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라이프] 어제지워진 공지글에 댓글단분들호출/꼰대가 되지마시라/대선테마주에 대한편견/

대박스탁 2021. 4. 4. 18:25

 

 

 

 

만 4년간 주식의 위험성에 대해서 충분히 언급했으니

이제 좀 공격적으로 글을 쓸 생각입니다.

 

심장이 약하신분들은 대박스탁에서 하선하시면되겠습니다.

 

다들 왜 저리 보수적이고 겁이 많으신걸까

어리둥절 하셨을텐데

 

초반에 겁을 줘야지 다들 긴장하고

제대로 해야지 생각할거라고 판단한거구요

그리고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대박이가말하는게

주식판에서 벌어질법한 일들을

거의다 언급했다 싶은 시점부터는

 

이제 실전에 들어가려고 마음먹고있었습니다

 

축으로 두는 우선주매매법/대선테마주/블랙스완/턴어라운드

 

거의 한순배 이상 돌았으니

이제부터는

실전에서 어떤 마음으로 거래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부지런히 이야기할참입니다.

 

뒤에 어차피 자세히 이야기할꺼니까

 

이 정도하고.

 

 

어제 처음으로

대박이 세숫대야를 공개적으로

까발렀습니다.

 

이제 노빠꾸입니다

유투브하기로 맘먹은거고

그 마음먹기까지

1년이 더 걸렸고 고민하고 회피하고

거절하고 하다가 하게된거구요

 

기왕하기로 한거잘하고싶고

재밌게 하고싶고

그동안 블로그에서 잘 노닥거린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힘차게 하고싶다이런 생각이 많습니다

 

두가지로 의미를 부여하고싶은데

하나는

 

대박스탁 전반전이 끝나가고 후반전을

준비하는것

 

전반전에는 책에서 쓴 내용대로

주식하지마라에요

전쟁이다.애들 장난 아니다

그냥 돌아가라 이거였구요

 

후반전은 그러함에도 들러붙은 사람들에게

그러면 이제 더이상 어린아이처럼 징징대지마라

겸손따위는 버리고 갈고 닦은 실력으로

전쟁에 참여하라..

그리고 전사하던지 전리품을 챙기던지 하라

 

이런거구요

 

또 하나는

 

전반전의 그것이 대박이에게 큰 고통이었습니다.

희망을이야기하지않고

공포와 두려움 조심스러움을 주로 말하면서

에너지가 쭉쭉 빠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대박이가 ..뭐 이제

관상쟁이들도 등판하시겠지만

 

그리 비관적이거나 비꼬거나

하는 스타일 아닙니다

 

대체로 장난꾸러기에 낙천적인 사람입니다.

 

삶이 그대를 속이더라도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마라는

푸쉬킨 선생님을 좋아하는

유쾌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4년넘어 이제 5년째까지

주구장창 공포와 두려움 어려움 조심스러움에

대해서 언급을 하다보니

 

제 영혼이 쪼그라든거같았거든요..

 

이제는

 

희망을 이야기하려구요..

 

이러니까 꼭

 

절망에 대하여에 대해서 쓰고난후

희망에 대하여를 쓴 어느정치인의

그것같네요

 

패턴인가?

야튼 이렇게 되네요

 

그 와중에 유튜브를 같이 하게되면서

윽쾌한 주식라이프를 같이 해보려고 합니다

 

이제부턴 뭐 죽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고

하는 리얼 머니게임입니다만

 

생존확률이 전반전 심장쪼그라드는

과정을 거치지 않은 사람보다는

월등히 높지 않겠습니꽈?

중간에 탑승해서 훈련이 더된분들에게는

뭐 좀 아쉬운 내용입니다만...

 

그래서 대박스탁 블로그 처음할때보다

더 기운도 나고

설레기도 하고

 

야튼 좀 그렇습니다.

 

물론 블로그일을 절대 소훌히 하지 않을거구요

근간이 블로그라고 생각하니까 그렇습니다

 

블로그가 주된 일이고

유투브는 보조력입니다.

 

그러니 근심걱정 우려 그런거 이제 떨쳐내시고

 

아거참 대박이 몇년을 봐도 성격 파악못하셨습니꽈?

대강한다거나 새로운거 한다고

기존에 있는거 내버려둔다거나 안한다 캄미다

 

그렇게 시작해보는겁니다

 

여기계신분중에

출연할 분들도 여럿있으실꺼에요

 

윽쾌하게 해봅시다..

 

 

라고 하면서

 

어제 대박스탁에서

영상올리면서-

대박스탁은 이 블로그외에 포스트와

세컨 블로그-해킹당하거나 할때 옮겨갈걸

준비했고 그걸 홍보하던게 있습니다..

를 멈추고.

 

어제부터 티스토리를 열었습니다

그제부터 쓴글 퍼서 거기서 홍보하는거구요

티스토리 대박스탁은 블로그 친구들은굳이 갈필요없습니다.

 

특강과 라이프만 옮겨 놓는겁니다...

 

야튼 어제 티스토리에

영상 옮기는작업을 하다가

 

블로그 비공개로 영상 미리 올려둔걸

공지로 오픈해버리는 바람에

 

반가운 친구들 댓글이 거기로 달리고

 

둘로 글이 나뉘어서

미처 댓글 인사도 못하고

다 삭제해버렸습니다.

 

하는일마다 뭐 이리 칠칠맞은지원...

 

반갑다가도 지워서 미안하고 아쉽기도 하더라구요

 

그러니 어제 새로 올라온 영상 글에 댓글 다시 달아서

인사해주세요...제가 다시 인사할수있도록.

 

부탁드림미돠.

 

 

그럼 하이라이트외에 부분먼저 시작해보겠습니다.

 

 

 

 

미국도 엄청난 상승세가 시작된거같습니다.

 

우리나라만 집값 오른거 아니라켔어요.

우리나라만 유독 정치적으로 저게 예민하다 켔어요.

 

우리나라 지금 집값 오르는 수준은

딱 20여년전 홍콩 집값 오를때의 그것처럼 느껴집니다.

 

지금도 엄청난 가격이죠

시티오브 런던 뉴욕 맨하튼 홍콩섬 피크트램옆에 아파트들

 

뭐 이런곳들 생각하면 강남 아파트들 가격 치솟는건

애교수준이었습니다만...

 

시장이 두개로 나뉘어서 그렇습니다.

 

유동성은 풍부하고

빈부격차 지니계수는 치솟고

실물경제에서 치고 올라오는 속도보다

 

최근 비트코인이나 주식판이나

유동성을 무기로 파생 버블이 생기는게 훨씬

매력적이더라..

 

그래서 이런 자금들

물론 실제 거주하고자 하는 목적의

투자도 있겠지만

 

저 자체로 투기가 형성이 되더라는거죠

부동산관련 과세가 엄청나서

미국은 우리랑 다르다?

리먼 사태는 먼디?

 

단기 투기성 자금이 안들어갔다고 누가 장담함?

 

이런 순환에 대해서 깊은 생각이있어야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저게 터진다 이런 생각을 하지마세요

 

과거는 반복되기 마련이지만

이전과는 다른 회복력과 대응력이 있습니다

 

저런건 인위적인 버블이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런 내용들은

어느정도 이전과는 다른수준으로 대응할수 있다고

보는 사람이구요

 

저뿐아니라

금융쟁이들중

많은 이들이 동의할꺼에요

 

인간이 대응할수 있는것..이렇게 규정하고

폭탄이 터져도

회복력이 될것이다

코로나 다운이

역대 2번째 블랙스완이었어요

그런데

그전에 최근 서너번의 블랙스완을 겪으면서

연준과 정부의 대응과 글로벌 공조를 통해서

그 끔찍한 상황을

회복하는 속도가

엄청났습니다

 

그마저도 자연발생적 재난이라고 규정하는건데도

그렇습니다..

 

비트코인 폭락이 벌어진다고 한들

자산가격 하락으로 인한 재난까지는

안갈거같습니다.

 

야튼 저런 단기투기성 자금의 순환이어디로 가고

주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잘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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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용이 많아서

세번에 걸쳐서 쪼개서 쓰고있는데

2번째 내용이 또 저장 안되고 다 날아가버렸네요.

 

저장누르면 금방 저장되는줄 알고

백스페이스버튼을 누르는데

그게 바로 바로 되는게 아닌가 봅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또 해보겠습니다

 

이게 두번째 내용이네요.

 

 

 

 

여러번 강조한 내용이죠

주식예비자금의 두터움이 사라지더라

코인으로 이동하더라.

이 내용인데

이게 이제 메이져 신문에서도 언급이 되는거에요.

 

코로나 다운이후에

주가가 폭등하게 된 배경을 잘봐야합니다

 

부동산과는 성격이 좀 다르고

아무래도 부동산보다는

접근성이 용이하더라 이런게 있죠

 

코로나 다운이후에

주가를 부양하게된 가장 큰 내용은

유동성의 공급입니다

 

경기부양책이 폭발적으로 나오면서

주가가 바닥을 치게 된거고

그다음은

그당시에는 비트코인에 대해서 그리 낙관적인 평이 없었던지라

 

비트코인외에 코인들 자금이 진입한내용이 있구요

또하나는

 

스포츠 토토자금입니다

이게 우리나라만 있는게 아니라 캄미다

야튼 이런 단기유동성 자금을 묶을 배경이 별로 없었는데

미국에서는 로빈후드로인해서

이게 현실화된거죠..

 

같은 성격의 자금이 어디로 쏠리느냐를 잘 파악하는게

주식하는데 굉장한 기술 능력중 하나라 카더라 기억하시고

 

 

 

 

어제 언급한 내용이죠

 

집권당의 주요인물이 되어버린

김종민이

이제는 정책의 기조가 변화될 시점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는거에요.

 

바이든정부 설명하면서도 언급될 내용인데요.

 

일단 정의하기로

규제일변도 세금과세로 부동산 세력을 압박했는데

이게 유동성이 공급되는 시점에

시장의 힘을 정부가 이기지 못한거에요

 

만약에 이겼다고 하고 교통정리가 된다고 하면

이게 아무런 무리없이 지나가게되는건데

 

시장의 상황이 정부가 펴는 정책에 우호적이지 않더라

거기에

 

메시지가 옳다면 메신저를 공격해라에 걸린거죠

최근 주요 진보적이고 정의롭다고 여겨지던

정치인과

 

정부내 혹은 공무원들이

비리?라고 하긴 그렇고

야튼 그런 프레임에 걸려들면서

개혁동력이 상실되어져가는겁니다.

 

그래서 현실론이 대두되는거구요.

 

그리고 또하나

엘에이치 사건-이건 뭐 예견된 내용이기도하죠

그바닥에서 이라는 사람들중

저런 내용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있었겠나싶은데

그걸 뒤집어버린거에요

 

저걸로 인해서

정부주도의 공급정책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게되는거구요

그래서 결국은 과세중심의 정책과

공공주도 공급정책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다시 생각해보자

 

그리고 야권에서는 시장으로 공을 넘겨라 하고

압박하는거죠

그래서 재개발 활성화나 주택공급을 위한

규제 개혁이 힘을 받는 상황이구요

이런상황이다 보니 지금보궐도있고

곧 대선이 있는데

이건 피해갈수가 없더라 해서

 

집권당 주요인사가

선거를 위해서 그리고 집값잡는게

개혁했다보다 더 중요한 내용이다 해서

기본 기조를 전면수정하자고 나오는겁니다

 

이로인해서

주택공급 관련 민간건설사주의 주가 상승이 있었구요

거기에 연관된

건자재 인테리어 시멘트까지 어제 언급한 내용이죠?

이렇게 영향을 받게 되더란 이야기

 

계속같은 이야기를 하는데

점점 깊이 들어가고있는게 느껴진다면

예민하신분입니다.

 

 

 

 

바로 이걸로 연결하면 적절하겠네요.

 

개혁에는 언제나 저항이 따르기 마련이고

개혁 성공의 핵심은

속도와 기획능력입니다.

 

이게 실패하면 역공을 당하기 마련이구요

 

또이면에 왜 그런 수구적이고 말도 안되는

그런 아젠다를 갖고 나오는 후보가 당선이 되어서

집권을 하게되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합니다

 

이번 진보적 정권이 들어서기 전에

글로벌 트렌드중에 하나는

수구적이기까지 하나 우파의 득세입니다

그 우파중에서도 기이한 사람들이 당선되는경우가 많았어요

좌파도 있긴하죠

 

야튼 평범을 넘어서는 선을 넘는이들의 당선이라는

이변이 계속 생기는데

 

왜냐?

 

트럼프 정권이전에 있던

주요한 나라의 현상을 보자면

대표적인것 몇개 꼽아봅시다

 

하나가

브렉시트죠

 

그걸 촉발한게

이슬람이민자 배당문제가 있구요

또하나가 현실론의 득세였습니다

이상적이고 공평한 세상은

정치적 구호일뿐 현실세계에서는 이게

그리 힘을 발휘하지 못하더라

 

이게 득세하게된 배경에는

sns도 있습니다

 

sns는 정보의 동시성도있지만

정보의 확대과장도있습니다

먼소린고하니

 

보통 얼굴책이나 인스타 하는분들 보면

자기삶에서 감추고싶은건 쏙감추고-이게 정상이죠

이게 인간이 생존해온 방법이니

 

그리고 자기삶에서 확대 과장하고픈 부분을

부풀리게되고

이게 경쟁이 되어서 더 현실적으로 과장하고

그부분이 사실인양 포장하는 기술이

극대화됩니다

 

이런 현상이 되다보니

현실은 시궁창이고

나빼고 다 잘사는거같고

우리나라 빼고 다 괜찮은거같고

하와이사는사람은 너무 행복한거같고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거에요

 

그래서 브렉시트를 표결에 부치게되는거고

그게 덜컥 시행되버리는과정이 생기는거죠

 

이태리나 프랑스 캐나다도 마찬가지고

독일의 이민자 폭동이나 이런 문제들

언론이 좀 과대포장한 부분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야튼 이런 내용들로 인해서

현실정치하는

 

민주 진보진영 양당에서는

이걸 해결하지 못할거라는

회의론이 지배적이었어요

 

그래서 좀 당돌한 사람들

이놈 저놈 같은놈이라면

먼가 선을 넘을수있는 놈을 뽑아보자해서

오성이라는 이태리 형들의 정당들이

득세하기도 하고

갑자기 경험이 일천한 젊은 형들이

집권을 하기도 하고 이런일이 벌어지는거잖아요

그런와중에

 

난 워싱턴맨도 아니고

정치적 빚도 없는 사람이다

해서 트럼프가 등판해서

당선이 되는겁니다

 

멕시코장벽문제도 그렇지만

그게 옳다 그르다의 문제를 떠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는 사람들

그런 정책에 대해서 갈증이 있는 사람들을

대변한게 트럼프였어요

 

그와중에 개인적 비리나 기타등등이

버무려지기는 하지만

그 존재와 현상자체로는 그게 신기루는 아니더라...

 

야튼 이런 상황에서

바이든이 등판하게되구요

바이든이 하나하나 지지층의 바램을

현실로 끌고가려고 하는데

그게 만만찮더라

당장

 

멕시코이민자 문제가

역대 최고급으로 터지거든요

그래서 지지층중 중도층이 어? 내가 판단한게

답이 아닌가벼 할수있는거고

 

중국에 대해서 바이든이 더 이론적으로 잘 접근할줄

알았는데

타이밍이 보니 트럼프보다 훨씬 불리한 입장이더라

이거에요..

 

에너지 정책도

이론적으로는

신재생과 탄소배출규제로 가야하고

탄소배출제로로 가야하지만

이거 나 하나 잘지킨다고 될일이 아니네?

하는 상황이 되는거에요

 

그리고 생각에는

신재생에너지가 전면에 등판하고

화석연료가 소멸되는 수순으로가야하는데

 

화석연료는 풍부하게 남고

수요는 정부의 영향으로 없더라

그래서 화석연료가격이

확떨어지면서 경제성이확보되더라

신재생에너지는 비용이 크더라

하면 이게 의회에서 통과되기 힘들더라

하는 정치적인 문제가 생기더라 이거에요

 

그러면 원전은? 이런 이슈가

생기고 이게 지금 우리가 겪는

태양광과 화석연료 그리고 원전 아젠다 구요

 

대선에서 이게 비율을 가져가게 될것이더라..

 

바이든의 호기로운 정책들이

현실로들어오면 쉽지 않다는걸 알게될거구요

그걸 잘 조절하지 못하면

다시 트럼프나 트럼프같은 사람들이 집권하게될꺼고

그가능성에 주식을 베팅하는겁니다.

 

 

 

어제 미국이 경제성장률이 낮게 잡으면 6% 높게 잡으면7%에 육박할거라서

 

리바운드 나면 미국으로 자금이 흘러들어가서 신흥국이 힘들거라는 이야기였어요.

 

이 내용이구요

 

현재 이스라엘이 전체인구당 비율 접종이 1위

하루 접종자수와 하루 인구당 접종자수가

미국이 1위 이럴꺼에요

 

여윽시...물량 전에서는 미국이 정신차리면 이길수가 없네요

그래서 뉴욕서 먼저 전자백신여권이야기가 나오고

우리도 이게 주가 상승이있었죠..

 

이어서.

 

 

 

 

다른 내용은

 

별로 다루고싶지 않구요

 

일단 코로나가 잡히면

시진핑 방한을 한다는 내용이구요

 

우리는 약 11월에 집단면역을 예상하는데

시나리오대로라면 아마 9월일꺼고

정치적 공세를 피하려고 11월로 말했을거에요

 

그런데 실제로

지금 백신 공급이 여의치 않습니다

 

미국이나 이스라엘은 국력으로 밀어부치는거같은데

인도나 유럽에서

백신 무기화를 시전중입니다

 

왜그런고 하니

 

국내정치탓이죠

 

이걸 잘 이해해야하는게

일전에

화이자랑 일본정부의 계약건이 완성형이 아니더라는

이야기를했어요

 

이걸보면 민간기업과 정부와의 계약으로만 볼수있는데

코로나는 전쟁이구요

백신은 수출규제나 보호대상입니다

 

왜 그런고 하니 자국정치와 깊은연관이 있어서

그래요

인도에서 생산하는거같고 라이센스를 가지고있는거같은데

인도는 확진자수도 늘고

사람도 죽어가거든요

그러면 정부가

수출모르겠고

정부가 그런거 회피하고

자국우선주의를 시행하겠다 해서

국내정치를 하는겁니다

 

그러다가 말겠죠

야튼

 

내부스케쥴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대박이 판단에는 그정도

그리고

중국도 급하고 우리도 급하니

50여일전에는

국빈방문 준비할거니까

 

7월즈음에는 어느정도 오가는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판단하는거구요

 

이게 올해 만약 성사된다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16년 즈음에 있었던

한한령으로 인해서

우리주가가 얼마나 어려웠는지 기억하시는분이

여긴 얼마 없으시겠죠?

야튼 이미 리바운드가 많이들어왔지만

큰 수급의 흐름이 생길수있구요

 

일단 정의용이 판호 발급좀 해주소 하고 요청한거에요

이건 게임관련이구요

 

이외에 화장품이나 유커들 우리나라 다시 오는문제들

등등이 있습니다.

 

 

 

 

어제 기후변화 이야기를 잠간했는데요.

 

금융리스크가 과거에는

 

시스템부실로 인한거더라..하지만 이제는

그부분보다는

자연적인부분

과거의 모델로 리스크가 잡히지 않는 부분들이

큰 문제들이 되더라는 이야기를했어요

 

그래서 연준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기후변화 대응 tf를 만들어서

금융하고 엮은거구요

 

최근에 겪은 초대형 블랙스완은

거의 기후와 연관이 있습니다

지금 반도체 수급불균형의 문제는

트럼프가 중국을때리면서

공급사슬을 혼란시킨거에다가

화재로 인해서 그리고

혹한으로인해서

반도체 공급망이 무너진게 영향이 있었구요.

 

코로나 문제도

일종의 기후변화의 내용과 연관짓기도 하잖아요

물론 저는 반은 인위적이다

반은 자연발생적이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제가 멀 믿거나 간에 그건

과거에 없던 자연으로부터의 공격인건 확실하더라

이야기를했어요

 

위에 말한

 

우리가 고전적인 기후가 cf기후인데

이게 변화더라

 

적도화 사막화가 심해지고

 

극지방의 얼음이 녹아서 한기를 잡아두지 못하니

온대기후대에서 혹한이 불어닥치기도 하고

이게 기존의 개념으로

공장을 세우고 돌아가던게

범주를 넘어서는 일이 생기면서

이게 나비효과로

공급망을 무너뜨리고

금융불안을 야기하더라..뭐 이런 내용입니다

이거 하나하나 뜯어서 잘 파악하면 굉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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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이야기를 진입해야겠네요

 

방금 위 섹터가

지워진 내용을 기억해보니

진짜 허접하기 짝이 없군요..

 

야튼 글이 날아가는건 큰 고통입니다.

 

그래도 해보겠습니다.

 

오늘 하기로 한 내용이

대선테마에 관한 내용

 

이게 쇼비즈니스 산업적인 측면과

여기에 기생하는 사람들이 추동하는 어떤것이더라는

이야기

 

이런걸 이해못하니

무조건 기초자산없는 투기성 게임이니

하지마라 해라 이런 하나마나한 이야기를 사람들이 하는데

 

이건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다른이야기구요

그리고 그게 과연 그렇게 쉽게 말하는 사람들의 수준에서 언급할만한 내용인지

 

다시 뜯어보겠습니다

 

말했다시피

저는 주식투자를 말리는편입니다

 

아마추어 걸음마쟁이가

달리기 해서 어른이나 프로랑 내기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지만

맥이 좀 다릅니다.

 

일전에 제가

 

경제는 정치와 이란성 쌍둥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곤했는데요

 

먼 소린고 하니

 

야튼 경제권력이 정치권력이 압도하기도하고

때론 경쟁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둘이는 같이 갑니다.

 

지금 기술권력이 정치권력을 바꿨다가 지지했다가

하고 정치권력은 또 그헤게모니 싸움에서

도움을받기도하고 지배를하려고 싸우기도하고 그러잖아요..

 

이런 내용에 대해서 투자할때

가장 능통한 사람중에 하나가

누군고 하니

버핏입니다..

 

버핏의 투자스타일을 보면

고전적인 유태인투자법..그걸 현대적으로해설하면

정치권력이 누가 득세할것인가

혹은 본인이 누가 득세하는게 나을것인가 해서

쌀때 사서

득세할때 팔아버리는 수법을쓰고

 

그 기술중에 하나로

턴어라운드를 활용합니다

 

이 턴어라운드를 설명할때

빠질수 없는게

점유싸움이구요..

 

다시 설명드리죠..

 

일단 원가를 낮추고

점유율을 높여서 수익을 극대화하는겁니다

 

이걸 에브라임과 므낫세 전법이라고했구요

 

땅의 축복 자손의 축복이라고했어요

 

애 많이낳는 지역에다가

햄버거집 짓고

햄버거 팔면 유동성이 늘어가고

그 유동성을 가지고 지가 상승시켜서

이익을 내는거구요

 

이게 2차산업까지의 패러다임이었어요

 

버핏의 친구인 멍거가 이런면에서는

훨씬 진보적인거같습니다

 

애플 이야기를 잠간했었죠

3차산업혁명 정보화혁명에서는

이 점유의 개념이

온라인으로 들어온다고했어요

이제곧 4차산업혁명에서는 또다른 패러다임으로 들어가는데요.

 

 

일단 보자구요

 

고전산업에

애많이 낳는곳에 수요가 많고

거기에 선점해서

독과점을 형성하는 회사의 주식을 사는

수법이죠

 

이게 이젠 온라인으로 넘어오면서

앱 점유율을 이용하는거고

그 수법으로 폰을 판거였어요

이게 애플과 구글싸움이었구요

모바일 판매대수나 이익률은 표면적인거였구요..

 

이런 점유싸움에서

가장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게

아마존이었고

 

이게 표준모델이 되어서

 

테슬라등등 점유가 당장의 실적보다 중요하다

턴어라운드만 된다면

큰 수익이있다 그래서

 

모든자원을 동원해서

 

점유를 높이고 거기서 턴어라운드를 할수있도록

재무투자 전략투자를 단행해서

아이피오 하고 돈을 뽑아내는게

지금의 트렌드입니다.

 

 

 

 

아마존의 방법을

인구밀집높고 온라인발달한

한국에다가 심은게 쿠팡이고

이걸 본게 손정의입니다

그리고 쿠팡이 성공하니

신세계와 네이버가 손을잡고 그런데

네이버는 일본에서는 손정의와 손을잡았어요

한국에서는 경쟁관계

일본에서는 파트너죠

그리고 뒤늦게 롯데도 참전을 하구요

이베이코리아를 집어서삼켜서

점유전쟁을 하려는거고

 

카카오도 지금 전쟁에 참여하는겁니다.

 

야튼 지금 전쟁은

눈에보이지 않는 웹상에서의 점유율을가지고 싸우는거고

이걸 선점하려고 여러 기술과 자원을 동원하는겁니다

 

이거 다음 점유싸움은

더 입체적이되겠죠

현실세계에서의

인구수와 점유율에서

 

웹상에서의 유동성과 점유율

 

그다음은

메타버스로의 전환 더 입체적이죠

그래서 그 빅데이터를 다른산업에 적용하는

그런내용이구요

이걸 최적화 하는게 시스템반도체와 전력화 산업이구요

그 사이 사이에 렌즈산업이나 ai내용이들어가고

그런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에 이게 보안이 뚫리면

3차 정보화시대의 피해와는 차원이 다른

내용이더라

 

에너지산업도 마찬가지더라

공장 멈추는 수준에서

나라 시스템이 멈추는 수준에서

4차산업혁명은

거미줄처럼 엮인 모든 인간삶이 멈추는

그런내용이 생기는거구요

 

바이오산업..원격의료에서는

사람이 죽어나가거든요

그래서 에너지의 안정적인공급과

보안이 더 중요하게 대두되겠죠?

 

3차산업까지가 버핏의 역할인거같구요

4차산업에서의 점유싸움이나 패러다임싸움은

아마도 다음 세대가 해야할 역할인거같은데

 

느닷없이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고 하니

 

제가 요즘

삶에 대해서잘못산건 아닌가 하고

깊은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가장 최적화된 내가 선택할수 있는

최적의삶을 골랐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sns에 대해서 너무무지하고

엔터산업이나

쇼비즈니스

 

사람의 욕망에 대해서 너무무지하더라

그래서 놓친 부분이 너무많았습니다

 

이게 참 희한한게

 

저는 엠비티아이가

intp거든요

마지막 p와 j는 수용성과 판단을 의미하고

p가 진보적이고 j가 보수적으로 보면됩니다..

 

정보의 취합이나 능동성에 대해서는굉장히

진보적인 사람인데

 

삶이나 시대의흐름에 대해서는

너무 보수적이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하고

그게 늘

웹이 늦었고

지금 유투버에 대해서 사람들의 욕망

돈이 모이는것에 대해서 좀 한발 늦은 삶을

산것은 아닌가 하는거죠

 

다음메타버스나 더 깊은 이야기가있는데

거기의 삶에 대해서는제가 더 능동적으로

대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이런 생각에서

 

대선테마주를 바라봐야한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서두에 개소리를 길게한거구요.

 

일단 주식은

 

기업의 가치를 표현하는거구요

거기에 현대 기준은

점유가 가장 큰 내용중 하나더라

 

제가 공략하는건

우선주/대선테마주/턴어라운드/블랙스완

4개로압축된다고 여러번 이야기했어요

 

그런데 그게 하나하나 다 연관성이 있고

 

때론 시장이 정치를 지배하고

정치를 통해서 나오는 룰-입법이나 규제죠

그걸통해서 기회를 포착하고

이런식입니다

 

그래서 진보와 보수가 8년정도씩 번갈아 집권할때

현자들은 투자하는 패러다임을바꾸기도하고

그렇구요..

 

그런데..

 

주식을 하면서

 

시장이나 외교 정치 정책 이런것에 대해서

무지하고 그걸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이

과연 시장에서 살아남을수있을것인가?

 

ㅋㅋㅋ

 

물론 눈치빠른사람이 있어요

부동산투자나 코인투자

주식 테마주를 투자하면서

돈을 번다면

누구나 저런 기술을 가져서라고 할순 없죠

 

j의 영역이

대박이가 말하는 이론의 영역이고

p가 말하는게

보통의 사람

능동적 대처와 센스라고 한다면

 

둘은 뗄레야 뗄수 없는관계죠

전자만 있는사람은 소극적인 투자로

좋은기회에도 좋은 열매가 없을거고

후자만 있는사람은 흐름잘탈때 잘벌고

물론 흐름안좋을땐 다 까먹고 빚도 지고 그렇겠죠..

 

그런데 인간은 말입니다

엠비티아이 공부해보면

극단적으로

그게 갈리지 않고

비슷한 비율 그 조그마한 차이로 인해서

성향이 갈리더라

즉 누구나 사람의 마음속에는

보수적 진보적 성향이 공존하더라는 이야기구요

이게 어느시점이되면

어느게 과하게 표현되느냐가 있더라는거죠

 

이게 정치로 표현하면

집단심리같은건데

 

진보와 보수의 득세가 사조처럼 번갈아 오더라는거죠

 

이런 인문학적 통찰력이 없이는

주식을 오래 잘하기 힘들고

 

그게 주식대가들의 근간입니다

 

그런걸 어떻게 확인함?

 

물론 확인안됨

그들끼리의 리그가 있고

투자 방식이있고

정보소통방식이 있어요

 

그걸 기자들이 추적하고

투자한 내용으로 추측할뿐이지만

 

오래 투자하고 공부해온 사람은

시대적 흐름마다 등장하는

저런 투자 대가들의 결과물을 보면

본인이 생각한게 맞다 그르다를 판단할수 있다는거죠

 

제가 최근에 ipo이슈를 이야기한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수적인 이론과

수용성에 있어서도

적극적일필요가 있습니다

 

대박이는 누가 가르쳐줄사람도 없고

스승도 없고

그야말로 돌에서 태어난 천둥벌거숭이

같은인간인지라

 

날때부터 모든게 조심스러웠습니다

누가 옳다 그르다 말해줄사람도 없고

물어볼사람도 없어서

하나하나 점검하면서 오고

모르는건 패스하고

오만과 편견에 사로잡혀서 이까지 왔습죠

 

그러면서 놓친게 말씀드린

쇼비즈니스 산업입니다

성정과맞지 않아서도있구요..

 

오늘은 이런 이야기를하려고

앞에 이야기를한겁니다.

 

 

정치테마주라고 하는 내용은

 

모르는 사람

기자들이나 기타등등

그냥 알고싶지도 않고 알지도 못하면서

먼가 인터뷰에 응하면 한마디씩 해야하는 사람의

그것처럼

 

무조건 조심해라 깡통된다 이런 소리만

해대잖아요

그야말로 하나마나한 이야기...

 

위험하다는 내용은

두가지로 압축할수있는데

 

지금 비트코인같은거죠

기초자산의 개념이 없습니다

그래서

결제를 보증하는것처럼

테슬라 살수있다

비자에서도쓴다 같은걸

막 만들어내는게

산업적으로저건 무쓸모거든요

 

그래서 내릴때는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닫음요

비자에서 결제 대행안해줌요..

왜요? 응..이사회에서 하지마래..

정부가 말좀 잘들으래..하면 끝입니다

 

즉 기초자산의 가격이 무의미한 자산들은

그냥 내릴때하염없이 내리니까 위험하다는거고

 

이걸 대선테마주에 대입하는거죠.

 

즉 친하다고 그 주식의 가치가 올라가느냐?네 맞습니다

올라가면안됩니다...

 

그 다음 내용은

과연 그 회사가 집권후 수혜를 입을수있는지를

파악할수있느냐? 이건 본인이 해결해야할 내용이구요..

 

 

다시 대선테마주가 왜 주가 상승이 있고

필연적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지를 보겠습니다..

 

 

누가 정치는 허업이라고하더라구요

 

그리고 누구는 정치 그거하지마라

얻는거에 비해서 잃는게 너무많고

너무 많은 사람을 괴롭게 한다라는

이야기를 하셨어요

 

여기서 두가지를 알수있는게

허업이지만 분명업이다

즉 집권하면 예산을 집행하고 정책집행하면서

실물경제에 영향을끼칠수 있는데

그게 과연 바른일이고 의미있는일인지

모르겠다 하는거고

두번째는

 

집권후에 이루는일에 비해서

피해보는게 너무많다 개인적으로뿐아니라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도 민폐다 라는이야기를하는거죠

 

즉 예산 500조와 직간접고용 그외 민간에 끼치는영향은

실존한다라는거구요..

 

이런것들이

정치테마를 형성하면서

예산쓰이는곳에 혹은 그 점유를 높이는곳에

주가부양을 만들수있고

민간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는 1년에서 1년반에 한번꼴로 선거를 치르고

그 선거를 통해서

밥벌어먹고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까이는 선거운동해서 먹고사는 사람

선거 공영제라서

국가에서 나오는예산 홍보예산 등등을

기대하고 먹고사는 사람들이 존재하구요

거기에 높은자리 하나가면

정무직이 여럿 생기고

그아래로 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사람이 생기는게 현실입니다..

 

대통령선거는 더 거대하구요

미래 권력은 그런기대를 한몸에 품고가는거죠..

 

에너지 산업을 쉽게 예를들면

원전 마피아들과 그 산업으로 먹고사는 사람들과

태양광마피아들과 그 산업으로 먹고사는 사람들과의

한판승부입니다

 

이기는쪽이 에너지 헤게모니를 쥔다면

집권한쪽에서는 전리품을 나눠주겠죠

 

이번에 원전세력이 이긴다면

아마도 한전관련주와 원전 부품주들의 득세가 예상될꺼고

두산중공업이 정부의 입김으로 신재생으로 넘어갔다고 해도

다시 원전산업하고픈 욕망이 들지 않겠어요?

그래서 그 산업이 득세하는겁니다.

 

 

다시 앞부분으로 돌아가서..

 

 

정치테마주는 실체가 있습니다..

 

쇼비즈니스적인 측면이있구요

 

주요후보들

이슈를 가져올수있는 후보들을 가만두지를 않습니다

 

정치테마를 다루는

주식 세력들도 있구요

그들과 결탁한 언론이나 유사언론도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빌붙어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사기치려는 꾼들도 존재하구요

 

그냥 할일없으니 심심하니

명분잡고 거기 등판하는 백수들도있습니다

이게 정치의 본질입니다

거기에는

팬크럽이나 외곽 지지세력 연구소등이 존재하구요

 

본인은 가만있고

싶은데

이 사람이 돈이 된다면.

 

엔터사에서 들러붙는것처럼

 

등판한다고 해서 주가끌어올리고-이미 잔뜩 사뒀겠죠

등판한 이후에도 여러이슈들을끌고와서

주가 부양을 시도합니다

팬클럽이 왜중요한고하니

 

그들이 확신범이 되기때문입니다

 

주식사두고

지지하는후보가 당선되어야한다고

시키지도 않는데 자발적으로 선거운동합니다.

그리고 여론조사에도 적극적으로 응하고

여론몰이에도 적극적으로 응합니다

 

이걸 주도면밀하게 기획하는

정치꾼들과 기획자들도있어요

그리고 거기에 빌붙은

주식 부양하는 애들도있구요..

 

그리고 주식 충분히 팔아먹고

더이상 상품성이 없다면 내팽개치고

다른 상품을 찾아나서는거구요

 

그래서 사실 주가부양을 통해서

돈을 벌려는 세력은

정치이념이나 진영은 개의치 않습니다..

 

이게 이론화된게

정치테마주입니다

 

인맥주 가족관련주 정책주 이렇게 대략 나뉘고

지역도 나옵니다

선거판마다 등판하는 이론이

충청대망론이거든요..

 

이건 더 깊이 들어가야하는데

 

영 호남이 지배하던 세월을 종식하자는 의미도 있습니다

3김시대 이후에

영호남이 번갈아가면서 집권했는데

이것도 꽤나 의미가 있어요

 

이게 오래뿌리 내린 이야기입니다.

 

호남지역은

이전에 똑똑한 사람들이 유배가면서

그 자손들이거기서 자라는거구요

 

영남지역 지금 기득권은

6/25 동란때

수도이전과 서울대 이전 그리고

그당시에 엘리트들이 거기서 터를잡고

살면서 애를낳고 하던

그 세력들이

지배계층으로 올라온겁니다

 

그렇게 영 호남으로 갈리고

삼김정치가 있었는데

이제 그 끝물인거죠

그래서

 

제가 산업화-민주화 이후에

뉴엘리트시대를이야기했고

 

서울서 자란 엘리트들

유학파들 시대가 오더라

이런걸 선망하던 사람들이

이제 주류가 되면

더이상 영호남이야기는 없어지고

이걸 선점하는 당이

집권에 유리하게되더란 이야기를했어요

 

그게 보수에서는 충청도 아버지와

서울태생인 윤석열

그리고 서울태생 유학파 홍정욱

 

진보에서는 박주민등

서울출신? 의 외고 뉴엘리트들이죠...

 

이렇게 한시대가 변해가는겁니다.

 

제가 전반기에

계속 정치테마주 위험하다 위험하단 한 내용은

저게 실체가 없어서가 아니에요

오히려 실체..왜 뜨는지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더 잘 정리해뒀는데요

 

저 내용을 모르면

진입은 어찌하는데

퇴로를 못보고

망하는거였거든요..

 

그리고 이젠 확신의 시대로 넘어가야하는데

 

집권을 하는 사람과 세력이

가지고있는 그 인재풀과 정책들이

집권세력의 핵심이 되고

예산이 풀리고

홍보를 하고 해서 그게 주식에 큰 영향을 미치게되더라..

 

이번정부들어서

두가지 내용을 이야기했는데

산업은행이 소유한 회사들의 매각 이야기

또하나는 해운정책 이야기였어요

아직 아이엔지죠..

 

늘 정부가 이기는건 아니지만

정부가 중점적으로 챙기고

그게 승산이 높다면 거기에 베팅하는거고

 

이게 정치테마주 대선테마주의 핵심입니다..

 

제가 앞서서

 

에스엔에스나

사람들의 욕망에 대해서 무지하고

터부시하고 무관심하게 지내온세월이 있었다고 했는데

 

그런것들이 저에겐 주식에서 마이너스 요소가 많았습니다

물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생각할 시간보다 어울리는 시간 좋아하는 사람이

좋은판단을 할 확률은 적겠지만

적어도

편견은 좀 버리고

뉴트렌드를 보면서

왜사람들은 저기에 열광하고

모일까?

저게 인문학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주식에 어떤 영향을 가질까에 대해서

민감한 사람들은

 

후자의 p의 영역..즉 냄새를 잘맡아서

저걸 j의 영역으로 능숙하게 끌어들여서

좋은기회를 포착할수 있더라는거죠

 

나이도 얼마안된..

 

저는20살때부터꼰대였습니다

 

꼰대가 되면

일단 좀 안전합니다

위험은 덜한대

기회도 역시 포착을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 참 후회를하고살고있습니다

 

물론 한편으로는 지금삶이

내가 선택할수있는 최선이었다

다시돌아간다고해도 이런 삶 이상 선택할수있을까?

하고 생각은 하지만

 

많이 아쉽거든요..

 

 

오만과 편견을 더 내려놓고

수용성이 더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꼰대처럼

 

다 안다 결국은 어떻게 된다가 아니라

그 시작점도 알고

결론은 더 잘아는

휼륭한 투자자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대선테마주는 그런겁니다..

 

알고덤비고

확신해서 전쟁을 벌여보세요

 

모른다...아니다싶으면 철저히 회피하고

귀를 막으시구요

 

제일 비참한게 어떤경우냐..

 

모르고 덤비는경우와..

 

아는데 모른다고 생각하고 듣는귀에 약해서

도망치다가

나중에 다뜨고나서

 

그제서야 배웠던것들이 새록새록 생각나서

뒤늦게 참전하고

조금먹고 옴팡 독박쓰는겁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대박이가 영상을 시작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영상으로 글보다 더 적극적이고

생생하게

잘 전달할수있을거같구요..

 

물론 만나서 이야기하는 늬앙스수준은

아니겠지만..

 

그래도...그래도 어쩌면

좀 도움이 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품이 많이들고

힘들고..그런거 괜찮습니다..

 

고생한것에 비해서 성과가 적어도

일단 성과가 있다면

그걸로 만족한다 생각하고

 

소박한 마음으로

 

여전히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생각입니다..

 

다쓰고나니

 

여윽시 중간에 날아간 부분이

너무 아쉬운똥글이네요..

 

 

이제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믿고

 

갑옷과 투구를 챙기시고..

 

잘해보시기를 기원합니다.

 

 

세줄요약.

 

 

1. 도대체 먼소리를 한건지 모르겠지만

 

2. 야튼...이젠 주위의 걱정이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의 책임못질 소리에는 귀를 닫으시고

 

3.내면의 소리.본인의 수준을 보고

준비가 되었다면....대선테마주도 한번 도전해보시고

 

큰 사이클이 오는 테마주들에도 탑승해보시고..

 

망하면 원망은 마시고...물론

한강에 누워계실테니..

"누운자는 말이 없다..."

 

이까지 할께요

 

저는 내일 아침 대박뉴스에서 회원과 먼저 뵙고

 

여러분과는 특강때 뵐께요...

 

휘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