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여러모로 기록갱신이네요. 5일연휴들어가면서 토/일/월 3일간 글도 라디오도 없는 휴일을 보냈습니다 딱히 다른일 한것도 없구요 주로 계속잤습니다. 헝다사태 추이만 간간히 확인하고 그외에는 그야말로 넷플릭스도 안보고 공부도 안하고 잤습니다 이글 이후에 본격적으로 공부도 하고 이후 방향도 좀 보고 해야할거같습니다. 저는 늘 몸에 지니는게 있습니다. 특히 스벅갈때는 더 그렇습니다 자그마한 가방에 아이패드12.9인치 에어팟 키보드 이런거 챙깁니다 언제든 공부할수있는 준비가 되어있는거죠.. 그런데 이번 추석에는 거의 처음으로 그냥 아무생각없이 가서 머좀먹고 마시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공부에 대한 생각보다는 차트와 주식을 좀 멀리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것인가 나는 어디로 가고있나 지금 내가 보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