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371호. 유투브업로드-공매도재개특집,버핏의초이스,그외/코로나 재확산/갈등이 부각되는 장세/

대박스탁 2021. 5. 4. 14:26

 

 

https://youtu.be/ka8K-lImB5U

 

오늘 새벽에 유투브녹화 하나했습니다.

80분짜리 짧은 영상입니다.

대강들으시고...녹화하면서 드는생각이

좀 과장되고?오바스럽고 그런느낌도 있네요.

 

역시나 구독 좋아요 댓글 부지런히 해주시고

 

내일 얼라데이라고 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말처럼 6시 이후에 시간외까지

같이 정리할께요.

 

장이 초반 견디나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쭉쭉 빠지고 특히 코스닥이

연일 폭락이네요.

 

장세가 안좋은건 우리만 그런건 아니지만

주요국중에서 우리가 특히 좀 많이 빠지는건 사실입니다.

 

 

공매도문제로 건드리니 코인으로 갔던 분들이

겁이나서 들어올 생각을 못하는거구요

코인은 버텨내는거고 지금 그런상황입니다.

 

정치적으로 부담되는일이 많은 정부네요.

 

미국장도 나스닥이 좀 약세입니다

 

유럽도 좀 어려운편이구요

 

아시아도 그렇구요

대체적으로 4월의 대부분의 평이했던장에서

차익실현이 나오는 타이밍으로 본거고

 

그중에서도 공매도 재개되는타이밍에

코인으로 개미들자금이 많이 쏠린타이밍이 되면서

특히우리장이 좀 더 어렵네요

 

이걸 미리 예측한 세력은

 

우선주와 품귀주만 건드리면서 폭등락을 거듭하고있습니다..

 

공매도 효과로 확실히 차익실현 패턴이 빨라지는거같네요.

 

 

어제 공매도 시작이후에 오늘도

그 여파가 있으니

개미들 얼굴색이 서서히 시커멓게 변해갈거같네요

특히 주린이들...이런상황 첨겪을테니.

 

야튼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특강쓰겠습니다.

 

대박뉴스가 오늘 발송된게 998호입니다

수욜 쉬고

금욜에 발송되는게 1000호 더라구요

물론 그이전에는 다른 방식으로 보냈는데

대박뉴스라는 이름으로 이패턴을 확정한 이후

1천번째 메일이라는 이야기가 되겠죠.

 

좀 감개무량하네요

1천거래일동안 하루도 거르지않고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방법으로

아침장 대비하는 메일을 보냈다는거잖아요..

 

금요일 장끝나고 저는

혼자 자축하는 의미로 코카콜라 큰캔하나 마시면서

좀 울어야겠습니다...

 

오랜 친구들은 그거 읽느라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야튼

 

어제 유투브 녹화한건 3가지 주제로 했구요

 

서서히 장세를 중심으로 해설하는 빈도가

늘어가고있습니다.

 

이것도 곧 루틴이 생기겠죠

 

일주일에 이틀내지는 사흘정도

장세 해설중심으로 당장 요긴하게 쓰이는것

 

그리고 주식공부중심

 

멘탈 관련 이런식으로

 

대박특강을 준용하면되겠다는 생각을합니다.

 

앞에 스티커도 붙이고 차트해설도 하고 하는건

아직 편집하고 그럴 여력이 없어서

엄두가 안나네요..시간이없어요 시간이.

 

뉴스 해설쭉 하고

저는 바로 오후장 지켜보겠습니다.

 

 

공매도 재개되고

폭탄급 1조 900억이 쏟아졌나봐요

셀트리온이 역시 1등합니다

700억 정도쏟아부은거같은데요.

 

별 영향이 없을수 없죠

만약 지금상황의 보통의 유동성이라면

충분히 대응할만했을거에요

 

그런데 장세가 꺾이는지점에

코인으로 개미들 자금이 많이 쏠리면서- 현재 주식거래량보다 훨씬 큰 자금이 거기있거든요

 

 

그러면서 외인이 빈집털이 하는중입니다.

 

증권사의 의견을 그대로 믿는 사람은 없을거였구요

 

왜냐? 증권사에 근무하는 사람

증권사 그자체는 이익이 공매도 재개에 있기 때문에

내용을짜맞춘거죠

 

목적이 있는사람의이야기는 신뢰하는게 아니라 캄미다.

 

신뢰안해본들 뭐 할수있는게 별로 없었구요.

 

 

셀트리온이 1등 삼성카드는 거래량의 절반을 두들겨맞습니다.

 

좀 의외인게 바이오 주식중심으로 두들겨맞았지만

견조하다싶은 혹은 실적 개선이 된다싶은곳으로도

공략을했더라구요

 

내용을 들여다보면

백신접종이 원할치 않을것이다

코로나 재확산이 우리나라에도 한번더 될것이다에

베팅한거같아요.

 

몇몇 소비재 관련주들를 공략한거 보면

그런 판단이 드네요

물론 공매 공략한 사람의 의견은 틀려도

먹허는 든거라 봐야하구요.

 

전혀 개미들이 방어를 못합니다.

 

공매비중 높거나 많이 내려서 공매도 못하는 종목이 나옵니다

그러면 공매도가 잦아들꺼냐?

저 내용이 공매도가 먹혔다는 증거입니다

 

이게 반대로보면

 

우선주순환급등부터

먹히니까 순환매를 시작하는것처럼

 

공매세력입장에서는

많이 내려서 공매도 못하게 한다고? 그러면

다른곳 해먹으면되겠네? 하고

오히려 출구를좁혀서 공략하기 좋게 만들어주는겁니다.

 

일부종목이 내리니까 좋은 지점에 있는 종목들인데..싶어서 다른종목을 팔아서 물타기를 하고 그렇게 방어를 하느라고 전방위적으로 코스닥이 빠지는거구요

 

다른세력은 장세가 안좋아져서 끌어올리기 힘들거같으니

우선주 품귀주로 공략을하는거에요.

 

야튼 우리는 그런구간을 지나고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외통수네요.

저런 정치적 부담을 져야하는 상황에서

역전을 시키려면

코인제재를 통해서 코인자금이 코스닥으로 밀고들어와야하는데

 

공매도로 동학개미들한테원성사는 마당에

코인하는분들까지 적으로 돌리면

정치적 부담이 클거같네요

하지만 이젠 선택의 여지도 없습니다.

 

대선 훨씬전에...직전에 터지면

뒷감당 안되니

지금 출구전략을쓰는건 아닌가싶구요..

 

야튼 상승종목의 숫자가 줄고

차익패턴도 빨라질테니

 

난이도는 올라가고

더 심도깊은 공부가 필요한 시간으로

진입중입니다.

 

 

장세가 이렇게되면 여간한 테마는 안먹히고

먹혀도

장초반 반짝하다가 내려오는데

 

오랫만에 보는 전강후약 전형적인 약세장이죠?

 

야튼 대통령은 백신 접종목표를 상향하고

백신허브를 통해서 바이오시밀러 기지로

우리나라를 만들어보겠다는 이야기를하는거에요.

 

이게 한미정상회담에서 다룰 주요의제중 하나가 되는

거고

 

 

한미정상회담앞두고

북한은 견제구 날리는거구요

미국은 정찰기 풀어서 압박하는중입니다.

 

 

미국이 경제회복이 가장빠른편에 속합니다

7월이 바이든이 제시한 목표입니다만.

코로나 이후로는 항공수요가 가장 많지만

19년도 기준으로 35%밖에 안된다캄미다.

 

이래서 버핏이 항공주 판거 후회안한다

아직은 살생각 없다 했나봅니다.

 

 

일본애들은 사고치고

코너에 몰리면

저 카드 가지고 나오면서 국면전환을 시도합니다.

 

젊은층들은 관심도 없는 내용이고

나이든분들은

일본 제국의 영광 재현을 위해서..라는

기치로 다시 자민당에게 표를던질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거죠

 

저 내용이 나오면 정권이 위태롭구나 생각하시면됩니다

이번은 좀빨리 나오네요.

 

가을에 정권끝날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때가 출구가되겠죠.

 

김종인은

한일관계개선은 이번정부는 글렀다 라고하면서

아마도 다음정부가 되어야 이야기가 될거같다고 하는데

 

김종인의 입장은 스가정부유지 한국정부 정권교체

이렇게 해설하는거같고

 

저는 내년 선거까지는 예상안하고

올해 가을에 스가 교체당하고 자민당에서

민주당으로 교체되는타이밍이 오면 그때가

나이스한 상황아닌가 판단하고있습니다.

 

그 즈음에 미중문제 남북미문제 한일관계 다 물리네요.

 

 

 

바이든의 삽질탓에

러시아와 중국에 기회가 오고있습니다.

 

미국은 쿼드나 동맹내용으로

백신제공하고

 

러시아나 중국은 일단 인도주의적으로접근하거든요

중국백신은 승인이 안나니까 방역물품중심으로 공급하고 러시아는 백신을 주려고합니다.

 

정부입장에서는 안받기 어려워요

미국을 중심으로한 서방에서는

돈을주거나 충성맹세를요구하는데

돈도 없거니와 돈이있다고 해도

약소국이 순서를 가져가기엔 요원하고

그사이에 아이고 우리국민다죽는다..이놈들아

이런상황이구요

 

충성맹세해본들 남아시아 아프리카 이런

전략적으로 중요하지 않은국가들은

미국이 거들떠나 보겠느냐 이거죠

바이든은 안그럴줄알았는데

야튼 삽질각입니다.

 

 

인도 모디 집권당 선거참패하죠

 

이후의 대응도 멍청하죠

 

얼마전 일본도 보궐선거 완패합니다.

 

김기현 원내대표가

백신문제 국조열어보자 하는 내용이 이거에요.

 

잘한다 못한다 이야긴 각자 알아서 판단하고

저 부분만 잘 건드리면

이번정권엎을수있겠다판단하는거죠.

 

 

글로벌 상황이 안좋아지니

달러 강세가 좀빨리오는거에요.

전체적으로 하락장세처럼보이는데

미국이 그나마 잘견디는거구요.

 

뉴욕타임즈에서집단면역 달성가능성없을듯이라는

뉴스가 나오고 우리도 이런 비슷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단서들이 좀 재밌어요

 

저기서는

일단 30%에 달하는 비 바이든지지층이 접종거절하는데 이들을 설득하는게 난제다 그리고 그 사이에

변이바이러스가 침투한다

60에서 70%접종하면 집단면역일줄알았는데

변이바이러스 재감염 통계를보면

80%이상 접종시켜야하는데

현재 접종거절 대상들을 보면

거의 불가능이다 이런 이야기를하면서

장기적으로

해마다 변이되는 바이러스 대응 백신을

맞는 그런 상황이 될것이다 이렇게 보는거에요

 

맞는 이야긴데 굉장히 공포스럽죠?

 

원래 코로나 계열은

집단면역 완전진압의 개념이 없어요

치료제도 완벽하지 않구요

 

에볼라-에이즈-사스-메르스

다 코로나 계열아닌가요?

치료제나 백신이 완벽한게 있나요?

 

감염차수가 넘어가면서

강도와 전염력이 일반적으로 약해지는 수순을

타는거죠.

 

변수는 이게 인위적인거라서

그런 자연발생적이고 소멸적인

패턴을따르지 않더라 이게 문제인거구요

인위적인건지 자연발생적인건지는

저도 잘 모른다켔어요

그거빼곤

 

새로운정보는 없어요 다 알던건데

좀 안좋은것만 부각하는 그런 뉴스입니다

 

이게 지금 글로벌 상황을 공포로 다시몰아넣는거에요

인도 브라질 사태로 인해서

변이바이러스 공포가 있는마당에

저런 뉴스를 내는거죠

 

이 뉴스와 비슷한 시기에 같은곳인거같은데

뉴욕타임즈발 기사와같은게 나옵니다

집단면역 불가능할걸로...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리고 대상자의 100%중화항체 형성이라는

좋은 뉴스가 나옵니다..

 

항체형성이 되지만

변이나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하여서

집단면역이 될확률이 낮다는 이야기를하는거구요

 

즉 백신확보만큼이나 중요한게

 

접종속도를 높이고 방역협조를 이끌어내는거라는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잠간 싱거운 이야기하자면

 

셀트리온이 어제 공매도 폭격당하니까

바로 준비해둔 카드하나 꺼냅니다

 

공매도 세력은

 

특정종목 공매도치면서

악재뉴스를 부각하고 공개하라고 압박하면서

무너뜨립니다

 

니콜라 수소트럭때 잘보셨죠?

 

대응하는 세력은

여론전을 통해서

호재내고 맞대응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셀트리온을떠받치던 강성 지지세력이

코인하러 간듯...

 

계속 지켜보는걸로

 

야튼 현정부 금융감독하는 분들은

 

이번 공매도재개 사건과 코인사건으로

 

젊은층한테 미운털 단단히 박힐듯...

 

이까지 하겠습니다.

 

 

세줄요약.

 

 

1. 내일은 어린이날이라서 거래가 없구요

 

2. 그래서 오후장끝나고 시간외까지 끝나고 돌아옵니다

 

3.오랫만에 겪는 흐르는장이라서 당황스러운분들 많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