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라이프] 관심종목설정법 유투브업로드/어느곳에 포커스를 두느냐에 따라 마음이 바뀌더라/정치의 계절

대박스탁 2021. 4. 10. 17:43

 

 

 

 

https://youtu.be/XSLrHob7cmU

 

 

새벽에

관심종목 설정의 중요성과

요령에 대해서 녹화를 하나했습니다

42분짜리네요

편집할 겨를도 없었어요

 

그냥 라디오처럼 들으시면됩니다

일전에 관심종목 설정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몇번 강조를했는데

 

영상으로 제작해봤습니다

신규상장주에 대한걸 ipo관련주로

대체해둔거 빼곤..그리고15분컷으로할랬는데

42분컷해도 다 설명못한 내용이 있지만

야튼 글로쓴것보다

제가 강조하는게 잘 정리된거같네요.

 

유투브 녹화하는게 어렵거나

싫지는 않아요

 

그러나..좀 피곤한건 있네요

 

일정짜놓고 사는지라 여간해서는

요리조리 시간이 안나서

 

유일하게 쉬는 금요일 심야도 침범당했습니다

 

자정경 멍청하게..그리 스스로에게 경고를해도

편의점 가서 콜라 한캔 마시는 바람에

컨디션을 망쳐버렸다 캄미다

 

그래서 두어번 시도하다가

안되어서 좀 쉬다

 

새벽 3시경에 스타벅스 스틱커피 하나

마시고 녹화했습니다

 

피곤한게 보이시죠?

눈도 비비고 때론 하품도 하고..

그래도 갑니다. 제가 연예인도아니고

내용전달이 목적이니까..

 

그러고 보니 4시더라구요.

 

대박이 인생을 사자성어?로 표현하자면

 

고.군.분.투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건

일정 내고 정기적으로 무언가를 한다는겁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제안이 와도

받아들일수가 없어요...

 

이런면에서 저는 참보수적이고 수구적인

인간인거같습니다.

 

야튼 두어번 들어보세요.

중요한 내용이구요

 

특히나 최근에 대박스탁 오신분들은

더 열심히 들으시고..

 

보궐도 끝나고했으니 곧 일정잡아서

 

연간회원이상에게 제공하는

관심종목 업데이트를곧 시도할생각입니다

4월말 5월초쯤 완성을 목표로 할거구요..

좀더 늦춰지려나? 가능하면 그수준에서

정리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무기하나 가지신다고 생각하시고

늘 완성도는 80%입니다.

이게 그이상 안되더라구요

 

제가하는걸 그대로 드릴수도 없고..

왜냐? 저만 아는 암호가 있거든요

이게 모르는분한테는 무용지물일수도있어요

이걸 일일이 가르치고 설명할수도 없고

 

저는 생략하는것도 많고 야튼 그렇습니다

보편적으로 통용되는걸 중심으로

잘 정리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글쓸때

 

세번정도는 이렇게 영상을 앞에 올려서

하드한 내용을 정리해두고

 

이후에 간단하게 쓸 생각인데요..

 

참 편리하네요.

 

아참

 

유투브 가시면

 

구독도 누르시고 좋아요도 누르시고..

 

그리고 제가 일일이답은 못하지만

 

댓글도 좀 다십셔..

 

댓글수가 저게 멉니꽈...

 

가능하면 제가 가서 답글 달테니

 

누가보면 죽은 유투븐줄 알겠어연..

 

아 그렇다고

욕쓰고 그러면

집주소 사서 잡으러갑니돠.

 

야튼 해봅시다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마지막부분에

 

먹는 이야기와 함께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10개 넘는 뉴스켑쳐를 해설하는식으로

이야기할께요

 

거의했던 이야기

예상했던대로 진행되는걸

해설하는겁니다.

 

주식이야기하는곳에서

여기처럼

정치이야기 많이 하는곳도 드물꺼에요

 

무슨 태극기할배 인공기할배도아니고

먼짓인가싶겠지만

 

그런 흐름속에서 똭...폭등주식이

튀어나오더라....

그때 눈알 튀어나오면 곤란합니다.

 

 

 

 

푸틴형도 별수 없네요

 

이번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면서

가장 위험한 내용이 러시아의 동구권 공략이라고했어요

 

오바마가 괴롭히니까

크림반도 병합하잖아요

 

바이든이 크림반도건 교통정리된거 아니다 하니

이번엔 우크라를 건드리네요

 

저는 폴란드일려나했어요

 

야튼 동구를 겨냥해서 나토를 어렵게 하고

터키도 중립지역으로 만들어뒀고

 

정치적으로는 늘 푸틴이 한수위입니다

왜냐? 정치적 연속성이 있거든요

 

이게 북한이 외교에서 늘 한수 이기고 들어가는

이유기도하구요

 

먼소리냐구요?

 

북한과 협상테이블앉으면 하는 이야기가

 

응 그건 부시때 이야기고..

ㅇㅇ 그건 클린턴이 했던 이야긴데

나중에 공개해보니 니들이런 수였고..

 

하는식으로

연속해서 일을 맡은사람이

정권바뀔때마다 오는사람을

니들의 경우의수를 우리가 다 아는식이다

이런식으로 접근하니

늘 미국이북한과 협상할때 어려운거에요

우리도 마찬가지구요

 

그것처럼 러시아도

같은 정권이

미국을 상대하잖아요

그러면 미국이 가지고 나오는 카드마다

대응책을 다 가지고있는거에요.

 

중국과 미국은

출구가 몇개있다고했는데

 

러시아는 쉽지 않다고했어요

 

러시아 제재를 천명하니

그럼 어디 한번 해봐라 하고

오펙플러스 증산으로 가고

동유럽쪽 미국의 약한고리를 공략합니다

지난번엔 터키였구요

이번엔 우크라이나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여기서 일이 커지면

전술핵정도는 사용할수있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민주당의 대선앞둔 가장 큰 도전은 저 부분입니다.

 

추세라는게 있는데요

 

정치적으로

4번의 연승을 하면서

내부적으로 계속 단속을 하지만

느슨해질수밖에 없더라

그리고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하는데

그게 가장 편한게

정권욕하면서 갈라져 나오는겁니다.

 

초선들이 친문을 욕하면서 나오거든요.

 

이 부분이 보수측에서는 가장 좋은 시나리오입니다

 

보궐때말씀드렸듯이

이전 친노폐족 상황처럼

박원순에 대한 법적 책임이 명확한것처럼

박영선과 이낙연이 스탠스 취하니까

 

강성지지층이

입장안해버린거에요

 

그게 결과로 드러난거구요

 

그런식으로 친문도 폐족으로 규정하고

박원순계도그런식으로 규정하면

 

선거 쉽게 갈수있는겁니다.

 

노무현의 잘못으로인한 자살처럼

아픈곳..즉 민주당내에서

저런걸 지적하는 사람을

만들어내는 카드처럼

박원순의 잘못으로인한 자살로

몰아가는 세력이 생기면

쉽게 갈라지거든요...

 

지금 이런 상황입니다.

 

왜 저런일이 생길까 생각해보면

 

세력과 정책을 전혀 이해하지못해서그렇습니다

 

지금 문재인정부가

강공으로나간 개혁드라이브가

친문으로인한거다..친문이

피로감있는 부동산과 검찰개혁을

가져왔다고 확정해버리는거죠

 

전혀 다른문제거든요

정치적 동질감과 정책적 동질감은 좀 다르고

 

오히려 친문이 정책적으로 굉장히

유연성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런 복잡한 생각하기 싫은거고

졌으니

누군가는 책임져라 해서

 

매맞을 누군가가 필요한건데

매맞을 누군가가

문제는 강성지지층 선거치를때 막바지

지지층 결집을할때 필요한 그 코어계층이더라...

 

이런 내용하나하고

초선들이 저러는건

그건 선거백서도 안나온 상황에서

저러는건

 

미숙해서 저러는거에요..

천지 모르는거죠

그리고 저 초선들의 후원회장을 하신분이

누군지 뭐 생각이 드네요..

재밌어요..

 

좋은이미지를 가지고있다고

좋은 생각을 하는건 아니에요

 

성숙하고 지혜롭고 사려깊고

사리판단을 잘하는건

선하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좋은 이미지를 가진거랑

별개라는걸 우리는 또 배우게되네요.

 

야튼

 

 

 

 

임종석이 화가 많이 난 상황이에요.

 

검찰측의 상황과 재판부 재판결과 타이밍때문도있구요

말씀드렸뜻이

 

이번 대선에서는

원팀 안되면 해보나 마나인데

이번 서울시장 선거 치르면서

양향자 박영선 이낙연외에..등등등

 

일단 선거 급하니

사과하고보자 하는 내용

 

부산과는 입장이 전혀다르고요..

 

이게 더 나아가면

노회찬도 있고

노무현도있어요.

 

사실관계여부보다는

여론이나 선거의 유불리에 따라서

정치적 스탠스를 취하는 사람에 대해서

분노하고

분위기상 숨어서 투표장 안가버린 사람을

대변할 사람으로

 

임종석이 낙점당할지도..

이런 상황입니다.

 

만약 그대로 가라앉아버리면

 

친노폐족이라는 상황이 다시 생기는거고

대선과 지방선거까지 치르나 마나인 상황으로가더라.

 

그렇게 문재인 대통령이 위기인 상황이 되니까.

 

 

 

 

이 형이 슬슬 떡밥던집니다.

 

제가 작년 재작년에 이야기하기로

 

유시민은 지금상황이면

대선 안나올것이다.

진영에서 정권잡으면되니까

굳이 자기까지 나와서

시끄럽게할 필요가 없는데..

 

만약 문재인 대통령이 코너에 몰리면

등판할것이다했어요

 

그내용으로 보해양조가 폭등한거구요

본인이 대통령하겠다 아니다가 아니구요

 

진영의 화학적 물리적 결합을 위해서

등판할수있더라 이런겁니다

 

그런데 문통 지지율이 다 회복하면

내가 언제? 하면서 또 집에 갈꺼에요..

 

저 부분이 포인트죠

문재인 지지율이 뚝뚝떨어지는시점이

유시민 관련주가 폭등하는 타이밍입니다.

 

 

 

 

홍준표도 등판할 채비를 하고

그래서 관련주가 들썩이구요.

 

국힘당은 합당보다는

개별입당으로 각을 잡는거같습니다.

 

합당을 원래 요구했을텐데요

 

그래야지

당대표나 최고위원 공천몫을 챙길수있는데

 

지금상황은 바로 대선이구요.

 

당밖의 홍준표나 윤석열이 있는상황인지라

그런게 의미가 없으니까

속도붙여서

전대치를 생각이나 하자 이런거같습니다.

 

 

 

 

이것도 ipo이슈중 하나죠

두나무 관련주들..

 

가장 돈을 많이 받을수있을때

ipo해서 시장에 눈먼돈을 흡수하는그런거구요

 

이번 우리나라에서 가장 수혜는 카카오같습니다

줄줄이 상장하거든요

 

그리고 그타이밍에

 

 

 

 

증권가에서 카카오사라고 난리에요

자회사 상장이 몇개 더있잖아요.

 

 

 

 

그리고 그 타이밍에

개미들이 사기 편리하도록

액분도 합니다

일전에 삼성이 그랬죠

 

그때 제가 머라던가요?

ㅋㅋㅋ

 

말나온기에

오버행 이슈 이야기좀 합시다

 

최근에 이게 본격화되었어요

 

상장후에 폭등하고 고평가 문제로

쭉쭉빠지는거죠

이걸 오버행이슈라고하구요

그리고 나서이게 해소되고나면

 

최근상장한 주식들이 같이 수급이들어오더라.

 

그래서 신규상장주는

관심종목에서 우선주 다음 섹터정도에

같이 정리해두는게 좋고

메모장에 이종목의 특징을 간략히 정리해두면 좋습니다.

 

관심종목 설명하는데

40여분이 넘어가서

생략한게 있는데

 

이건 다음에 수급의 이해라는 부분에서

설명해야겠네요..

 

아 무슨 주식이 하나의 학문같아요..

못해먹겠어요.

 

 

 

 

홍영표가 맘이 어려운거에요

전대나오려 하는데

친문빠지라 하니

속이 타는거죠.

 

 

 

 

 

어라? 헤럴드경제네?

 

이번 선거는 친문강성지지층이

투표장 나왔으면

이정도로 참패가 아니었어요.

 

그런데 문재인마케팅포기하고

박원순시장건에 대해서 사과하고

하면서 그리고 조국건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늬앙스를 풍기면서

적폐청산과 서초동 촛불집회

그리고 박원순 장례를 간 사람들이

투표장으로 가는걸 막았거든요

 

물론 정치의..선거의 실리적 측면에서

손익따져보니

저쪽의 그것....거 머냐..그것이 사실이고

감안하더라도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난 저들지지못하겠다

하는 내용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정도 참패는아니었을것이고

투표율도 더 나왔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더라...

 

보수진영에서는 투표하러 나올 명분이 다 살아 있었구요

진보진영에서는 강성지지층 3군데 정도에서

투표장 가기싫다 하는게 있더라

 

이게 가른거에요

 

선거는 늘 51대 49수준이거든요

그런데 그 49에서 이가 숭숭 빠진거였죠.

 

 

 

 

둘이 비슷한 성격의 그분들이

간보고있네요

오래지 않아서 합당이 될것같긴한대요

 

주호영이 원내대표 내려놓고

당대표 나올 생각중이에요

심지어는

대권도 노릴수있어요

지금 상황이 그래요

 

워낙 민주당과 국힘당 지지율 격차가 나니까

 

혹시나 해서 당권잡으면 대통령? 하고

꿈꾸는 분들이 생기기 시작하는거에요.

 

물론 그림은 김종인이 다 그려놓고 나갔구요

 

 

 

북한이 많이 힘든가보네요

민간영역에서 우리측에

러브콜이 오나봅니다.

 

이게 이번 대선의 돌발변수입니다

북한은 지금 상황에서

절대..절대 남북간 대화를 말할 이유가 없어요

 

괜히 이것저것 약속했다가

가만두면 될걸

정권바뀌고

전정권 색깔지우기라고 해서

가만뒀으면 새정권에서 먼저 해준다고 할걸

괜히 미리 시작해서

다 엎어버릴수있거든요.

 

그런데..정말 급하다 그런상황이되면

전광석화처럼 지원받고

북미간 대화하고 할수있더라..

 

이게 이번 정권에서 바라는 히든카드중에 하나가

될꺼에요.

 

물론 이전같은 감동은 좀 어렵겠죠

실리적으로 손해보는상황에서

저런 내용들이 그리 가슴에 와닿지 않을수있구요

 

또하나는 유투브에서 말한것처럼 이제

보수측 후보가 윤곽을 드러내면

문재인정부는 새로운것 하지말고

아무것도 하지말고 정권마무리나 잘해라

 

보궐선거 못봤냐?

니들은 뭘하든 국민이 싫어한다 하고

압박해 올꺼에요.

 

뒤집어서 이야기하면

저런 내용으로 인해서

다른 요인으로 오른

경협주외에는

거의 추세가 하락으로 돌아서는데

저게 역전하면

판이 뒤집히는겁니다.

 

저는 저 내용과 국힘당 집권가능성이

높아지면 오를 주식의 교집합 주식을

고를 생각입니다.

 

 

 

 

이제 당과 청을 갈라 놓는 역할

 

그리고 친노와 친문을 갈라놓는 역할을 할꺼에요..

 

일전에 노무현 정권말기에는

디제이 반만 닮아라 이런이야기를하면서

약을 올렸거든요

 

그런식으로 진행이 될꺼에요

 

정치를 들여다보면

국민은 뭐 각양각색이다만

 

정치인들이 얼마나 유치하고

이기적인지를 알수있습니다.

 

과자를 쥐고가다가

떨어뜨리면

얼른 줏어서 후후불어서 낼름 먹는 사람도 있구요.

 

그냥 두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짓이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더러워서 먹고다른사람이 탈날까봐

짓이겨서 못먹게 하는 사람도더러있겠지만

그보다는 자기는떨어진거 먹기싫고

남도 자기가 먹을수있었던거 먹는거

싫어서

짓이겨 버리는거죠

 

그래서 대박이같은 사람이

길가다가 떨어진걸 못먹는 상황이 되는거죠...

 

이게 정치인들의 속성같아요.

 

안철수가 그런의미에서

이번에 길게보고 좋은 선택한거였구요

 

먼 소린고하니

잊혀지는게 너무싫어요

그래서 본인의 존재감을 보일수만있다면

뒷방할배가 안될수있다면

직전에 그리도 욕하던 사람 붙잡고

같이 일할수있는게

정치더라.

 

이게 상대진영에서 쓰는 술수가 아니라

당내에서 같은 진영에서도 이런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야튼 슬금슬금 마무리를 해야할거같은데요

 

제가 일전에

 

여권의 원투가 지지율 다 가지고 갈때

대선테마주를

야권으로 가져가는게 좋다는 이야기를했어요

결국은 밸런스다..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여권에서는 정세균이야기를 작년말과 연초에 했구요

 

야권에서도

아직 기회가 많다는 이야기를했는데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인맥주에서 정책주로 넘어가는타이밍도 남았구요.

 

이런 내용들이

정치적 속성을 이해하면 공략할수있는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큰 그림을 하나보자면

 

김종인이

뭐 딱히 잘해서

이번선거를

이긴거라고 생각은 안하구요

 

일단

그림은 잘잡았어요

 

세대의 중원 지역의 중원

그리고

산업화와 민주화와 그 이후에 뉴엘리트층을

흡수하면 이긴다

그래서 40대기수론을 들고온거고

영남 호남이 아닌

 

중원인 서울을 노렸던거구요

 

지난 대선전후로

박근혜세력이 무너지게된배경이

단지 탄핵사건만있는게 아니에요

 

군사정권과 산업화 세력에 대한 향수가

투표층이 두터워지는 중년이하에서

밀려나기 시작하더라..

 

즉 지역의 중원에서 힘을 못쓴거죠

 

그러면서 누가 더 구닥다리인가에서

완전히 밀린거에요

 

단지 탄핵 이슈로만 4연패한건 아니었어요.

 

그리고 나서

 

이번 선거에서는

 

실리적 측면에서 누가 더 본인에게

나쁜놈인가 하는 측면에서

투표한게 결과로 드러났다는 이야기를했잖아요..

 

그리고 국힘당이 압도적으로 이기니

 

예상한대로

 

서로 물고 뜯고 한단 말이에요

 

그중에서도 유승민이

 

본인은 경제전문가라고 하고-그런가요? 동의하시나요?

 

나머지 원희룡 윤석열 홍준표는 검사출신이더라

국민은 검찰개혁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칼잽이가 대권잡는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세력..즉 비토세력이 강하다는

늬앙스를 이야기하면서

본인이 차별화가 된다는 이야기를합니다.

깔깔깔

 

유승민 이야기도맞구요

본인에 대한 판단만 틀리죠

본인에 대해서는

그리 후한점수를 당 내외에서 줄거같지 않은데

말입니다..

 

유승민하면

좋으나 나쁘나 박근혜랑 엮어서 이야기하잖아요

박근혜와 함께한..그리고 박근혜와 갈라선..

이렇게 표현하는데..본인만 모르는듯.

 

검찰출신들중

특히 윤석열의 쓰임은

몇번에 걸쳐서 설명드렸는데

 

지지율 폭등후에 내려오고

다시 폭등하고 이게 어떤 상황인고 하니

 

일전에 제가

 

정치국면에서 주목받는 후보라는 표현을했잖아요..

 

사표쓰고나올때였어요

 

즉 예수 코스프레 였구요

 

이번 보궐에서도

문재인 정부의 실정과 경제와 민생을 챙기지 않고

권력기관 정리하느라고 시간을 다보냈다는

내용으로 윤석열을 깔아뒀다 이거에요

 

그러니 윤석열이 부각된거죠

그런데 대선치르니

국힘당 지지율이 엄청나와..

 

이건 더이상 야당이나 마이너가 아니라

주류세력임을 증명한거니

피해자나 예수코스프레는 쏙들어가더라..

 

이 다음 포지션에서

수권세력의 수장으로서의 리더쉽을 어떻게

구현하느냐가 관건이라고했고

 

선출직으로서 행정을 어떻게 잘할것이냐

이걸 만들어가는게 지지율의 향방을 만들것이다

 

전대를 하면 본격적으로 당내 세력화가 되고

그들이 전화돌리고 응답하라고 하면

지지율의 어느정도 분산됩니다

빅3와 스폐셜리스트 이론처럼...

 

그리고 제가 이재명타임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한게

 

외교통일안보에 있어서

그때 어떻게 넘어갈것인가했는데

생각보다 대응잘하고있죠

코치 누가하는지 몰라도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임종석이 등판하면

어려워질수있어요

 

대통령 지지율을 가져올때는

행정 외교안보 복지 등등이 있는데

통일외교안보관련해서는

분명히 임종석이 우위에 있거든요

 

그래서 비슷한 연배의 이재명이 약점있는그리고

친문세력을 규합할수있는-지금 박원순의 사망에 대해서

안타까워하고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분들을 대변할..

 

인물로 등판한다면

이긴다 진다가 아니라

여론조사 응답에서 지지가 갈리는건 확실하더라..

 

이런거구요

 

다음은

 

프레임이 검찰과 친문프레임으로가면

그리 큰 격차가 안나는데

 

만약에

 

운동권 vs 미래세력으로가면

민주당 초토화되는거에요

 

그래서 김종인이

70년대생 40대 기수론을들고나온겁니다

 

이세대가 본격적으로

mba따고 아이비리그가고 하는

뉴엘리트계층이에요

 

전통적 명문인

경기고나 부산고 경남고-안철수는 부산고 /문재인 김무성은 경남고 뭐 이래요..

 

이런걸 제쳐두고

외고 출신 스카이 유학파 를 들고나오면

민주당 주류인 운동권을 프레임씌워서

 

심지어 이번 보궐에 민주당이 우위인

20대 여성층까지

다 흡수할수있다는 판단을한거에요...

 

그래서 정권심판론 이야기를하고나서

홍정욱이 등판하면

민주당이 낼 카드가 마땅찮드라...

 

젊은층한테

정용진의 이미지도 좋고

스타벅스 이미지도 좋고

그안에 올가니카 이미지도 좋고

 

당은 보수측이지만

홍정욱의 이미지가

미국 민주당 오바마같은 이미지잖아요.

 

김세연은

국힘당 정신차리려면 멀었다했는데

완전히 망해야했는데

의외로 빨리 국힘당이 회복되더라...해서

이런상황이면

김세연이 등판할수도있더라..

 

지금 이런상황이에요.

 

국힘당의 히든카드는

 

민주당 주류인 운동권세력을 무력화시킬

미래세력이 당의 간판으로 오는거구요

 

민주당의 방패는

 

친문과 비문을 비롯한

약 180여석의 범 진보세력을

대선까지 화학적 결합을 이뤄내는거고

누구를 스스로 거기에 갈아넣는가

하는 내용입니다..

 

이후로는 별다른 이벤트가 없다면

이 내용이

 

주식에서 가장 큰 수급포인트입니다.

 

 

 

 

마지막 이야기하고 끝을 내겠습니다.

타자친지

한시간 반째군요..

 

오랫만에

신세계백화점을 다녀왔습니다

 

가도 늘 센텀 신세계몰에 주차하고 거기 4층에서 머좀먹고

그러고 오는데

오늘은 어쩌다가

지하통로를 거쳐서

백화점으로갔어요

거기서

지하1층 푸드코트를 아주 오랫만에 지나갔는데..

 

그냥 황홀하더라구요

 

이전엔 못보던 가게였는데

구운몽이라고

딤섬 머 이런거 전문가게인가봐요

 

저 사진찍은 3개가 너무 먹고싶더라구요..

 

거길 지나서

이것저것 둘러보는데

머시 이리 맛있는것이 많은지...

 

그냥 북조선에서 온 꽃제비 마냥

어지럽더라구요...

 

인생에서 어느 부분을 보느냐에 따라서

유쾌함과 서글픔이 교차하고

 

그것에 따라서 에너지 빠지는 인생을 사느냐

기운 넘치는 인생을 사느냐가 결정되는거같더라구요..

 

주식판을 보면서

 

늘 다짐하는게

오버페이스하지말자입니다..

 

있는그대로 나의 무능과 무식과 실력없음을

인정하고

 

지금 할수있는 거기에서 그냥 하던대로

잘해보자 이런 생각을합니다

 

익어가면 단맛이 절로나듯이

 

익어가기를 기다려야지

 

용써본들 뭐 바뀌겠어요?

 

주식하면서 이런생각을 많이합니다

 

그래야지

배운대로 공부하대로

거래잘하는거고

 

오버페이스하거나 남의 시선쫓아다니다가 낭패보지 않는다..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대선테마주가 특히 이게중요합니다

 

하이라이트구간으로가면서

보통의 대장주는 지금부터 3배에서 5배정도 더뜰거구요.

 

내려올때는 시작점수준으로 돌아오는 주식이 대부분인데..

그게

고점대비 10분의 1은 예사입니다..

 

그런데 그 고점 하이라이트지점에서

 

찌질이들이 호객행위를 하는게 아니라

비트코인은 고래들..저명인사들이

 

주식에서는

이제껏 믿고 따르고 잘맞는다 좋은분이다했던분들이

고의적으로 사고를 칩니다..

왜냐?

 

평소때 양심한번 저버리면 얻는게 별로 안큰데

그타이밍은 크거든요..

 

그리고 그게 목적이었고

그게직업입니다...

 

알아서 처신하고 판단해야할 타이밍이 점점 다가오고있습니다....

 

 

지금은 제 방송목소리가 들리고

 

글들이 읽히죠?

 

조금있으면

하나둘떨어져나가고

와도 읽는둥 마는둥하고

 

자기가 듣고싶었던 이야기만들으려 하고

자기가 듣고싶었던 이야기가 아니면

애써 외면하고 그런시절이 옵니다...

 

말세의 징조라고나 할까요?

그렇다고 제가 예언자는 아닙니다만...

 

 

오늘은 이까지할께요..

 

방송 잘들어보시고

 

저는 내일 공부만 할꺼고

글쓸일없어요

 

월욜 대박뉴스에서 뵐께요

 

 

세줄요약..

 

은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