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998호. 미국 디폴트 문제/지금 일어나는 대부분의 문제는 기후 변화의 파생

대박스탁 2023. 5. 19. 08:37

 

어제 우리장 코스닥 강세가

기술적 반등장세도있지만

 

이미 정보가 샜던거같아요

미장이 오늘 아침에 강세로 끝나는데

 

이유가

 

바이든 하원의장 원내대표 전부다

디폴트까지는 안갈것이다

이런 이야기를해서

그게 좀 장세를 완화시킨듯합니다.

 

그 정보가 새게된 배경이

 

바이든과 하원 공화당 대표들과의 입장에서

눈치를깐거죠.

 

야튼 그 내용으로

우리장이 강세였고

미장이 강세로 끝나고

장초반 그게 적용되고

그리고 쭉 미끄러져서

코스닥은 보합까지 내려옵니다.

 

오늘은 두가지 이야기만 하면될거같아요

 

하나는 미 디폴트 우려 해소 내용이 어떤거였는지

그리고

하나는

지금 도는 그리고 돌 내용이

기후변화에 대한 파생효과라는것

 

저는 기본적으로

이번 디폴트 사태가

14년만이라고 하지만

그때보다 더 위험하다

왜냐면

코로라 리바운드로인해서

지금 파생효과가 더 크기 때문에

그리고

계속 예산수표를 더 발행을 많이해서

이게 중단이 되면

미국이 아주 아작이 나는수준일것이더라

 

그리고 양당의 관계가 그때보다 더 첨예하더라

또하나 상대적으로 온건파와 강경파인- 둘다 공화당 이야기입니다

 

강경파의 입김이 쎈 이유입니다

플로리다 주지시가 상대적 온건파

트럼프가 상대적 강경파입니다

최근에 양쪽이 미는후보중

플로리다주지사가 민측이 진거같더라구요

 

초반에

지난 중간선거때는

플로리다 주지사가 더블스코어로 민주당 후보 이기면서

차기 대통령 1순위처럼 떠올랐어요

그런데 이번에 기소건으로

트럼프가 치고나오면서

다시 재역전된상황이고

심지어 바이든과 리벤지에서도

이긴다고 나온상황이에요

 

그리고...트럼프는

디폴트 가자 이런입장이에요

 

이게 트럼프죠

한계까지 밀어부치고

파산까지 한번 하고 나서 수습하는게 정치적으로

본인에게 유리하다 이런 계산이에요

그래서 제가

이번 협상 쉽지 않다..하는 상투적인 발언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더라 한거였어요

 

이까지가 지금까지의 상황이에요.

 

바이든은 지금 디폴트되면 끝장이에요

천하의 오바마도 오바마는 퇴임지지율이 거의 70%넘던대통령이에요

그런데도..고집피우지 않고 양보할거하고

이틀전날 타협했구요

그래도 지수가 순식간에 5%빠지고

미정부국채 등급하향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바이든이 취한 포지션이 머냐.

자존심 버리고 실리 취하자

하원의장 공화당과 원내대표는 실리주고

명분취하자..이런 포지션이 된거에요

 

이게 어떻게 드러나느냐

바이든 성의를 보여라..이거였어요

그게

쿼드 호주 회의 취소합니다

그리고

일본 g7 일정 최소한으로 축소하고 다시돌아와서

협상하겠다 합니다.

 

그래서 공화당은 도망가지 않는다

바이든은 성의를 다하고 외교적 일정이니 머니해서

차일 피일미루지 않는다

이런 모양새가 나와서

시장에서는

 

아 협상을 계속 해가는구나

이렇게 된거에요.

 

물론 실제 협상가면

바이든이 칼질당할 예산이 별로 없어서

어렵겠지만

바이든과 하원 원내가 서로 예산안 지금은 칼질

이후에 추경 이런 패턴이던지 해서

내부적으로 교통정리를하겠죠?

 

일방적으로 깽판놓는건

서로 정치적으로 너무 힘든거라서

이런 패턴으로가고

쿼드회의 취소가

호재로 작용한거더라

이정도로보면됩니다

 

그리고 이제 트럼프가

니들 부채한도 늘려주기만 해봐

가만안둔다 하고 으름장 놓을때가 되었어요

지금 트럼프가 공화당 지분이 가장 큰 상황이잖아요.

 

그러면 또 한번 출렁할꺼에요.

 

이까지가 오늘 아침 까지 상황이고

오전에 어제 상승분에 이어서

미장 상승을 그대로 타고 상승하고

1.5일 상승 부담감에

차익실현나오고

쭉 미끄러진게 조금전까지입니다

 

최근 장세는

약간

전약후강 후반에

수급이 좀들어오는

바닥을 지나는듯한 장세같아요

 

이게 반도체로 적용되어서

외인이 10일만에 돌아온다

뭐 이런 이야기하더라구요

 

기술적 정점-디폴트우려-금리인상 유지

이 패턴에서 셋다 적용된이후에

낙폭과대로 보고

기술적 수급이들어온거라고 봐야죠

특별한 내용은 전혀없어요.

 

그리고 이제 g7이 벌어지는데

가장 핵심내용은

러시아 중국에 대한압박과

공급망 회복

그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통제

이정도로 요약가능합니다.

 

마지막 내용이

오늘 시간이 되면

슬쩍 이야기하고싶은거구요.

 

2월부터 3개월정도 지났죠

그리고 다시 코로나 도는데

이게 감염과 중증도를 보고

중국도 곧

공식 엔데믹선언하겠죠.

 

핵심은

이제 이런 바이러스는

상시로 돈다

그래서 언제든

백신이 개발되고 공급되어야한다

그래서 앞으로는

반도체보다

저는 바이오시밀러

 

둘다 위탁생산의개념이죠.

이게 더 강력하게 지수를 이끄는 개념이될것이다.

 

아 어제 였나요

버핏이

tsmc를 다 팔고

일본을 산 이유를

설명하다가 말았는데

반도체 설계회사는 정해져있는거고

위탁생산회사는

tsmc 삼성 그리고 미국으로 들어간 그회사와

텍사스인스트루먼트와 몇몇회사들

이렇잖아요

 

그런데 위에 삼성과 티에스엠씨는

앞으로 운명이 어찌될지 몰라요.

 

또하나

삼성과 한국소부장 협력에서

판이 다시

미국이 짠대로

설계-미국 소부장 일본 위탁생산 한국으로

회복되는건데

소부장 일본이 더 강력해지고

위탁생산 한국이 오히려 위태로워지는거에요

 

다시 미국손아귀에 패권이 다 들어간거더라

그래서

대만과 한국 위탁생산의 지정학적 문제나

기타등등에서

이전에 한일갈등으로 어렵던 일본

소부장 핵심업체들

그리고 상사들-원자재 관장하죠

이쪽으로 버핏이 포트를 옮긴거더라..

지금벌어지는일들

미국이나 한국정부가

일본한테 엄청도움이 된다 판단한거죠

그래서 지금 일본지수가 파죽지세에요.

 

지금 의약품 공급문제가 대두되는데

원재료 문제때문이죠

이것도 중국이나 일본과 연관이 있을거에요.

 

싱거운 이야기네요

 

야튼

 

이번은 지난번보다 더 심각하더라

디폴트도 그렇고

그때 파리기후협약으로

미중갈등이 종결되는데

그때도

기후이슈가 있었어요

 

이번은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한

효과

공장 멈추고

그 파동이 지금 진동을 만들면서

어렵게 만드는건데

그때는 어떤건지

기억이 가물거립니다

 

유가 폭등

바이오에너지 생산

곡물 파동 이 패턴이었어요

 

야튼

지금벌어지는 대부분의

문제는

저기후변화로인한 문제들입니다

 

가장 가까운게

곧 있을 폭염과 폭우

집중호우 수퍼태풍이있고

 

가뭄과 전염병문제

소독차 열심히 다니겠네요

 

그리고 곡물이 타들어가고

안자라고

이 패턴이 이전과달라가지고

곡물파동 전염병 파동이 생기기 마련이고

 

방재문제도 생기고

그렇습니다.

 

미세먼지 황사 이런것도

고전적인

양쯔강기단 봄 문제만은 아닐꺼구요

 

아직 본격화안된게

중국 산둥성 공장지대 풀가동아직 안되고있을꺼에요

이게 가동되면

황사가 아니라

쇳가루가 우리나라로 밀려드는 그런 고통이 있을꺼에요.

 

그리고 일전에도..코로나 전에도 이슈였었죠

코로나때는 괜찮았던게

코로나 초반은

공장을 안돌리니 좀 괜찮은거였죠

이후에 파동때는 좀문제가된거지만

 

선녀벌레 이야기했죠?

기후변화로인한

따스한 지역의

해충들이

도심에 난동을 부리게될것이더라.

 

구제역주식이 주춤할텐데

이게 증상없는데도

이게 벌어지는거에요

 

전국적으로 퍼질 확률은 별로없다

원래 보수정권은 이런식으로

좀 낙관하는편이에요

진보정권은

좀엄살떠는편이고

 

그런데 과연그럴까요?

그리고 바로 눈앞의 위협중하나인

조류독감도남았죠

돼지열병도 남았죠

 

말씀드렸듯이

소 축산농가가 기르고 손해봐서

힘들어죽겠다했는데

이번기회에 매몰해버리면

오히려 보상받고 좋구만 해서

이게 쉽게 잡힐거같지 않더란 말이죠.

 

긴급백신접종실시한다고합니다.

 

가능성낮다고합니다.

 

지금 농가가

소가 죽고 보상받는게 낫다고 생각할 지점이

되었는데

과연...

 

이건일전에

조류독감 심할때..

병아리 위탁생산하는 농가의....

 

사이버트럭 본격생산하나봅니다

 

이내용으로

테슬라가 오늘 아침에 급등합니다.

 

이걸로 인해서

오늘 아침끝난 미장이 1.5%정도 오릅니다

그런데 다음 카드는

트럼프가

으름장을 놓을건데

괜찮을런지 모르겠어요.

 

이 내용이에요

 

공화당은

야당이라서

급할거없고

지금 부채 늘고 상황이 골치아프니

개겨도 잃을게 상대적으로 별로없어요

하지만 바이든은

디폴트 되면

똥통 뒤집어 쓰는 장면이거든요

그런데 명분상으로

야당공화당이 해줄건 별로없어요

그러니

바이든이

이문제에 대해서 진심으로

접근한다고

쿼드회의취소까지 하고

접근하는거죠

 

그래서 시장이

아..잘하면..하고 반응하는거에요.

 

사나흘간에 500미리 정도내린거가지고

저 난리에요.

연강수량이 1천미리쯤되나봐요..

 

우린 몇일전

제주에 이틀만에

1천미리 내립니다.

그러고보니

제주 연강수량의 절반쯤되네요

이게 이번 여름에 빌런입니다

폭우와 폭염-이 때 블랙아웃 우려

그리고 수퍼태풍

그때쯤되면

쓰레기 처리하는회사들 오르겠죠

그런데.

 

지금패턴이

워낙 힘든시간을 지나와서

그대로 쭉가는게 아니라

대형유증을 결의해서

자금모아서

저 상황을 대비하는거같아요

 

저런 테마를 몇개 짚어두고

종목잡아두고

꺾이는종목으로 접근하는게 오히려 나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일론머스크가 말한대로

지금부터

1년간이 지옥이라고 해요

 

남은주식은

점유를 늘려가고

경쟁사 파산하고 이러니까

주가는 오르는데

나머지는

아차하면

파산이에요

 

자금을 끌어올곳이없거든요..

 

imf가 우리나라한테

2년전에

재정 능력이 충분하니

확대재정쓰고 복지 힘쓰고 이랬거든요..

그런데 작년부터 갑자기

재정능력이 위태로워지니

축소재정쓰고 지출줄이고

재정신경써라 이렇게

태세전환합니다..

 

집권 1년이 조금지난거고

작년까지는

전정권의 예산과 벌어둔돈으로 살림해서 티가 안나지만

올해부터는 아닙니다

본격적으로는

올해 한해 농사짓고

내년에 예산 편성할때 골아플꺼에요..

 

미 디폴트 우려가 지나고나며

본격적으로 이머징 파산 문제가 나올꺼에요

아르헨티나는 벌써 난리가 난거같구요..

 

이까지 할께요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천천히 가겠습니다.

추매를 더 하고싶은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