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난김에 그냥 해버려야지 컨디션 좋을때 기다리다간 언제 또 쓸 기회가 올지 알고..싶어서 그냥 쭉 밀고 나갑니다.. 좀전에 한방에 쓸려고했는데 요즘은 예전같지 않습니다 뇌가문제가 생긴건지 기운이 없는건지 한방에 밀고나갈 기력이 없어요 그래서 좀 쉬었습니다.. 그리고 대여섯시간이 흘렀네요. 지금 밖은 비바람이 장난아닙니다. 태풍이 가까워져오는게 느껴지네요. 지나고 나면 이 광경을또 볼수있겠죠.. 태풍이 근접했을때의 광경과 그 지나간 이후의 광경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물론 그전에 습도높고 짜증나는 날씨는 싫지만 그게 없으면 이후의 선물도 없는거겠죠.. 앞에 의의주리고 목마른자가 누리는 복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말았는데요. 이게 쭉 이어지는겁니다 심령이 가난한자가 애통하고 애통한자가 온유할수있꼬 온유한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