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집] 긴축의 정점에서 벌어지는 개인의 변화들 심정들

대박스탁 2022. 7. 10. 21:25

 

 

 

어제는

 

긴축의 정점에서 벌어지는

사회현상들 외교적 변화들 정치적 이슈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했어요..

 

오늘은

개인의심정 변화와 현상들에 대해서

좀 짚어보도록 할께요

 

이게 주식하고 먼상관이여..하시면

제가 더이상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긴축의 정점이후에

벌어지는걸

여론상 이제 좀 살아보자...어떻게든 해주라 해서

재정확대하는것에 대해서 부담감이 없다했어요

그래서 다시 나이브한 뉴딜정책이 등판하고

그것과 연계된회사들의 실적공시가 나오더라했어요

지금은 it공급회사 중심으로 이게 나오죠.

 

이번 정부는 이게 더 노골적일것이더라 하는 내용..

 

먼저 두가지를 이야기하고싶은게..

 

하나는

 

이런 긴축과정상에서 화살은 집권당으로 돌아가게되어있고

이걸 외부로 돌리는과정이 전쟁이거나

전쟁을 유도하거나 전쟁으로 모든 책임을 몰아가는거에요

전쟁으로인한 인플레 전쟁으로인한 어려움

이런식으로.

책임전가를 하는거에요

 

그리고 서로 긴축의 필요성에 대해서 동의하고

그 시점은 지난다는걸 알기때문에

전쟁을 이걸로 덮어씌우고

이슈로 이걸 덮어서

그 과정중에서 벌어지는 인프레와 불경기사이의

고통 책임을 정부가 아닌 다른요인으로

떠넘기더라..

 

어떤 한 산업이 크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알앤디를 부담해야하고

누군가는 희생해야하더라..하는 이야기

이거 진짜 다방면으로 점검해보면

주식력이 훅 늘어납니다

 

반대로

호시절을 지나오면서 벌어지는

부작용들을 또어떤방식으로

떠넘겨가는지를

 

이해하면

 

주식하면서

지수의 고점과 저점을 파악할수있어요..

 

이게 개별정부에서는

가장 만만한

일본은 우리나라

우리나라는 진보정부는 일본

보수정부는 진보 종북세력과 북한

이런식으로 이슈를 전환하기도합니다..

 

경기활성화되고 실적 좋고

금리인하기를 거쳐가면서 좋은시절에는

이런 이야기 안해요

별로 듣고싶어하지도 않고 의미도 없고

그렇거든요

하지만

 

긴축으로 진입하고

긴축발작나고

인플레 혹은 주가 빠지고

경기후퇴 신호가 나올때 되면

반드시 이런 내용이 나오는데

 

문재인정부에서는

의도하든하지 않든

자민당 정부랑 적과의 동침처럼

서로 외교적 갈등을 일으켜서

지지층을 결집한게 있었구요

 

트럼프는 중국을 활용해서 저런걸 넘어가려했습니다

이타이밍이

재정확대의 정점을 지나고

긴축으로 진입한

2018년 초부터 다 벌어진일이고

그해 봄에 트럼프는 북한 두들겨팬다고 하고

중국과 미중갈등 무역분쟁을 일으키고

그와중에 우리는 일본과 소부장 갈등을 일으키고

비자면제 취소해버리고

이런일들이 벌어진거죠

그리고

2019년 여름즈음에 마지막으로 이런 이슈가 사그러듭니다..

 

그리고코로나터지고나서는

글로벌 공조 대응이 급하니

금리인하하면서 이슈가 훅들어가고

이후에 유동성 확대가되면서

호시절로 진입하잖아요..

다들 돈벌기 바빠서 저런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지 않았던거에요...

 

물론 급한 사람이 있죠

보수측

진보측에 일자리와 권력을뺏긴 급한세력은

정치적 무리수를 두기도하지만..

야튼

 

그리고나서

 

2021년 중국 호주간 갈등

이게 자원전쟁과 석탄분쟁등이었죠

이게

코로나 장기화되고나서

정치적 리스크가 내부에서 터지기 시작하니

중국이 약한쪽으로 밀어내기 시작하다가

이게 글로벌 공급망 붕괴를 촉발하기 시작한거죠

이게 에너지 파동의 1번이고

2번은 연초에 러시아 우크라 사태

3번은 독일로향하는 천연가스를 본격잠그기

시작하는것 이런거고

이 3가지에서

공통점은

첫번째가

처음으로

fomc에서 금리인상에 대한 스케쥴이 나온거고

두번째는 금리인상 단행이 곧 된다

세번째는 첫 금리인상이 된 지점이정도로 보면됩니다

이렇게

 

결국은 긴축 금리인상으로인한

경기후퇴 리스크를

외부로 다 돌리는작업들을 한거에요

 

이까지가

어제 설명한 내용이죠?

 

맞습니까?

아베의 피격이나

영국총리 낙마이런게

그냥 저냥 벌어지는일이 아니란 이야기도했죠?

트럼프의 낙마- 굉장히 드물어요

보통 미국은 재선을 하거든요

그리고 바이든도 재선하기 힘들정도로

어려워지는것..

 

이걸 두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인한

문제로 바이든이 지지율이빠진다 이렇게 보시는분

계실텐데

아니에요...

 

근본적으로는

유동성 폭발지점이후에

긴축으로들어가면서

당연히 인플레 우려나오고 리세션 우려나오고

이런 내용으로인한거에요

그걸 러시아 우크라 전쟁탓으로 외부로 돌리는

과정에 있는거에요..

 

이거 다음에 다 정리되고나면- 지금 어디쯤오고있는지는

우리가 이야기했고

그다음 패턴은

산업의 재편

주도세력들이 자기자리 잡고나면

남은 부분 경기활성화의 명목등으로

뉴딜을 선택한다고했어요..

 

작년말까지는

확실히

관급사업 중심의 종목이

의미가 없었어요

시장중심의 주식이었죠

이게

ipo를 비롯해서

신산업질서 주도하는 회사들

빅테크를 중심으로

부각되다가 고점에서 내려꽂는거고

이젠 다음턴

긴축이 다 일어난지점에서는

정부주도

관주도의 사업이 활성화됩니다

이번정부에서는 어떤카드를쓸가요?

 

2018년 긴축이후에

2019년 인상 인상 이후 동결 그리고 인하지점전까지

우리나라 관주도 사업의 대장은

수소산업이었어요

그리고 대기업에서

관주도의 인프라 사업에 발맞춰서

사업을 일으키겠다 해서

수소 산업 인프라 관련주들이 대거 폭등합니다

기억나십니까?

 

몇가지 관주도 사업이 있는데

하나는

우크라 재건을 그리 활용하는 방법

하나는 네옴시티 정부 지원

 

그런데...이번정부가 둘다 잘할지는 모르겠어요

수주따기 힘들거같은디유?

 

그래서 저는 오히려

보는게

도시재생 예산 50조깎고

신도시 만든다 하는것

그리고 4대강 지류정비

이번 폭염폭우 이후에 4대강정비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번에 대구 신공항 이슈가 나왔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그리 낙관하지 않습니다

보수정권에서

지네들 선거 치르면 무조건 표나오는거기에

돈을 드리붓는다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오히려

반대 진영

표안나오는진영이

땅값 떨어질대로 떨어지면

오히려 먹을게 있겠죠..

 

지금 벌어지는

이준석사태

 

별로 언급안하고싶었는데

그 의혹이 사실여부를 떠나서

왜이런일이 벌어지느냐..

 

정권을잡으면

 

일단 10만개의 직간접 임명권이 생긴답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국회의원및 지방선거 공천권이죠

 

이준석의 의도가 이건진 모르지만

국힘당 전신들이 힘들었던게

계파싸움하면서

공천싸움나면 박살이 나요

친이계가 장악할때는

친박연대라는 급조한 정당이 등판할정도고

친박계가 잡을때는

진박 논란과

당대표가 옥쇄들고 나르샤 할정도죠

그 타이밍에 다 의석수에서

민주당한테 밀리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최재형 등판시키고

시스템공천을 표방한거에요

 

만약에 총선까지이기게되면

국힘당이 완전히 장악하게되는거였거든요

그런데 시스템공천을 하게되면..

집권하고 당 지지율 강할때하는

공천장사 하기 어렵잖아요..

 

대통령의 인사권과

여당공천권

그리고 예산결산....

 

이게 핵심 권력이거든요..

 

아 괜한 소리했네

야튼

 

지금 이렇게 진행되고있는거에요..

 

야튼 긴축의 최정점에 진입했다는 이야기했어요

이제 남은건

부채문제

이게 터지느냐 마느냐 여부만 남았지만

바닥이 어디냐는 이제 좀 의미가 없는 구간에

진입했더라

왜냐

여기서 더 시스템이 무너질일이 있느냐?

무너진들

산업자체가 다 훼손되고

리셋되지는않을것이다

 

지난번 기술적 프로그램매수가

들어온게 바닥의 신호는 아니고

그냥 이익훼손된이후에 들어온 저가매수였을뿐

그리고 폭락 후에

다시 프로그램매수가 들어와요

조금더 낮은지점서 들어오겠죠

리세션우려가 생기고

수식에다가 재무리스크를가중치를 뒀겠죠?

 

이게 먼소린고하니

이런 현상이

거의 1년만에 나타나는거에요

연기금이나 기관이나

기술적 프로그램매수세가 들어온상황이 거의 없었거든요

지금은

 

기본적 분석을 통해서

저점이다

그리고 훼손되는 이익을 감안해도

한단계 혹은 두단계내린 저점이다

이런인식이 생긴거에요..

 

이전에는

매도 일변도였거든요..

 

여전이 외인은 매도성향이 더강해요

아마도 레포트 상으로

부채위험이 이제 등판해서

저점매수라고 보기엔 힘들지 않나 하고

판단하는거같아요

 

이것도 뭉뚱그려서 설명하는거지

다 개별적으로 조금씩 수식기입이 다를건데

야튼 현상만놓고 봅시다..

우리는 이정도왔다는거에요.

 

그래서 이번 7월 긴축이 굉장히 의미있고

이번 긴축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더라..

 

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까지가

개인의 이야기가 아닌

사회 현상중심으로 설명한거였죠?

 

오늘은 개인의 이야기를 좀 하려고했어요

얼마전

 

제가 벼락거지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는

이미 금융을 하지 않으면

근로소득으로는

이전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그런 시절을 보낼정도로

어려운 시절을 보낼것이다 하는이야기를했어요

 

그래서 코인하고 돈복사 이야기하고

주식해서 돈번다

이런 이야기를하게되고

갭투자 하고 이런게

이젠 정상적인 상황이된거더라..

하지만 시점도 중요하고

그 심정이 이해되지만

그걸 권하거나 할수는 없더라 하는 이야기를했어요.

 

그 벼락거지 신조어탓에

지금 벼락노예되게 생겼잖아요

 

그리고 개인의 심정들

몇가지 조건이 바뀌면서

겪게되는

상심과 고통에 대해서도 여러번 이야기했어요

 

근로소득 주식수익 코인수익 그리고 대출예비자금

이런식으로

나름대로 포트폴리오한다고 하는데

그건 포트폴리오가 아니에요

그냥 리스크를 분산한거지

 

포트폴리오는

여기서 채권에 베팅하거나

달러와 금에 베팅해서

리스크 헷지를 해야하는거였거든요

 

그런데 저런것들가지고

저중에서 하나는 폭등하겠지하는건

황당한 생각이죠..

 

내릴때는 다같이 내려요

심지어 마진콜 이슈가 터질때는

금도 훅 빠집니다.

 

달러표기 가능한 자산은 다 팔아치워야하거든요

 

우리는 지금

이까지 진입해서 낙심의 끝에

살짝반등하니

 

이제 고통은 끝인가 하는 생각을 해요..

 

느닷없이 왜 이런 이야기를하느냐

어제 공을 차러갔는데

오래전부터

제 블로그와 유투브를 본 형이

 

잠간 이야기좀하자 하면서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하더라구요

듣고 제 답은

 

머 뻔하죠

놉...그런일은 생기지 않아요..

 

먼 이야긴고하니

지금하는 근로소득과

주식수익을 분산하고싶은데-전제가

이상하죠

그다음은

 

유투버를 보고 단기수익

단타 기술을 가르치는곳이 있던데

 

혹시 그런 기술자를 소개해줄수있느냐?하는

이야기였어요..

 

주식이 그런 퀸트매매로 될거같으면

제가 주식시장자체가 형성되지 않는다고

여러번이야기했어요

 

보통 저에게 이런걸 묻는분들은

먼저 자기의 처지와 입장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주식시장은

이걸 들어주지 않아요.

 

아무의미없는 이야기입니다

누구나 추가소득을 만들어야할 필요성은 있어요...

추가소득을 만들어야할 필요가 없는 사람의

주식은 안오르고

추가소득을 만들어야할 필요한 간절한 사람의

주식은

올라야하고 그런거 아니에요...

 

단타매매 데이트레이딩의 기법은

이미 많이들 나와있어요..

가장 잘 쓰이는게

지금 상황에서..

 

긴축발작이 나온 작년 여름이후로

또 여기저기서

bnf뒤적거리고있을꺼에요

 

역추세 매매라고

 

이거 정리잘해뒀으니

참고하세요..

 

그런데 이친구도

리먼때 모니터 때려부술정도로

손실봤어요..

 

추세와 역추세를 먼저 판단할수있어야겠죠?

 

이평선 20일선과 25일선

같은 섹터의 평균보다 하향 이탈하는종목을

매수해서

평균에 근접할때 청산하는 스윙성 매매입니다

이게 지금나오는

프로그램 매수를 노리는 방법이죠

전제는 그 섹터중 작전 잡주를 먼저 골라내야겠죠

 

그리고 또하나는 산업훼손...긴축발작이 날때는

이평선 평균괴리율이 무참히 무너진다는것도 이해해야겠죠.

 

 

나름 이까지 정리하면

굉장한 기법인거같고

이걸 차트 2천여종목 넘는거 다 분석하면

나름대로

고수인듯한착각을합니다...

 

그게 고수가 아니구요..

그냥 기본이에요

축구선수하려는 애가

늘드리블 연습하면서 등하교 하는 수준이랄까?

그걸 가지고

프로리그가서 뛸수 없어요...

그게 무용지물이다가 아니라 그걸 가지고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다고 하는것자체가

착각이라는거죠..

 

유투버나 블로그는 말이죠.

 

어느시점을 중심으로

해설할수밖에 없어서..

 

그 지점에서 배운내용으로는

절대 시장을 이길수 없어요..

 

제가 나쁜 맘을 먹으면..

주식 하는 사람 꼬시는거 일도 아니에요..

 

전반적인 지식이나 장에 대한 이해도

거시예측력 이런건

현실적으로 저를 만날수있는 사람이

저를 압도하거나 우위에 있을수 있는

확률이 있을까요?

 

아마추어 선수가

전북현대 주전 공차는거 바로옆에서 보면

입이떡벌어지는 수준으로

압도할수있어요...물론 뒷일이 귀찮아서

그런짓 안하지만..

 

그런데 그런 원포인트 레슨이나

시장에서 통용되는 만능키가있어

돈가지고 와...하고..

단기간에 먼가 금융시장을 지배하고

내가 다 이길수있는 사람이라고 하면

걔중에 바보는 돈보따리 가지고올수있어요...

 

하지만 저는 그런짓안해요.

그게 사실이 아니거든요..

 

긴축의 절정기가 되니

불안해지는거에요

그리고 소박해지는거고

이게 금융만 그런거아니죠?

리세션 진입하니

현재 직업도 불안정하고

다 어려운거에요

그나마 접근하기 용이한

주식에서 먼가 답을 찾으면

인생에 숨통이 트일거같다...

 

이런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게

요즘이구요..

 

이런걸 노리고 유투버를 하는 사람도 있어요..

 

사자는 자기할일을 하고

뱀도 자기할일을 하는거에요

 

도덕적이고 그래야하고 그런거 없어요..

 

특히 금융은 더 그래요..

 

그 유투버는

그런 사냥이 직업이에요..

그걸 가지고 옳다 그르다 판단하지 마세요

시간낭비 입니다.

 

이제 서서히 마음이 무너지는 시기에 진입했어요

실물경제도 침체로 들어서니.

애비된 입장에서 자식된 입장에서

맘이 어렵고

어디 의지하고 믿고 맡길곳 없나 싶을꺼에요

불과 6개월전

벤츠와 레인지로버 카다로그는 간곳없고

그저 안정성 이라는 단어와

나 열심히 공부할 자신있는데...하는 생각만 들어요.

 

작전주가 다 터지고나서

아직 희망가진 사람이 많다면

남은 잔량털어내려고

대주주변경해서

손바꿈하고 마저 털어먹으려고 옵니다...

 

안타깝지만

 

주식시장이 진입장벽이 없는 만큼

생존하기도 굉장히 어렵고

가짜도 많고 유혹도 많은곳입니다..

 

여기서 마음지킨다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니죠..

 

가끔은 저도

 

제가 왜 이런 멍청한짓을

시작한걸까? 하는 생각을

한참을하기도합니다....

 

물론 지금도 그 생각을 하고있어요

 

사실상 세번째 리세션을 겪는거죠..

이때만 되면

먼일인지

훤히 다 알고 앞으로 벌어질일이

눈앞에 사진처럼

그려지는 저도 지치고

아....싫다 정말..하는 생각이 드는데

보통의 사람들

특히 주린이들은

심정이 어떻겠어요..

 

이해는 하지만

권하거나 용납은 안됩니다

졸라도 소용없어요...

 

 

제가 몇년간에 걸쳐서

금리라는 개념으로

모든현상을 다 풀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큰힘이 작은힘을 압도하면서

벌어지는 지수와 섹터의 변화를 해설하고있습니다..

 

이번 코로나는

또 어떻게 다른지...저도 처음겪잖아요..

 

해설을 해드리는데

가장 큰 차이점이

 

영어가 익숙하고 능숙하고 어려움이 없는

세대가 처음으로

주식시장 주류로 올라온 시대에요..

 

그래서 이전에는

 

코로나 전에는이죠.

 

밤새 미장의 결과에

장초반 10시까지 주식장이 움직이고

그이후는

중국장 이 우리장에 영향을 미친다는게

공식이었는데..

 

이번 코로나 주린이들이 본격진입하면서

정오이후에 우리장 지수변동은

미 야선의 영향이 큽니다

 

정규장으로 보면 거의 미 장의 선행이 한국주식시장이

된거에요...

 

 

물론 미장..미 야선의 영향이 우리장에 크게 미치는건

유동성 확대와 긴축의 최정점에서는

개별 재료보다는

연준의 금리결정에 따라서 다른 하위요소들이

다 미세세팅이 되기 때문입니다만...

 

여기서 개인투자자 주식을 오래도록 해보고싶은

의지가 있고 총명하고주식시장에 낙관적인사람에게

 

하고싶은 이야기는..

 

주식에 왕도는 없고 지름길도 없는데

정도는 있더라....

 

금리결정이라는 가장 큰힘...이것과 연계해서

블룸버그앱과 블룸버그 뉴스를 잘 활용하시라....

 

다음에..마지막 내용만 뽑아서 해설을 해보리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