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402호. 네마녀의날/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주식을 잘할수 있습니다/ 그외 싱거운 이야기들.

대박스탁 2021. 6. 8. 13:50

 

 

코인이 많이빠졌습니다.

 

3800만원정도되던데

 

이게 천만원전후가 되면 아마 주식장에

별 영향이 없을거같구요

 

코인파동이후에

 

다시 주식으로 와서

수급을 만들고있습니다

 

미국은 밈주식 이야기로 시끄럽고

 

우리나라도 산업적 턴어라운드 주식에

세력이 붙으면서 급등이 있습니다.

 

싱거운 이야기를 마저하고

 

마지막에

 

주식에서 시간이 어떤 의미를가지는지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이게 참 말이죠...

 

이게 만나서든 라디오에서든 특강에서건

 

야튼 틈나는대로 해야하는 이야기입니다

 

야튼 시작하겠습니다

 

가능하면

 

후다닥 하고

오후장 지켜볼 생각입니다.

 

 

진영내 권력투쟁은 진작 시작되었는데

윤석열은

 

본인을 모셔가려고

진영싸움한다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간다는 제스츄어를 하니

벌써 물어뜯어서 제사상에 올리려 하니

멈칫하는겁니다.

 

뒤에 코치가있다는 이야기를

권성동이 했었어요

 

그게 누군가 짐작이 드네요

야튼 일단

들어갈것처럼

사람들 만나고 이야기해봐라

하면 저들의 속내가 나올꺼다

했을꺼구요

 

그래서 국힘당 정치인들을

드디어 만나고

캠프없다

당 공조직으로 선거치른다

이야기 흘려봐라..어찌나오는지

그랬을꺼에요

딱 그러니까

저런식인거에요..

 

김종인이 어떤반응보이는지도 봐라 이거였구요

김종인이 검사는 대통령된적이 없다 한걸

이젠 홍준표를 겨냥한양 또말 바꾸고있구요..

 

지금 윤석열 지지율은

당내에 들어가는순간

당내 권력투쟁과

각 캠프가 구성되면서

지지율이 나뉠수밖에 없습니다.

 

 

김종인은 통합이든

어떻든

저기를 접수하려면

중진들 엎어야하거든요

 

상대적으로 이준석은 쉽다 생각해요

실제로 이준석은

다시 모셔와야지 저정도 역량되는분있나?

하고..

 

당연 이준석은 당대표되고

저분 모셔오면

저분이 중진들 다 뿌리뽑아놓고 나면

본인이 차기 대통령 후보 될거라 생각하는거구요..

 

그렇게 민주당에도 김종인 당권잡았을때

생각한 김종인 키즈들 있습니다.

 

지금 무럭 무럭 잘크고있습니꽈?

ㅋㅋㅋㅋ

 

그리고 바른미래당계가 전당대회끝나면

지금처럼 가만히 멍때리고있을리가...

 

서로들 다 아는데

 

양정철까지

재집권어렵다고 하는마당에

 

후보만 선출해서 별일없으면

집권한다고 믿는데

 

쉽게 그 알토란 자리를 내줄리가?

 

 

오늘 결정이죠?

 

저 이후에 마케팅이 다음 모멘텀이 될것이더라.

 

 

폭염과 폭우가 반복될거에요.

 

중국 남부와 구마모토현을 두들겨팬 폭우가

아직은 우리까지안왔네요.

 

폭우 이후에 땡볕...그리고 산업이 회복되면서

전기 풀가동 이슈.

 

 

우리가 한템포 빠르리라고 생각하는건.

상대적으로 많이 풀어서 그래요

절대적수치로는 우리나라 부채율이 그리 높은편은 아니지만..그래도

많이 풀었다 생각하고

정부가 부동산 정책과 같이 저 카드를 써서

재집권은 하늘에 맡기고

한번 부동산가지고 투기하면 엎어진다는걸

이번 정부내에서 보여주고싶을거라는거..

 

보통은 마지막 임기에는

가능하면

경제 성적표를 위해서

금리인상을 주저합니다

 

이건 어느 대통령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임기말에

회의때

박승 한은총재와의 비화가 있었어요..

 

기억나시려나?

 

노무현대통령과 박승총재는 고교 선후배입니다

박승총재가 선배구요

부산상고죠..지금은 개성고등학교.

 

지금도 영향력을 행사하시는분이신대

최근 집값문제나 문재인정부의 정책의 의도와

그 결과에 대한 의견을 내신분인데

 

제가 존경하는 몇안되는 경제전문가입니다.

 

야튼 청와대 회의때

인플레 우려로 박승총재가 대통령님

인상해야합니다 하니

노무현이 말려요..안됩니다.

박승총재가..안되연 올립니다..하니

노무현이...

 

아...내가 선배 잘못뽑은거 같애...한

일화가 있죠.

 

야튼 지금 상황도 비슷합니다.

이주열하고 문재인 관계인데

이주열은 늘 한템포가 느린편이에요..

 

이번은 좀 다를거같네요

문재인이 인상 검토해주세요..할거같아요.

 

분명 임기말 지지율에는 마이너스고

재집권이 물건너갈수있습니다

집값폭탄을

다음정권으로 넘기고싶어할거구요

그런데

 

지난번처럼 그런 상황을 만들고싶어하시지

않을거같아요

 

리먼사태.모기지 사태라고들 하죠

그때 엠비가 대통령이었는데

리먼 사려고했다가 어쩌다가 못샀는데

대형폭탄터지죠.ㅋㅋ

 

야튼 그때 강달러 정책을얼떨결에 쓰면서

그 위기를 잘 넘어왔습니다.

강만수와 이명박이 거의 유일하게 잘한거라고

제가

평하는건데요.

 

야튼 리먼 사태로 봐서는

전혀 예측은 못한건데

강달러 정책쓰면서 그 충격파가 덜해진

그런 사태였죠.

 

야튼 말 길었는데

frb결정은 내년초쯤보고

우린 연말쯤 금리인상 봅니다 빠르면 가을에도

될거같구요.

 

노무현과 문재인의 차이라고 하면

 

노무현은 의지가 강한분이에요

 

먼 길을 보면서

이게 본인 의도한대로 갔으면 좋겠다하는

의지가 굉장히 강한분입니다.

그래서 재집권이야기도 언급하시고

한나라당이 집권한다 생각하면 끔찍하다

이런 이야기도 하시는분인데

 

신앙차이에서 오는 내용같기도하구요

굉장히 인본주의적이고 인간의

의지를 믿으시는분이시고

 

문재인대통령은 좀 신선같은분이시죠.

 

그래서 누가 집권하느냐는 대통령의 의지나

바램과는 무관하다고 달관하신분같아요

그래서 본인 임기동안에

해야할것들에 대해서 집중을 많이 하시구요.

 

그런차이를 이해하셔야합니다

물론 뇌피셜.

 

 

어제 역사적인 결정이 납니다

 

두가지로 요약할수 있는데

일단 강제징용에 대해서 인듯한대

재판부...부장판사죠..그분이

일본이나 국제적으로 그게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표현을 하면서

기각하고

 

또하나는 강제징용 내용중

일전의 한일청구권내용

 

이건 국가대 국가 배상이었다

그래서 개인배상은 따로 소송을 진행하고

나라가 개인배상 소송을 도운내용이었어요

그래서 형사적 책임은 물리고

이제 민사책임에 대해서

이번에 다툰거같은데

 

이게 역사적인 판결이 납니다.

 

재판부 이야기들으면 이건 틀린 내용이없어요

분노야 나겠지만

 

사람들이 저 재판부가

도대체 어느나라 재판부냐 이런 이야기를하는데

재판부가 옳고 그름을 다투지

애국판결하는건 아니에요

 

저분 이야기는

진짜 논란의 여지가 많은 내용인데

한일청구권 박정희 대통령때

일본에 배상받은 거기에는

국민에게 그돈을 돌려주라는 그런 내용이

있다는 판결입니다.

 

제가 쪽빠리 편을드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당시에 무리하지 않고

그 거액? 지금생각하면 아니지만

을 순순히 받아와서

그걸 착복한건지 나라 경제를 위해서 씨드머니로

쓴건진 모르지만

 

이면적 합의..즉 발표하지 않고

한일청구권이라는 개념으로

돈을 받아올때는

나라대 나라 보다는

국민 피해자 개개인을 대신해서

나라가 대신 돈을 받아준거고

그 돈으로 국가가 찾아서 배상해준다는

개념이 들어있다

이렇게 판시한거같습니다.

 

이건 그당시 김종필과 일본 측 대표자의

이야기니까

죽어서 확인할수 없지만

충분히 저런 짐작을 할수있더라..

 

개인대 국가의 배상문제에 있어서

사실

국가가 위임받지 않은 상황에서

개인의 청구권을 대행했다고 보기 어렵지만

저당시에 국가가 일반적으로

국민의 역량으로 일본국에 대해서 청구권을

행사하기 어려워서

그걸 대행했다고 보는게 마땅하다

이렇게 보는거죠

 

이게 옳으냐 그르냐 물으면

저는...저리 판시할수는 있겠다

생각하고..물론 않죠

 

그 피해자가 혹은 피해자 단체가 언제

박정희정권에게 그 민사소송을 위임하고

돈을 받아주라 했겠습니꽈?

 

이렇게 정리가 된거고

이게 우리나라 사법부의 판단이라서

정부가 난감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더라.

 

 

이 내용이죠.

 

옳다 그르다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위 내용은

제가 해설한 내용이고

우리는 저 내용이

한일 관계개선주나 애국불매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집중하면됩니다.

 

 

문재인 대통령 일단 신의 한수는

성공적이네요.

 

그런데 국힘당이나 종교계에서

머리가 조금만 더 좋았다면

더 멀리봤다면

저 한수를 잘 이용할수 있었는데

거기서 큰 패착이네요

그래서 문재인 지지율이

42%까지 올라옵니다.

 

국힘당에서

확실히 중도층 흡수하면서

압도할수 있는 기회였는데

 

바둑에서 밀린거에요.

 

 

민주당에서

25세로 내리기로 합니다

3분의 2개헌인데

통과될런지 모르겠네요

 

두가지 의미가있죠

하나는

 

우리도 국힘당만큼이나

개혁적 의지가 강하고

젊은세대의 생각을 담을 의지가있다는것

 

또하나는

저거 통과되면 바로 적용되는지 모르겠네요

대통령 개헌안같은건

본인임기에는 적용이 안되지만

저건 바로 적용될듯하거든요

 

그러면 싫든 좋든 이준석이 오르내리겠죠

그게 민주당에서는 유리한내용이라 판단하는거같아요..

 

글쎄.ㅋ

 

저거 입법되면

이준석이

윤석열 들어오면

더 구박할거라는 기대감같습니다

그리고 중진들 대선후보자들

다 물어뜯어서

만신창이 만들고

20/30세대들중

보수세력이

 

진보진영뿐아니라

보수진영의 꼰대들까지도 물어뜯는효과..

 

일명 죽창효과를 기대하는거같습니다

 

국힘당의 첫번째위기는

이준석 당대표 되는것

두번째 위기는 저게 될수있습니다

 

머든지 소망할때 아름답지

현실이되면 그 추한 민낯을 겪어야하거든요.

 

캐나다와 프랑스 지도자가 당선되면서

그 국민들이 뜨거운맛을 보게된 배경이기도하죠.

 

 

느닷없이

노무현 박근혜불구속 수사 지지했다하고

아빠랑

박근혜 선거유세갔다는 이야기를 하고..

 

ㅋㅋㅋ

 

개그맨들도 아니고.

 

수사를 자의적으로했다는 이야기잖어

제가 사랑하는

윤석열 총장은

원칙대로인데

 

그게 아니라는거아녀

 

혹은 정권이나 검찰내의 압력에 굴복했다거나

 

돕는게 돕는게 아녀 저건....

 

하나는 이재명싫어하는

친노계를 등에 업고싶고

 

친이계가 지금본인과가까우니

 

친박계를 끌어들이고싶은 내용같은데

 

 

야튼

 

마지막 내용이야기하죠.

 

 

너무 길어졌네요

 

대박스탁 5년차에 접어들면서

 

제가 시간 이야기를 했던걸 떠올립니다

 

대역전극의 흠과...두중-이건 예상못했어요

그냥 원전이라고 치죠

 

그리고 대한전선도있죠.

 

야튼 원전 내용은

17년도부터 이런 식의 흐름이 있을것이다

해운업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어요

 

앞으로도 이런일은 계속 생깁니다

차트가 만능은 아니지만

제가 월봉을 보는습관해라

거기서 주봉 일봉으로 보라는 이유는

 

누구나 시간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시간은 생명..즉 숨통과 연결되어있고

실패하면 어려움이 크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은

 

저런 산업적 전환이나 정책 전환에 대한내용은

외면합니다

 

에너지도 많이들거니와

 

시간아깝다 생각하거든요

 

제가 모멘텀 매매 이번에

관종정리하면서도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는게

 

기술적 매매를 압도하는저런

산업의 턴어라운드

내용을

이해못하면

 

주식이 휘둘린다는 이야기를하고싶어서 그래요

 

몇년후의 이야기를하면

미친놈같지만

만약에 그 흐름이 정확하다면

그 사이사이의 내용은 정확도가 더 높아지는겁니다

 

그러면 기술적 거래만의지하는

그 유혹을떨쳐버릴수있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다음모멘텀으로

더 긴거하나 제시한거에요

공화당 트럼프타임이죠.

 

저런 큰 흐름 다음에 오는

순환매를 이해하고

테마 종목 개별종목의 습관

이런식으로 클래식으로 공부를 한 사람은

저런게 별안간 터지는게 아닌걸

이해합니다

 

그런게 구력이 되고

그게 실력이 되고 그런거에요

 

누구나 터지고나면

아..하지만

 

저도 그래요

늘 두렵고 어렵고 그렇습니다

 

대박이에게 가장 두려운게

시간입니다

 

하루하루 가는게 너무 안타깝고

맘이 아픕니다..

 

그래서 저런 대형모멘텀을 가져오는

그런걸 지켜보는게 어렵고

고통스럽지만

 

그걸 이겨내야지

다른사람과 차별화될수있다는걸 이해합니다

 

제가 보수진영사람들

약을 잘올리는데

 

진보진영사람들

17년도부터

제가 원전 타이밍이 온다

빅뱅은

올여름 블랙아웃이다 라고할때

미친놈이라고했을꺼에요

두가지 의미죠

하나는

 

원전의 위험성 이야기하고

진영논리일꺼고

또하나는 탈핵이 시작된지가 언젠데

미치광이 또라이라고했을꺼에요..

 

하지만 지금결과는 어떻습니꽈?

 

제가 대선앞두고

에너지 아젠다는 피해갈수없고

4차산업에서 에너지 수요

등등을 이야기했어요

 

이런 큰 흐름을 보는 습관을 놓치면

주식 안늘어요

 

 

오후장 계속 보는걸로 하죠

 

대박라디오에서 이런 시간이 가지는

의미를 다시 이야기하겠습니다.

 

 

네마녀의날 앞두고도

견조하네요.

 

세줄요약.

 

 

1. 평범한 이야기들

 

2. 시간을 지배하는자가

 

3.주식에서 우위를가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