해지면 방호복 음압병동 주식이 움직입니다

 

이까지가 어제까지 주요한 내용이고

 

오늘 큰 프레임하나 움직입니다.

 

 

 

인프라 법안 합의소식이 미국에서 나오고

미국은 다우중심으로 강세였어요

 

그래서 우리나라도 좀 완화된 장세이리라

생각했는데

오전장까지는 그랬구요

 

미국 인프라 법안 합의하면

 

현대건설기계 와 두산인프라코어가

수혜일거라고했는데

맞는지 챙겨보시고

 

이런식으로 퍼즐을 맞춰가는 연습하는거에요

물론 아침에 사본들 ...이지만

 

어떤 뉴스와 합의안에

어떤종목이 움직이는지는

검색않고 미리 알수있어야 합니다.

 

바이든정부가

 

지금바싹 얼어있는데

 

1단계는

방역 성공이에요

 

2단계는 더 무섭죠

방역 성공한 이후에

미국민이

 

방역 성공 아주 칭찬해..이런식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전쟁승리후에 폐허가 된 땅을 보면서

누군가는 원망할 사람을 찾는데

보통 집권당이거든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다독이고

넘어가느냐 문제가있더라

그래서

 

뉴딜을 쓸것이더라

그게 저 위에 인프라 법안이고

1360조짜리에요

 

인프라법안과

수표 뿌리는건데요

이 두가지는 멀 의미하느냐

 

판데믹도 일종의 바이러스 전쟁입니다

전쟁의 일종이 바이러스 전쟁이죠

아 참 말이 이상해지네요

 

야튼 전쟁 이후에..저런 지구급 재난이후에는

늘 문제가되는데

 

빈부격차가 더 심각해지고

계층간 불균형이 더 심각해집니다

 

곧 우리나라도 저런일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중산층을 어떻게 다독이면서

하층민에게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느냐

 

즉 공동체의식 정의론을 어떻게 구현하느냐가

 

당장 닥친 현안이더라

 

그래서 4차산업을 통한

고전산업의 진화도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인구는 무식하고 어벙해서

저기서 소외되고

코로나 이전 중산층 하층민이

극빈층으로 전락하는 상황이 되는데

그들을 최대한 막아내는거더라

 

그게 수표뿌리고

저 인프라 재건이더라

 

즉 뉴딜이더라 이런거구요 공식입니다

 

그래서 제가 코로나 이후에는

경제문제가 가장 심각한 문제더라 이야기하는거고

 

김종인이 이포인트를 정확히 짚고있는거에요.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하러가서

루즈벨트 기념관 다녀온거에요

 

뉴딜정책하신분이시죠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진행이 될거더라

미리 예고를 하는거에요.

 

지금벌어지는 공정이슈나 부조리 이슈는

 

다 떡밥입니다

거기에다가 총알 다 쏟아내고 나면

대응할수가 없어요

 

지금 국힘당 바른미래당계가 이 전략을쓰고있습니다

 

원팀과 훼이크 전략

수평적 리더쉽을 통한

집권을 구사하는거에요

 

진짜 그거라면 다행인데

나중에 다시

 

일본 자민당하는꼬라지로 회귀하면

햇불들고 나가야할듯.

 

하면서 마지막에 다시 이야기 하죠.

 

 

대통령이 타임지 모델로 나오시네요

 

저 워딩 보세요

시간많지 않다는것 안다

 

즉 대북문제 해결이 문재인 대통령이 생각하는

마지막 미션이라고 생각하는거에요

 

그래서 템포를 빠르게 하는거구요.

 

과연 김정은과 바이든이

문재인 퇴임 선물로

종전을 줄런지 봐야죠.

 

여기서 시각차이가

 

저게 되면 민주당은 대선이긴다고 보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을 이기게 하려고 저걸 하는게

아닐거더라...

 

그 차이가있죠

 

저걸 통해서

즉 코리아 디스카운트해소를 통해서

 

남북간의 문제자체와

경제문제

즉 코로나 종식 이후에

외국자본이 한국에 들어와서

경제위기를 불식시키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는

전략이실꺼구요.

 

만약에

국힘당이

모든 아젠다 다 잡은후에

선거 하이라이트에

 

남북관계 남북미 관계에서

전향적으로

문재인 정부에 저 내용을 지지하고

초당적 협력을 하겠다 해버리면

 

남북미 문제 훅 진행되는거고

민주당은 쭈구리 되는거더라..

 

어느타이밍이냐

 

여론에서

 

북한문제보다

한국의 문제가 더 심각하다

즉 백신 북한 공여문제나

남북화해문제에 대해서

 

지금 대선에 도움되지 않는다고

템포 늦추자는식으로

민주당에서

딴지 거는타이밍에

저게 진행이 깊이되고

국힘당이 선제적으로 나오면

 

남북미 해결 국힘당 집권

이런 상황이 되더라

 

국힘당 시나리오는 이게 유력할듯하네요.

 

이걸 어찌아느냐?

 

광주에 공들이는것과

 

하태경이 느닷없이

 

세종시

민주당안처럼째째하게

국회일부니 정부부처일부니 하지말고

 

청와대 정부청사 국회 통째로 다 넘어오자

하고 아젠다 엎어버리는거죠.

 

대선후보가 한말이니

여당 대선후보가 이걸 받아야하구요

싫다 좋다 표현한 이후에

 

 

더이상 하태경이 저말한 상황에서

세종시 충청권표장사는 못하는거죠

더 진일보한거니까..

 

콜 하면

 

서울 경기 표 날라가는거고

 

그런데 하태경이

나중에 낙마해요..본인도 알거고

 

그러면

 

남은 이재명은 어? 잉? 낚인건가?

긁적 긁적 이렇게 되는거에요

 

광주 세종시 남은건 대북문제 정도되네요

 

후보가 일찍 선출되면

정책주로 진화합니다

 

그리고

 

 

 

종인이 할배

운전잘하네요

본인

국힘당 당원이라서 도울수있지만

당내에 들어가진 않는다

그리고

국힘당 뽑고

원외에서 뽑고

통합후보뽑자 하는거죠

 

이미 이기는시나리오 다 짜고 대응하는거에요.

 

저 내용은

 

지금 민주당이

이재명이 된다는 이야기를

김종인이 하면서

 

이재명이 되면

우리는 제 3지대 통합 후보낼건디?

니들 괜찮겠어?

하고

 

이낙연+정세균 vs 이재명 이런식으로

갈등을 최대한 부추기는 전략이에요

 

거봐라 이재명 하는식대로 하자면

저쪽에서 뻔히 저 카드 들고오는데

하면서

 

갈등 격화 내지는

후보 뽑히고나서

우리도 제 3후보 뽑아서

깽판치자 하고

참여정부 이후와는 또다른형태가 되게 하는거죠

 

김종인과 국힘당이

 

지금 민주당 꼬마들 갖고노는중입니다.

 

대선 일정이 이전과 다르니

대선테마주 다루는분들 머리 뽀개질꺼에요.ㅋㅋ

 

 

대선 테마를 다룰때는요

 

누가 대통령 된다

누가 경선 최종후보 된다

이걸 가지고 덤비면 안됩니다

그후보가 올라와서

관련주가 올라오느냐?

세력과 언론이 저 떡밥을활용할것인가를봐야합니다

 

조국의 시간이 30만부 이상팔렸어요

40만부도 넘고 쭉쭉 갈껀데요

거기에

조선일보가 불지른거죠

 

야튼 그런상황에서

그 이슈를 업고

추미애가 올라옵니다

 

이재명 + 정세균,이낙연+ 추미애 박용진인데

박용진은 포지션이 추미애로 인해서 애매해진거구요

 

반 조국전선이 민주당 보편적 정서라고 하면

추미애만 친 조국 정서를 가져서

그 지지세력이

추미애로 몰려갑니다.

 

그래봐야 얼마나 되겠어지만

여론조사에서

상승률은 의미있을거구요.

 

 

이 내용으로

어제 경협주가 빠지는데

 

일단 저런식으로

김여정이나리선권이 저런다는건

일단

말싸움하자는거에요

 

무력 투쟁은 안한다 이런겁니다

 

미국측에서도

제재강화나 기타등등

내용이 나오는데

 

협상진행중이라는 시그널입니다.

 

저런식으로 지난번

 

트럼프시절 실패반복안한다

양쪽의 입장이 저런거구요

 

그리고 하나하나 템포와 카드를 맞춰가는거에요.

 

같은방식은 안되니까

갈등이나 무력은 아닐거라고 보고있고

북한의 국제사회 기여나 등판이 어떤걸까

고민중입니다.

 

유엔총장과 미대사의 입장이 궁금합니다

 

김정은 유엔 연설이 모멘텀이 될수있을거같은데요.

 

문재인 대통령 퇴임전 유엔연설과 함께

같이 가는 시나리오도 생각할수있습니다

 

 

금리인상을 우리나라는

올해안에 한다고

이주열이 못박았구요

 

원래 이주열이 한다하면 대통령이

반대해야하는데

일전에 박승총재와 노무현때 그랬죠

고교 선후배사이라서

노무현이 섭섭해서

 

내가 선배 시킨거 실수한거같아요

했다는 일화..유명한가요?저만 아나요?

 

야튼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은 아마

반대하지 않을것이더라

오히려 한두번 선제적으로 하시라 할거같다했구요

왜냐? 이게 퇴임전 부동산 상승을 억제할수있는 카드더라..그리고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나

외국에서 보는 원화의 안정성을

믿는거더라 이정도봤구요

 

또하나는

 

콤플렉스는 무섭습니다

바이든의 콤플렉스는

 

트럼프와 다른방식으로

오바마를 뛰어넘어서.이런거였어요

 

그래서

대북정책이 트럼프같은 탑다운방식은 아니고

 

미국민주당 전통의 팀웍과 수평적 리더쉽을 통한

단계적 해법이고

 

오바마처럼 전략적 무시를 통한

사태악화도 아닐거더라

 

오바마-박근혜가 냅둔상황이지만

 

바이든-문재인은 협력해서 풀어갈 의지가

있더라

 

뭐 이정도 이야기했는데

 

이주열 콤플렉스는

 

5년전 이주열입니다

 

그당시

박근혜정부에서 문재인정부까지

등용되면서

 

문빠들의 타겟이었죠

 

부동산 폭등주범으로도 몰리고-이게 먼상관이라고

야튼

 

계속 나오는 이야기가

이번 말구요

 

2018년 연준 금리인상결정때

실기한걸로

욕을 얼마나 먹었는지

 

위장병 걸리셨을듯

 

그 콤플렉스탓인지

 

이번은선제적 대응에 무게를 두시더라

해서

제가 우리가 한 두템포 빠를거라고

이야기했는데

그말나오고

 

응..대박이 말이 맞아..하시는듯

 

하는거하나와

 

또하나

 

지금 소비회복보다는

 

원자재값의 상승

 

인플레 우려로

 

금리인상 결정을 하는내용이

부각된건데

 

애틀랜타 연은총재와 의견과

옐런의 의견이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파월의 의견도 후자에 가까운데

워딩이 정치적인게 있어서

좀 어려워하는분이 있을텐데

 

현재

 

원자재 인플레는

 

두가지 요인입니다

 

코로나 판데믹이후에

중간과 바닥에서

 

자금이없고

산업이 멈추니

 

공급체인이 무너진내용

이게 더 악화된게

 

트럼프 이색히가

중국때리면서

교란해버린 내용이 더 붐업시킨거죠

 

쉽게 설명하자면

 

코로나 판데믹 터지고

경제 무너지니

 

중소형 배나 오래된 배들

폐선처리합니다

그 타이밍에

imo2020대응 친환경배나

탈황설비를 달아야하는데

돈이 없더라

 

그런데 한국은

무대뽀정부가

망가지는회사를 고쳐서

돈을 쏟아부어서

초대형 컨테이너선을만들더라

부채율 치솟아서 걱정스러운데

 

판데믹 이 약화되면서

경기회복이 나니

 

imo2020대응되는 친환경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독점하는수준이더라

하는거였어요

이게 hmm주가로 반영된거고

이후에 부지런히 배를만들고있고

이게 시장에 쏟아져 나오면

저런 해운운임 상승을 불러온 병목현상이 사라지더라

이게 금이나 각종원자재들

판데믹으로 사람못모이고

죽어나가고 하는

일손없으니

 

공급체인이 중간에 끊겨서

 

병목이 생긴 요인이더라

 

이 요인을 파악해서

 

금융이 롱 걸고 장난질 치는중이더라

 

이게 파월의 생각인데

이걸 파월이 직접 말하면

옳다구나 하고 더 롱잡고 사고칠까봐

경기 회복 맞구염..하고 반은 인정하고

반은 회피하는발언을하는거고

 

옐런은

그걸 그대로말합니다.

 

병목현상이고

인플레는 연말되면잡힌다

이게 옐런이 말할수있는건

재무부장관으로

사고치는 파생 개생퀴들

 

내가 한놈만 걸리면 조질꺼거든

곧 잡힐꺼임

하고 말하는겁니다

 

즉 롤이 달라서 그렇지

파월과 옐런의 진단은 비슷하더라

 

이 상황에서

누가 글로벌 산업이 다 일어난다고 봄?

그게 더 어이없는거아님?

 

야튼 저 내용

병목현상이더라..하는 옐런과

파월의 일부 인정의견으로인해서

 

여전히 금리인상에 대한 공포보다

재정지원책

인프라 합의 이런게 더가깝더라 해서

연이틀장이 괜찮은겁니다

 

어떤 내용으로

수급이냐에 따라서

 

코스피 코스닥

다우 나스닥

 

에센피 500

이런 지수중심으로 상승 하락여부가 결정되는거고

 

야튼 그래요

이게 어렵다고 여기면

 

주식 그만두시는게 나은디..

 

차차 배워가세요.

 

이번 관심종목 정리에

저런 vs스타일로

 

장을 어떤형태로봐야하는지를

정리중입니다

 

띡보내고

공개적으로

해설못드려서

좀 아쉽네요

 

이런건

공개하기 싫거든요..

 

만나면 알랴쥼....글이나

라디오에선 안알랴쥼.

 

 

드디어 코메디가 벌어집니다

4조 원 암호화폐

사고라고 해놓고

들고 영국으로 튐.ㅋㅋ

 

이것도 두어달전에

코인 의 하락기에 벌어지는 패턴중하나라고했어요

 

대박스탁에서검색하면

저 내용 나옴요...

 

 

준표형 복귀했네요

아직 세력이 건강한지 모르겠어요

 

세력화가 된다면

지지율이 훅 오르겠죠...

 

절대 경선 1위한다 대통령된다

이런걸로 베팅하지마세요.

 

 

좋은 뉴스내고 끝에서는

저런식으로 공매도해서 조지고

그런패턴입니다.

 

위에 특강에서 설명하기 좀 긴내용은

다 생략하고

 

차차 라디오나 기타등등

시간날때마다 하고싶은데

 

일이 많아요

관종정리 막바지고

 

곧 대박노트 월간메일

 

하반기 모멘텀 신년사처럼 하반기 정리해야하고

 

7.1일부로 거리두기 완화되니

이제슬슬

좀만나고

커피도 마시고 그래야죠...

 

오후장에 청산 할거에요

빠르다고 투덜대지마시고

 

계속 전진합니다

 

세줄요약

 

1. 내용많아요

 

2. 천천히 읽어보시고

 

3.6시 이후에 마감때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