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453호. 메타버스/남북관계에 올인하는 청와대/국민의힘과 당

대박스탁 2021. 8. 5. 13:34

 

 

오늘장은

 

장초반 코스피가 강세로 시작하더니

지금은 보합권까지 빠지구요

코스닥이 1%가까이 상승합니다

 

아마도 기술주들 중심의 수급이 있는듯싶습니다

 

급등종목보니

 

갤럭시아에스엠과 드래곤플라이가 있네요

둘다 메타버스 관련이고

갤럭시아에스엠은 sm c&c가 장초반 강세인거봐서

sm 엔터 매각 이슈와 같이 엮인거같네요.

 

그외엔 대형주는 좀 잠잠한편이구요.

 

또한가지 특징이

 

2000원전후의

동전주 수준의 종목들이 테마타고 급등락이 하는 형태입니다.

 

단기스윙을하시는분들은

이 내용을 참고하시공.

 

테마와 가격대 그리고 차트까지 보시고

판단하시면 적절합니다

 

오늘은 최근에 계속했던 이야기라서

 

그리 어렵지도 않고

 

내용도 길지 않습니다

 

후다닥 끝내고

 

오후장 지켜보겠습니다.

 

 

중국은

 

금융리스크를 적절하게

처리하는거같구요

그게 최근 장세 조정의 요인이었습니다

 

위험요인을 알아서 잘 찾아가서 제거중입니다

물론 그런 내용들이

주식에서는 단기적으로 악재입니다

 

그다음 내용이

미국이 과연 디폴트 선언까지 하느냐입니다

 

부채가 너무 많이 늘어난 상황입니다.

 

물론 코로나 상황에서 유동성 공급을 하면서 벌어진일이긴합니다만..

 

그래서 시장 확대를 위해서 내수 확대와 일대일로 견제를 통한

시장 확대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중국이나 미국의 저런 금융리스크는

 

계속 체크해야합니다.

 

 

 

 

 

이준석이 당대표 될 즈음에

 

과연 저게

 

여러가지 퍼즐중 하나일런지

 

혹은

그런거 모른다

자기정치일지

 

관심사였습니다.

 

바른미래당 출신들의

 

대선에서의 포인트와 역할을 보면

 

하나의 퍼즐로 보고

원팀 정치를 할수도있다

그렇다면

 

민주당에서는 꽤나 난감할것이다했는데

 

그런거 아닌거같습니다.

 

이준석이 마음이 제일 급한거같네요

 

안철수 정도는 정리하는 급은 된다

이런 내용이구요

포스트 안철수 자리

 

즉 서울시장이나 안철수와 경쟁했던

노원구자리는 차지하겠다고

이번에 벼르는거같습니다.

 

노원구는 서울중에서도

대체로

진보세가 쎈지역중하나입니다.

안철수가 당선되던 시절에도

안철수는 중도진보로 봐야했구요

그이전에는 노회찬

그 이전에는 홍정욱이 있긴했어요

 

이준석이 그래서 20/30남성들을 적극지지층으로 해서

자기 정치적 자산을 삼는거구요.

 

그런데...

 

저게 당에서는 그리 좋은 내용이 아니죠.

 

말잘하는게 가끔 한두번 나오면

센스있는건데

 

위에 내용처럼

매사가 저러면

감동없고 말만잘한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더군다나 당대표는 되었지만

역대 총선나가서 매번 물먹은상황이면 더 그렇죠

 

협상할때 버리는 카드가 될수있더라

 

야튼

 

지금 상황에서

국힘당-국민당이..일전에

서울시장 보궐같은 상황은 전혀아닙니다.

 

그땐

 

안철수 오세훈 단일화만 남은상황이라서

아름다운 패자론이 통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최재형 윤석열이 있어서

안철수가 숙이고 들어오면

그대로 정치생명이 어려워지더라

그래서 어쩔수 없이

 

정치적 지분을요구할수밖에 없구요

이건 뭐 상식이죠 상식.

 

보수표 갉아 먹는 쥐색히 하나 정리한다는

심정으로 총대를 멘 이준석

 

뭐 이정도되겠네요

 

그러면 선택지는

단독출마로 몰릴수밖에 없구요.

 

김종인이 지난번에 말한대로

안철수 신경안쓰고

그대로 서울시장 보궐치뤘어도

너끈히 이겼다..이런 이야기를 하는거고

 

이준석이나 김종인- 이후에는 영감님도 오는데

그땐 더 어려워진다..하는 이야기를 이준석이 하는거에요

 

이런 싱거운이야긴 오래할건 아니고

 

주식하는 사람은

안철수 주식에 베팅해둔사람이 많을거에요

 

어떠한 방법으로든

안철수 주식에 묻어둔 사람은

 

단독출마가 정치적으로 어떤 결정이든지

저걸 모멘텀으로해서 슈팅을 낼것이더라

 

그리고 털어내는 과정들을 가져갈것이더라

하는 이야기구요

 

단독출마 이야기가 국민당 당내에서 협박성으로 나왔을때의

메이져 주식들의 차트를 확인하시면됩니다.

 

 

빠르면 8월 늦어도 10월경에는

금리인상 첫판이 벌어질거같네요..

아 연준아니고

우리나라 한은이야기입니다.

 

위원중 대다수가 인상 의견을 낸거같더라구요

 

단기 충격이 분명히 크게 있을꺼에요

보험주는 수혜를 입을거구요.

 

 

한미연합훈련이

 

핫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김여정입과 박지원입에서

 

연합훈련 중지수준이면

분명 북한은 거기에 상응하는 먼가를 할것이다 하는데

 

그게 멀까요?

그게 개성공단? ㅋㅋ 개성공단은 우리측...남측과 미국측에서 열어주는거지

주식쟁이입장에서는 북한이 개성공단 연다가 되겠지만

그건 북한이 해주는게 아니라...하게 해주십사 하는겁니다

그건 일단 아니죠?

 

 

광물수출하게 해주십사..하는것도 북한이 원하는거지

주식쟁이입장에서는 북한이 해주는것처럼 여길수있지만

이것또한 아니더라.

 

개성공단-광물수출같은 산업적 문제와

인도적 차원- 백신과 식량문제들이 북한이 요구하는것쯤되겠네요

다 제재를 좀 풀어주십사 하는거구요

 

 

남북협력기금으로 20곳에 100억정도 예산편성하나봅니다

민간이라고 나오죠

 

아 참 임종석이 지금 민간차원에서

남북관계문제를 처리하는 중입니다.

 

정부라인이 아니라면 민간차원에서 할수있는일을 찾고있는거죠.

 

 

10월에 대통령이 교황 만나서

북한좀 가주십사 다시 부탁드릴거같다는 이야기구요

일단 교황이 지난번에 약속했던 내용이 있습니다.

 

 

다음달 유엔총회에 대통령이 가시나봅니다

 

가서

 

남북관계를 국제적으로 지원해 주십사 하는거구요

 

바이든 정부의 입장이

국제기구를 통한 다자 협력이고

거기서 결정되는걸 관철하기 위해서

미국이 지원하겠습니다..이런거죠

 

그래서 유엔제재를 먼저 풀수있도록 하시라..

 

이런 이야기가 오고간거같아요..

 

그런데....

 

 

9월 총회앞두고 갑자기

탁현민이 유엔을 가는데요

 

원래 의전비서관이 총회장소답사하고 하나요?

bts가 이번에 연설을 하나보던데

머 거기서 만난다 이런 이야기도하더라구요

과연 그걸 위해서 가는건가? 하는 생각도 있구요

 

뇌내망상입니다

 

일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유엔총회 김정은 초청 연설 이야기입니다.

국제무대 데뷔..내용이구요

그러려면

한번도 가본적 없어서

북측 의전담당인 현송월이 좀 가야하는데

그게 안되니

남측의 탁선생이 가시는거 아닌가?

현송월하고 엄청친하드만..

 

야튼 이런 정지작업을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이 살아날길은

지금 우리가 머좀 주고

그런다고 될일도 아니고

미국의 조건은 명확합니다

국제무대데뷔

유엔제재해제 순서

그러면 미국이 지원

이런 루트거든요..

 

그러러면 가장 확실한 카드는

유엔총회연설하러 김정은이 등판하는겁니다.

 

 

김정은이

제주도와서 답방온다고

그게 바이든이 미국중심의 제재를 풀수있는 기반이 전혀되지 않습니다

 

저 내용

 

유엔총회연설을 통해서 국제사회데뷔하고

거기서 유엔성원국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테러에 반대한다는 내용

 

그런 명분을 줘야지

미국이 멀 해줘도 해줄수있더라 하는 내용이 있구요

 

그다음은

연말에 교황 방북 내용이있네요

자연스레

뉴욕가면

남북정상회담하고 바이든도 만나고 그러겠네요

 

이게 현재

 

문재인이 구상하는 가장 베스트 시나리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합니다..

 

한미연합훈련안한다 하면

북한이 결정할수 있는 아주 큰 결심인거죠

 

하노이 싱가폴 정상회담도 있구요

 

트럼프가 해먹을건 다 해먹어서

김정은이

 

미국내로 들어와서

바이든과 햄버거 먹는이벤트는 되어야지

바이든이

트럼프보다 낫다는 이야기가 나올수있거든요

 

야튼 그래요..

 

한번 지켜봅시다

 

박스권장세

 

어려운장세에서

 

저건 획기적인 이벤트가 될거에요

 

 

이것역시

 

제가 남조선에 몸담은

 

시민이라서 망상하고 좋은생각만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바이든 정부는

 

이란문제 중국문제 러시아 문제등

 

북한문제를 회피하는거외엔

 

거의 모든 적성국과의 문제에 있어서

 

강경노선을 취하고있습니다..

 

그런 노선의 일환으로

 

북한을 대한다면

 

뭐 저런 시나리오도 별 의미없는거고

 

바이든의 포지션으로 봐서

 

먼저 자기네 조건을 해제할 확률도 없는거같습니다

결국은

 

남조선이

북조선을 설득하고

바이든의 조건

 

즉 다자협상으로나오고

유엔데뷔하고

 

유엔성원국으로서의 의무를 다한다는 이야기를하고

유엔성원국의 지지를 얻는길외에는

 

제재해제방법이 없더라는걸

 

말하는거더라...

 

바이든은 트럼프와다릅니다

트럼프는 결정할수있지만

 

바이든은

 

조건이 명확하고

 

다시 역행할수도 없습니다

 

트럼프는

중국과 협상하고 다 된것처럼 해놓고

 

시진핑과는 좋은친구다 해놓고

 

몇일만에

엎어버려서

지구촌을 경악하게 만든사건이

2019년 여름에 있었습니다..

 

바이든은 이런식으로는 안하더라.

 

일장일단이 있는거죠.

 

그러니 탑다운 생각하지마시고

 

북한의 행보를 보세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세줄요약.

 

 

 

1. 코스피 강세

 

2. 가장 눈여겨보고있는게

 

3. 한미연합훈련과 북한의행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