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꼴이 말이 아니네요.
머리도 좀 자르러 가야하는데
시간도 안나고 자르는것도 너무시르고 해서 저 모양저꼴입니다
어제 업로드한 내용의 앞부분을 녹화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투브를 하기싫었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정말 싫었어요
저 얼굴꼴을 보시면 알겠지만
지금 삶에서 먼가를 더 한다는게 거의 불가능일정도로
삶이 꽉 들어차있습니다
안그래도 공부할 시간 -생각할 시간이 부족해서 늘 속이 상한대..
양치질 정도는 빠지지 않고 하는정도지만
그외에는 거의 야만인?수준으로 살때가 많아요.
유투브 시작하고나서는 더 그렇네요
운동일정을 조정하려고하고있습니다
주 3회정도 가던걸..이제 2회정도로 줄일까 하고
지금은 좀 쉬고있습니다
유투브 익숙해질때까지는
야튼 기왕 하게 된거 최선을 다해서
좋은 내용으로 돕겠습니다.
하게되면서...좋은것도 있더라구요.
제가 제목소리를 들을일이 잘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녹화한걸 들으면
제가 저런말을했나? 내가 하는거 맞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
다른작업할때 제가 녹화한걸 틀어놓고 작업하기도합니다..
맞아 맞아..꼭맞아.하면서
같이 동감하고 공감하고...좋은 이야기야.
맞아 나도 저렇게 해야지 하고
지가말해놓고 지가 감동하고 이런 상황도 생깁니다.
제정신 아닌듯..
야튼 구독 안하신분들
구독 하시고
좋아요 안누르시는분들 많던데
누르시고
댓글도 달고 그러세요..
공식 오픈전에는
스케쥴없이 그냥
생각나는대로 중요한 내용들 올릴거구요
심정적 공식오픈인 5.1일부터는 스케쥴짜서 조직적?으로 해볼 생각이에요
야튼
벌써 금요일이네요.
시간 잘갑니다.
지금 글쓰고나면
저는 아마도
6시 이후에 시간외까지 끝나고 돌아와서주간마감을 할 생각입니다.
오늘중요한 내용은
대선테마주를 왜 포트폴리오 해야하는가?
사나이 다움? 그런거는 주식할때 쓰는거 아니라 캄미다
이런 내용입니다.
최근에 김종인의 행보 근 10년내에 행보는
일관성이 있습니다
친박과 친문과 비문과 친이를 넘나들면서
자기조직을 만들어왔다 이거에요
정책적으로 중원 세대적 중원 지역적 중원을 넓혀가면서
그 지역을 먹으면 나라를 장악할수 있겠다 해서
그렇게 꾸준히 같은 방향으로 온거더라.
광주 묘역참배도 그런 의미가 있는거구요.
주말에 제가 윤석열의 포지션에 대해서 한번 깊게 설명할일이 있을꺼에요
정책과 지역에 대한 포지션으로
야튼 이런 과정속에서
강성 지지층을 분리시켜서 대선후보군들을 주저앉히는 작업을
김종인이 하는거구요
그중에서
초선 대표론을 국민의힘에게 화두로 던집니다

덥썩 무는거죠
저는 이 사람이 이걸 물줄 알았어요.
초선이 당권도전을 하게되면
지금 화두는 산업화와 민주화 세대를 밀어내는작업이라고했구요
영 호남으로 대변되는 지역색 대표주자들을 밀어내는 작업이라는 이야기를했어요
김웅이 하는말이
김종인 말이 머 틀린말이있나-나한테 유리한말이니 옳은말이다..뭐 이런거죠
즉 초선 대표론이 나와서 당내에 친박강성이나
고인물을 밀어내야지
국민들한테 산업화 이후에 민주화세력을 적폐나 고인물로 규정하고
몰아내 달라고 이야기할수 있지 않나 하는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저분 검찰출신일듯
야튼 이렇게되면
유승민 홍준표 원희룡 등등이 설자리가 없어집니다.

이런상황이 전개되는거죠
금태섭 검찰출신일듯.
그러면 대선을 앞두고 유력대권후보가 없는 정당인 상황에서
의석은 국힘당이 월등히 많고
신당에서 최유력 대권후보가 있다
이렇게 되면 누가 유리하냐?
당연히 최유력 대권후보가 있는곳이 유리하죠
대선이 아니라면 의석수가 짱이구요
대선판으로 진입하면
당대표보다 대권후보중심으로 정계가 돌아가거든요.
먼저 국힘당에서 윤석열과 합당하자 추대하자
이러다가 일부가 마중물이라고 의원이 신당으로 넘어가고 이런일이 벌어지면
민주당도 동요합니다.
김종인이 이걸 노리고있어요
국힘당 안간다 합당 생각안한다 이런 이야기를하는거에요.
더군다나
초선들 최근에 정계에서 핵심이 머냐
신입들 많이 받자였어요
그래서 고인물 다선들이 많이 물러난 상황이라서
이제 더이상 다선 중진이 주류가 아니에요
민주당도 마찬가지구요
단일 세력으로는 초선급이 가장 쎄다 할정도거든요
거기를 주류로 끌어올려주는 김종인이 양당 초선들은
여러모로 고마운거죠.
빨리 클수 있는거잖아요
그렇다고 지들이 이번에 대선 나올것도 아니고
이번 대선 끝나고 나면 이러나 저러나 당의 전면에 그들이 권력을 쥐고
올라설수있거든요..
80할배가 손자뻘 데리고 잘 갖고 놀고있습니다.
김종인이 왜 지금 이 폭탄을 던지느냐
민주당에게는 후폭풍이 있지만 지금은 아니구요
최우선 과제는
지난번 대선 나온 주자들이나 지금있는 국힘당내 혹은
국힘당 복당할 후보들이 자리를 잡아서
세력화된 국힘당 대선후보로 자리매김을 제대로 하는 순간
여론조사에서 거기서 지지율이 나오고
윤석열 지지율이 본격빠지기 시작합니다
지난대선에 안철수가 홍준표한테 졌고
이번 보궐에서도 그랬고 국힘당의 조직의 힘이
막강했더라.
그걸 견제하는거에요
만약에 국힘당이 미친척 하고 홍준표 하고 다 받고
컨벤션 효과 노리고 경선 시작해버리면
국힘당 조직이 대선여론조사에 응답하기 시작하거든요.
이미 민주당은 응답을 많이한 상황이고
새로운 사람이 온다고 지지율변동폭이 클수가 없어요
그러면 뻔한거죠
대선1위가 국힘당에서 응답하기 시작하면
이재명에게 유리한 국면으로 들어가고
2강구도에서
1강 2중구도로 진행되거든요
그러면 국힘당 중진들이 김종인밀어내고 윤석열하고 담판지으려 할수있더라
이게 포인트입니다.
마지막에 왜 대선테마주를 포트폴리오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이부분 다시설명할께연

캬...다시 시작하고있습니다
날이 다시 따스해지고있거든요
별의별 벌레들이 다 나타나서 사람들 괴롭힐꺼에요
기후가 변하고 온대에서 아열대로 넘어가면
벌어지는 평범한일입니다
방역관련주가 코로나 이슈이후로 쭉빠지고나면
다시 랠리 갈수 있는 내용이죠
너만 믿고있다 벌레들아.

ㅋㅋㅋ
이낙연 아저씨
측근들 모아놓고
답지 않게 비장하게 말하더라고
누가 이야기하네요.
대통령 안하면 안했지
문 배신은 안한다
문정책 계승업그레이드할꺼다 하고..
대통령 안하면 안했지...먼소리지?
야튼
지금 비는게 친문주자거든요
그 포지션을 잡으면 뚫을수 있다고 보고
나름 비장하고 진정성있게 말한게
대통령 안하면 안했지
배신안한다 이런 내용이에요..
친문세력 등에 업어야지 이길수있는건
뭐 어린이도 아는거고
그런데 이미 대선유력후보시절에
대통령의 권한을 침범하고
부담준 내용이있어서
저걸 친문이 곧이 곧대로 들을런지 모르겠네요
다른건 볼필요없고
지금 친문의 전적인 지지를 받는 후보가 없다
그래서 누군가는 등판해서
그 지지를 가지고 경선을 가서
화학적 결합을 시키고
승복하던지 이겨내서
민주당 원팀을 회복해야한다
이 내용입니다..
저는 유시민의 등판 명분으로 저걸 보거든요
본인이 이겨버리면 대선나와야하구요
만약에 박빙으로 지게되면
승복하고 손들어주고
본인일처럼 선거캠페인 참여해서
강성친문 이탈없이
대선을 치뤄내는것
이런 포지션인거같아요
지난번 정동영때도
유시민 나왔는데
경선지고나서
선거운동했었나요?
ㅋㅋㅋ
그때 문국현이 등판해서 표가르고
압도적 표차로 이명박이 이기고
친노가 폐족신세가 되잖아요.
이번에는 유시민이 등판한다면
완주하고 승복하고
최선을 다해서 선거운동하는 역할을
맡을꺼에요.
이것도 이번대선의 관전포인트중에 하나구요.

정총리가 곧 등판이시죠.
그런데 참 재미난게
우리나라에서
단한번도 총리가 대통령이 된적이 없어요
최유력주자가 되었다가도 낙마했어요
큰 징크스죠.
김종필-고건-이회창-정운찬-황교안-이낙연-정세균까지
이어져 오는데
대권에 가까웠던분들인데 그게 잘 안되더라 이거에요...
정세균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어제 구리관련주가 폭등한 배경중 하나입니다
전선관련주가 신재생에너지 새로운 전력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쭉 오르고
다음은 거기에 쓰이는 구리가 각광받게된거구요
또하나는
비철금속이 같이 뜨는데
동시에 뜬게 소형석유주식이었어요
이란 이스라엘 갈등중에서
같이부각된거죠.
그냥 그렇다구요.

최근에
4차확산 기정사실화 되면서
초반 코로나 확산때 뜨던 섹터들이 훅 뜨고 훅내리고했어요
그리고 일단 언론에서 각잡기로
백신 공급을 제대로 하는건 물건너갔으니
정부가
사망자 줄이는 쪽으로 전략을 선회하지 않나 하고
기자들이 이야기하는데.ㅋ
야튼 그렇다면 음압병동 산소호흡기 이쪽이 일시적 상승이 날꺼에요
물론 저것도 프레임이죠
정부가 플랜 b를 넘어서는 저런 플랜 c를넘어서는 d를 기획할리가..
플랜 a가 백신없는 방역으로 뉴질랜드형 코로나 대응이었고
b가 억제 성공후에 백신접종으로 종결한다는거였어요.
c가 코로나 확산되는데 백신 수급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다시 플랜a로 돌아가서 최대한 확산을 억제한다는거에요..
d가 사망자 줄이는 전략일텐데...너무 나간듯싶네요.ㅋ

곧 공매도 시행됩니다
벌써부터 겁집어먹을 필요 없어요
양도소득세 회피 매물같은 연말에 벌어지는일은
거의확정적으로 매도세가 나오는거지만
지금 공매도세력이 함부로 공매도 바로 공격못합니다.
공매도에 대해서 몇가지 짚은게 있었죠?
처벌의 현실화..이게 많이 진척이 있습니다.
다음은
왜 공매도세력이 지금상황에서
바로 공략을 못하느냐
미국의 공매도세력 마진콜 사건으로 사망한 사건들이 있잖아요
지금처럼 조직화된 개미의 자금력을
공매도세력이 공략하기엔 리스크가 너무크더라
이런거구요.
그리고 금리인상은 내년이고
자산매입축소가 진행된다고해도
바로 수급이빠지느냐
오히려 저런결정이
고용과 소비지표가 좋고
부채가 는다는건
실적이 좋아지고있다는의미입니다
그 과정을 꼭 거쳐야하기때문에
지금 주가 고평가라는 이유하나만으로
공매도 치다가-그것도 미차입공매도도 이제 못치는마당에(이전에는 불법인줄알고했어요..왜냐? 이익보다 처벌의 수위가 현저히 낮았거든요..안하면 바보죠)
쉽지가 않아요
확실하게 공포스런 악재를 품고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쉽지가 않더라
니콜라 사건같은 그런 내용이죠.
금리인상이 되는 타이밍에 개미들에게 벌어지는일들에 대해서는
유투브든 글이든 자세히설명할건데
미리 설명하면 지금인줄 알고 망상하시고
늦게 설명하면 이미 과열양상에 흥분해서
먼소리여 하고 안들을려고 하고
참 난감하더라..
야튼 마지막 이야기를 들어가기전에

오랫만에 리저브매장왔습니다.
병이쁘죠?
오늘은 아이스로 마셨습니다
아이스마시면안되는데...속에 천불이 나서
계속 마시게되네요
비/위/장이 다망가진거같은데
천불나서 절제가 안되네요.
천불까지는 아니고
날 시원해지니까...그냥 아이스먹고싶어서..
술안마시니 이거라도 ..어찌..좀
----
마지막이야기할께요.
왜 대선테마주는 포트폴리오해야하나
그리고 후반으로 갈수록 왜 정책주가 강해지나
이유는
언제 후보가 사고가 날줄 몰라요
5년에 한번 있는 이벤트니까
지난번일은 우연이고 특별한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글쎄요
반기문이 중도에 낙마합니다
그 당시에 반기문이 탁월한1위후보였거든요
낙폭이 굉장했어요
80%정도 빠진종목도 다수에요
그종목을 쥐고있던 사람이
부랴부랴 세력화해서
충청대망론으로 안희정으로 갈아탔던거잖아요
안희정도 낙마하죠..
박원순은?
흔한일이에요..
윤석열이 대선완주한다가 30%대구요
완주못한다가 40%대에요...
윤석열주식 인맥주에 풀베팅하신분들은
윤석열이 완주할수있는 모든가능성들을
다 신뢰해야합니다.
자금이 없어서..
세력화에 실패해서
국힘당의 응집력이 좋아서 정치판에서 국힘당 후보랑 1대1구도로 갔을때 밀려서
등등이있더라..
이낙연이 지지율이 한자릿수로 떨어질지 누가알았겠어요
남선알미우 차트 월봉으로가서 보세요 고점에 물린분들
지금 심정이 어떨지...
그래서
대선테마 하지마라 대선테마 하지마라 그런거에요
물론 저는 안그러지만
특히 주식정보회사에서 그래요
두개로 나뉘죠
그걸가지고 사람모으는곳은
본인들이 탁월하다고 하고
자신없는곳은
거기로수급쏠리면 본인들 종목 죽쑤니까
가지마라 하지마라 이런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후보는 3명 3명그리고
덜오른 후보중심으로 매수를 하시라
그리고 다크호스를 챙기시라 이런 이야기를하는거구요.
인맥주같은경우는
후보가 낙마해버리면
노답이에요
더이상 오갈곳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대선 테마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비중을 인맥에서 정책으로 높여나가야합니다..
정책주는 결국은
그 진영의 유력후보가 그걸 흡수하거든요
후보가 결정하는게 아니구요
세력들이 그렇게 넘어갑니다
예를들어서 원전테마는 수사를 지휘했던? 경험으로
윤석열정책주로 분류가 된다면
범야권 후보가 다른사람이 되어서 윤석열이 낙마해도
그건 그대로 가지고 가게되거든요
왜냐?
에너지 아젠다는 진보진영의 신재생과 더불어서 각을세우고
지지층을 모으기좋아요
그래야지 원전과 그걸로 밥먹고 사는 사람들이
딱히 별말 안해도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을 해주거든요
이런내용이 있는거에요..
전설처럼 여기는게
안랩이 있잖아요
누가 거기에 몰빵해서 얼마벌었더라.
그 당시에 안철수주식을
누가 가장 많이 샀을거같아요?
ㅋㅋㅋㅋㅋ
말안해도 아시겠죠.
그런데 이젠 그런 몰빵은 겁나서 못해요..
최근에 대선후보의 낙마가 흔한일이 되었잖아요
최유력주자가 낙마안하는거랑
어떤사유로든 낙마하는거랑
비율이 비슷해졌잖아요..
50%의 확률로
알거지....
그렇게 주식할수는 없는거 아임미꽈
이까지 할께요
주말엔
윤석열관련주가 생성될법한
내용들을 좀 정리하고
이것저것 좀더 정리해서
글을쓰도록 할께요..
오후장 지켜보시고
매수사인이 좀 나갈거같으니
대기하시고
휘릭
세줄요약
1. 유투브 업로드 하나함
2. 어제 올린거의 사라진 전반부 내용인데
3. 잠도 오고 피곤하고 해서 오락가락 하지만
메신저가 바보라고 메시지를 무시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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