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라이프] 유투브녹화테스트/공급부족이 만연하더라/

대박스탁 2021. 4. 3. 18:01

 

 

 

여긴 오후부터 시원하게 비가 내리네요

토요일에는 가능하면

글을쓴다고 생각하고 시간세팅을하는데

계속 컨디션 조절실패입니다

 

미리 말씀드리는데

대선테마주를 바라보는 시각교정에 대해서

가능하면 내일 이야기를 좀 할 생각이에요

지금타이밍에 꼭 해야할거같아서

최근에는

 

제가 겁모르고 덤비는 하룻강아지

사망사건 예방에 대해서 오래전부터 언급했다면

이젠

이길수있는데 그걸 방해하는 그런것들에 대해서

제가 계속 언급할꺼에요

 

이제 실전이들어갔으니

준비 안된사람은 미리 도망치시고

준비된 사람은 자신감을 가지고 한판붙어보라고

이야기드리는거에요

 

겸손이 능사는 아니더라

주식판에서 겸손이라는게 무슨소용인가

실력되면 준비해서 승부하는거고

아니면 도망쳐야지

 

겸손한 마음으로

한수배우듯이 해보겠다?

 

응 아니야..그러면 개털 깡통 한강행이야...

 

준비안되면 안해야하구요

준비되었으면 자신감을 가지고 붙어야합니다

그 결과가 비참해지더라도 그게 맞는거구요..

 

겸손은 준비과정에 필요한거지

전쟁터에서 필요한 덕목은 아니라 카더라

그래서 앞으로는 여기에 대해서 계속 언급할 생각입니다

 

가능하면 내일 대선테마주가 엔터산업

쇼비즈니스와 어떤 유사점이 있고

이게 왜 큰 산업을 형성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서

 

쥐뿔도 모르면서 죽네 사네 하지마라 해라

사기다 도박이다 하는

무책임하고 겁만많은 사람들의

그 망령을 걷어내겠습니다

 

대선테마주가 위험한게 아니구요

주식자체가 위험한거구요

조금더 들어가면 금융이란것자체가 위험하구요

조금더 들어가면

은행에서 파는 펀드도 위험한거 보셨죠?

조금더 들어가면 산다는것 자체가 위험한겁니다

 

엄마뱃속에서 응애하고 나오는순간

이미 그 애는 6.25동란 수준보다 더 위험한

상황에 놓여진겁니다.

 

실제로 지금 통계는 모르지만

생존 문제가 동란시절보다 지금 운전자나

운전직간접 보행자가 사망확률이 더 높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야튼 위험한건 상수입니다

좀전에 운동이 끝나고

사우나에서 뜨건물 찬물 오락가락 하면서

 

오늘 해야할 이야기들을 정리하는데

큰 덩어리가 여럿있어서

이걸 분리해야겠다

그중에서 대선테마에 관한 내용을 분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하는건 뭐 싱거운거냐?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유투브 이야기를 하도록 하고

쉬운것부터 점점 강도를 높여가도록 하겠습니다.

 

 

 

 

먹고 마시는 이야기부터 할까요?

블루샤크라는곳이 있어요.

아마 블루보틀 .....같은...뭐 그래서 만든곳같은데

원사이즈네요..아 큰거면 좋았으련만..

 

야튼 사우나 하고 내려와서- 운동전엔 가능하면 3시간전에는 아무것도 안먹는지라

그러고 가서 공차고

사우나 하고 얼마나 배고프겠어요

그렇다고 허겁지겁 멀 먹어대면

글쓰는건 포기해야하고

 

그래서 쿠키와 아이스커피를 시켰는데

지난번에도 느낀거지만..

여긴 저에겐

스타벅스 다음 두번째 픽정도입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구요

 

저 쿠키는 제가 태어나서 먹어본 쿠키중

최고네요...

 

언제나 좋은게 있으면 안좋은게 있는법

 

글쓸거 정리하면서

저걸 슬금 슬금 먹기시작했는데

 

배고픈 탓인지 쿠키먹고 커피까지 왕창 다마셔버렸네요..

그래서 다시 한잔더 시켰습니다..

시간지나니 배가 불러오네요...낭패

 

야튼 나중에 어디어디 체인이 있는지 좀 찾아봐야겠어요

스타벅스 없다면 이 집입니다..

 

 

 

이 내용이먼고 하니.ㅋ

 

어제 이야기했었나요?

 

바이든은 트럼프보다 훨씬 불리한 입장에서

미중전쟁을 치르고있다는 이야기였죠.

 

나름대로 강성 이미지 타협하지 않는다는 이미지를

가져가고싶지만

 

이미 기술권력한테 미운털 박혔어요

금융권력한테도 미운털 박혔어요

 

싸움걸다가 테슬라 지금 중국에 투자 왕창해두고

중국서 좀 사줄줄 알았는데

보안 걸려서 골치아프게 생겼잖아요

 

유럽에서는 트럼프의 막가파식 관세부과가 이젠 없겠거니 해서 데이터관련빅테크 과세한다고 하죠

 

트럼프때는 마음대로 할수있었던게

감세정책과 기업프렌들리로 인해서

주가 부양을 제대로 했거든요

그리고 자국민 우선주의를 통해서

자국민심을 얻고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수있는 기반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코로나 이전에는 트럼프 지지율이 상당했어요

인심은 곳간에서 난다고

사실이든 아니든 밥먹고 살게해주고

대통령이 똥통 뒤집어 쓰면서

자국민들 소득 늘려주려는 모습을 연출하니

그 쓴 똥조차 향기롭게 여겨진거에요

물론 그게 본인과 측근들 주머니로 들어갈수도있지만

 

그리고 인플레 우려도 없고

중국과 전쟁을 하면서 가진 무기가

중국이 가진것보다 많더라

 

그래서 그땐 중국이 아주 벌벌벌 떨었어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박싱데이와 그전에 블랙프라이 데이입니꽈?

야튼연말 미국민들이

엄청나게 소비하는 시즌에

중국을 압박해버리고 관세 매겨버리면서

물가가 치솟아서 그걸 통제하던기억나시려나?

 

연말에 관세부과를 유예하잖아요

미국민 소비진작을 위해서.

 

그런데...

지금은 그때랑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바이든이 쓸수 있는카드가 몇개 없어요

일단 외교복원을 위해서 이란 북한 쿠바를 해결해야합니다

나름대로 머리를 쓰고있는데

이란은 실마리가 있죠.

북한문제는 중국을 통해서 해결하고

중국과 관계개선 출구를 그걸로 설정하고

이전에는 오바마와 시진핑의 파리기후협약내용이

출구가 되고 다른문제는 묻어뒀더라 이야기

기억나십니꽈?

 

오피셜이냐? 물론 아닙니다

대피셜입니다..

 

위에 내용이그겁니다.

 

미국 저널들이

오바마가 지금 중국 압박하는게

과연 옳으냐

 

지금 글로벌 리스크중에 하나가

신산업과 고전산업이 같이 올라오면서

거기다가 경기부양책

현금지급등을 통해서

엄청난 소비를 유도하는데

 

전방이후에 후방과 원자재가 못따라와요

그래서 물가 폭등을 우려해야하거든요

 

그러면

중국으로부터 수입을 해야하는 상황이에요

 

어제 글에 트럼프가 공급체인건드리면서

연쇄파동난게

지금 반도체 문제라는 이야기했었죠?

 

 

 

보세요 반도체가 여기서

어디에 해당하느냐

후방이냐 원자재에 해당합니다이...

 

그 똥치우느라 고생하면서

 

철없이 대책없이 중국압박만 하지마라

이런 내용입니다.

 

중국이 희토류를 공급제한 걸면

반도체 가 난리가 납니다

 

그래서 중국한테 시비걸기전에

바이든이

호주나 기타등등에서 희토류 공급루트 다양화를

한다고 하고 시비를 겁니다

 

그런데 그게 어디 쉽게 됩니꽈?

 

지가 파리기후협약 환경문제를 주장하면서

희토류자체가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내용이거든요

 

그리고 미얀마 사건터지면서-미얀마에서 중국이

희토류좀 갖고 오나봐요

그래서 이런거에 개입한게 저런 간접 영향도 있지 않나싶고

한때 희토류가 폭등한게

미얀마 폭동으로인해서

희토류 공급라인이 불안정해져서라는

내용도 있었어요.

 

지금 하나의 섹터 라인을 골라서

가장 핫이슈가 먼고 하고 물으신다면

 

아이피오 이후에는

지금은 공급체인을 체크하는거라는이야기를 하고싶은거에요

 

희토류만 있느냐

아니더라..

 

중국애들이 빵먹으면서

버터값 폭등이 나고

야튼 재미난일이 많잖아요

 

이게 당분간 글로벌 핫이슈입니다

 

중국이 싸게 공급하는

원자재들과 부자재들 반제품들의 공급이 없이는

인플레를 잡을수 없고

그게 국채금리 급등을 불러오면

 

다음정권은 트럼프가 다시 접수할수있는겁니다.

 

그 내용을 이야기하는거구요

 

바이든이 고전적인

관세장벽을 주장하는 민주당측이구요

트럼프가 반대였는데

트럼프가 나이스타이밍에 민주당측

당론을 활용한거였어요

 

그리고 현재 바이든이 주장하는

고전적인 경제학 카드가

 

이전에는 없었던

상황

 

코로나 다운이후에

유동성을 밀어올리고

경제가 무너지느냐 혹은

경기부양책으로 끌어올리느냐에서

 

후자로 힘을 실으면서

과부하가 걸리는거에요

 

재정능력이 있는 전방산업 회사들은

살아남는데

문제는 후방산업들은

파리기후협약이나 기타 규제들로 인해서

대응을 못하면 그대로 주저앉는거에요

 

해운예를들어볼께요

약 12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발주하면서

그배를 imo2020대응이 되는배들로

채웁니다

이때 해양선박공사에서 돈을 대고

정부가 힘을 쓴거죠

 

이게 왜 히트친건고 하니

 

코로나 다운즈음에

노후화된 배를 폐선하고-탈황설비도 비싸고

imo2020대응하기도 피곤하고

적자도 심하고 하니

그냥 다 때려치우자 이렇게된거에요

거기다가

해운동맹들어가려면

일정규모이상이 되어야하는데

이게 어디 쉽냐구요

그 적자를 어떻게 감당해

 

이런상황에서

 

코로나 다운이후에 물동량이 폭발하니

대응할수 있는 조건이

 

규모가 되어서 해운연합이들어간 회사중에서

imo2020 대응되는 배들로 왕창 가진회사

 

이렇게 된거고 이때 hmm이 히트친겁니다

 

이전에 어떻게 진행되는고 하니

 

사장 공모를 하는데

범한판토스출신 영업맨을 데리고와요

이걸로도 안되니

한진해운소속이던 분들을 모셔옵니다

그래서 선박공급과 영업망을 가지고

딱 웅크리고있던거였어요

 

말 나온김에 계속 이야기합시다.

 

아까말한

일감도없어서

조선소들이 문닫는데

 

꾸역꾸역 살아남은 조선소들이

갑자기 물동량 터지고

정부에서 물량주고해서 살아남아요

 

돌아보니

중소형 조선소들 경쟁력없고

자본력 없는 조선소들은

그냥 다 무너진거에요

 

신산업이 시작되면

무조건 규모의 경제입니다

 

대형조선소 하청들이 사라진곳이 많아요

자본력 없으니 보릿고개를 못견딘거죠

 

그래서 최근에 조선소 부도나고

인수합병 이슈가 난거였어요

 

대형배가 신조되고 그 아래로 이제 슬금슬금

문제가 드러날꺼에요

그게 먼고 하니

 

엘엔지는 거의 독과점이 되어서- 보냉장치입니다

다 올라왔구요

 

배 많이 만들면

철판올라와야하죠..이거 올라왔어요

그다음 선박소방등등 조선기자재 업체들중

경쟁력없는곳은 정리되고

낙수효과가 벌어지는거에요.

 

조선에 1차후방으로보는 철강은 올라왔어요

그 이후에 조선기자재까지 퍼지겠죠

그중에서 살아남은 업체는

주가 u커브를 그리면서 올라오는겁니다.

 

조선기자재 업체들 엄청나게 부도났을꺼에요

왜냐? imo2020대응문제와

근 5년간의 보릿고개속에서

자본이 없어서 못살아남고 부도난 업체들이

아직 현실적으로 이슈가 안되었을뿐이죠..

그리고 살아남은 업체는 이후에

나오는 일감 다 집어삼키고

올라오는겁니다.

 

 

 

 

시멘트가 건설의 후방아닙니꽈?

 

건설경기가 살아날거라고 보는이유는

 

몇가지 요인이있는데

일단 코로나 다운이후에

뉴딜을써야하는데

우리는 4차산업쪽 신산업 뉴딜을 걸지만

그건

스마트한 사람들과 스마트한 회사들만 살아남는거에요

 

어쩔수 없이 아무리 세상이 발달해도

말로는 그린뉴딜이지만 토목을 안건드릴수 없더라.

 

그리고 대선도 다가오거든요

신산업만 표가 있는건 아니거든요

결국은 고전을 건드려야하고

그리고 규제와 세금부과로 부동산규제를 하다가

엘에이치 사건이 터지면서

이게 다 문제가 된거에요

 

그래서 결국은 공공주택 공급이 일부

민간으로 이양될꺼고

또하나는 세금에서 공급으로..즉

집이 충분히 많은데 다주택자 세금으로 때려잡으면

되는거 아니냐 하는 내용에서

그냥 공급하자로

선회할것이다

 

하는 의견이 나온거죠

 

그래서 주택공급에 대한 기대감

재개발 기대감이 생기는거구요

 

그래서 쭉 올라온게 건자재들..샤시가 대표적이고

페인트 등등 그리고 인테리어업체들이

주가가 쭉쭉 올라온거였더라...

 

그리고 짓는다 하면 필요한게

시멘트였더라

 

시멘트는 이번이 이슈가 아니었어요

한 모시기 컴퍼니에서

 

독과점을 형성해서

한방에 팔면 돈된다고

 

시멘트회사를 사모았어요

막판에 독과점에 실패했지만

 

그래도 꽤나 정리가 된 내용이죠

 

그리고 환경문제가 터지면서

경쟁력없는 업체들 도태되기 시작하는거죠

 

탄소배출권 문제.ㅋ

 

일시적으로 쓰레기산때문에

그걸 좀 봐줬는지 모르지만

이젠 그게 아니더라

 

그래서 정리될 업체들 정리되고나면

공급선이 줄어드니

 

당연히 가격이 오르겠죠?

 

이것 역시 후방산업 이슈입니다.

 

지금 핫이슈인것중에서

 

미래차 이슈가 있죠

4차산업을 선점하려고

나라가 밀어부치니

 

내연기관에서

미래차 전기 수소 자율주행차가

득세하게 되는거구요.

 

그런데 여기는 이제 반도체가 들어가더라

그런데

공급체인 문제로 인해서

반도체가 부족해서

자동차 라인이 서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게 깊이들어가면

반도체 공급망을 건드린 트럼프탓도 있구요

희토류문제도 생기구요

 

야튼 그래요 이것도 후방이나 원자재 관련이죠

 

4차산업이 계속 고도화되면

 

신재생가지고는 어렵습니다

 

블랙아웃이라도터지면

이전의 블랙아웃과는 차원이 다른

피해가 오는거죠

 

그래서 결국은 원전이냐 고전산업이냐 신재생이냐

이게 글로벌 이슈가 되고

각 진영에서는 하나 물고 그 진영을 지지하는 세력들과 밥벌이 가진 세력들을 추동해서

선거에 나오고 그런겁니다.

 

이것역시도 산업에 대한 후방과 원자재인

에너지 산업문제죠

 

지금 말씀드리는 이 지점

 

못따라가는 후방에 큰 수익이 있다는 이야기를 드리는거고

 

이게 지금 외교나 정치에 다 연관이 있습니다

 

 

 

이 내용이죠

 

경기부양책 쓰고 소비회복 일어나니

공장 풀가동하는데

지금 상황이 거의 30여년만의 호황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전방의 회복보다

후방이나 원자재는 절대 동일하게 따라올수 없더라

전방은 대체로 자본력 좋은회사들

자금조달도 잘 되고 탄탄한 회사들이었지만

그 회사 하나에 피라미드식으로 엮인

후방회사들은 그렇지 않아요

거기서 하나하나 펑크가 나면 전방산업의

제품가격이 오릅니다

그리고 인력공급도 어렵다고 하네요

 

그 인력도 전방에 대한 후방개념이죠

 

 

 

 

여윽시 니들이 그렇지머

 

바이든이 트럼프보다 쉽다고 시진핑은 생각할꺼에요

모든상황이 시진핑한테 유리하게 설계되어있는거같거든요

 

그리고 이미 바이든이 어떻게 할지를

시진핑이 알고있는거에요

 

일전에 제가

왜 외교에서 북한이 늘 우위에 있는지 설명을했어요

 

일당독재나 독점국가의 특징은

 

연속성에 있습니다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면

시진핑이 아...저놈은

지금 저렇게 나오면 출구는 어떻게 하고 다음카드는 뭐고

어디가 약점이고 이걸 다아는거죠

오바마때 한번해봤잖아요

 

그래서 제가 어렵지 않게

 

미중갈등의 출구를 열어야하고- 안열면

인플레 감당어찌함?기술권력이 물어뜯는거 어찌함?

 

트럼프가 중국과 내부의 기술권력과 싸우다가

무너진건디...

 

그래서 국내정치를 달랠 출구를 만들어놨을것이고

지지층을 봐서는 위구르나 다른 인권문제들에 대해서

안건드리고 넘어갈수는 없고

 

결국은 저건 외교가 아니라 국내정치의 문제더라

선거 앞두곤 저게 더 명확할꺼구요

 

늘 자기 정치소신대로만 정치할수는 없거든요...

 

그리고 두가지 출구를 열어둔게

하나는 대박이가 말한

기후협약관련입니다

 

파리기후협약 서명을

미중이 가장 마지막에 하구요

그때바이든와 오바마가 만나서

그동안의 다른갈등들이 수면아래로 가라앉습니다

그 성과를 가지고

중국을 마저 때리지 않은것에 대해서

국내정치에서 면죄부를 받은 내용이구요

 

신장위구르나 다른 인권문제들

그거 계속 건드려본들 해결이되겠어요?

 

그래서 마지막미션이라는 다큐에서

이런 현실론적인 접근에 대해서

유엔미국대사 사만다 파워였습니꽈?

좌절하는게 나오죠

오바마 참모랑 싸우는것도 나오구요...

 

이제 넷플릭스에서 그게 내려왔어요

왜 그걸 내려오기전에

계속 보라고했는지

아셨으면 좋았으려만...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트럼프때보다 상황은더 안좋구요

북한문제를 해결하고싶지만

북한이 지금 유엔제재한다고 두손들고 나올거같지도 않구요..

 

그래서 옷을 벗기는건 추위가 아니라

햇볕입니다

 

햇볕정책이 그 이론이죠..

 

미국이 급하니

중국을 통한 유엔제재회피가 나오니

중국이 나서라 하는데

중국이 미쳤어요..나서게

바보도 아니고..

 

야튼 트럼프때의 미국상황이 지금보다는 훨씬 나았구요.

 

트럼프는 카리스마로 다른권력들을 목줄죈거였어요

 

이렇게 할수있었던 배경은

일단 워싱턴출신이 아니더라

즉 고전적인 정치를쓰는게 아니고

 

또하나 선이없더라..

정치에서 룰이라는게 있는데

이 룰을 지킬 이유가 없던거죠

 

그래서 중국을때릴때도

논리나 그런거 없었어요

그냥

 

내가 우리국민의 이익과 일자리를 위해서

널좀 때리고 난 또라이 되어야겠다

이런 컨셉이었어요

 

물론 본인가족이 좀 많이 챙기긴하드만...

 

그런데

바이든은

지지층과 참모들의 스타일이

선넘지마라에요

 

즉 할수있는게 한계가 있고

지금 상황이 중국때리고

외교적으로 압박한다고 해서

그게 과연 선인가? 하고 압박을 당하는상황인거죠

 

그래서 결국은

오바마 처럼 타협할것이다

 

그래서 미리 복선을 깐게

중국이 파리기후협약 사인해놓고

잘지키지 않는다 이걸 지켜보겠다 하고

취임하고 이야기한거구요

 

그리고 이제 저기서 만나겠네요

그리고 중국이 약속안지킨거

내가 지키게 만들었다

위대한 약속을 한 시진핑주석에게 박쑤..짝짝짝

하겠죠?

 

그리고 북한문제에 대해서도 큰 협조를 해주시고

동북아의 안정과 미래지향적인

상황을 만들어주신

우리 시진핑주석에게 박쑤..짝짝짝..

이러고

신장위구르 지역에 대해서는

유엔 파견허용을 하는쪽으로 협조를 하고

대만과는

갈등을 지양하고

 

이런식으로 중국이 내어줄거 몇개 내어주는

쪽으로 합의 하지 않겠나 하는거구요...

 

주식이야기들으러 와서

별소리 다듣네 하겠지만

지금 저기에

당신 살면서

몇번 못겪을 초대형 모멘텀들이

두어개 들어있습니다..

 

뒷북치지 마시고

뒷북치게되면 다음번에는 앞머리 잡을수있게

잘 공부하시공...

 

 

 

 

이 개념에 대해서도

이전에 설명드렸어요

 

경기회복이 시작되는지점-이미 오래입니다만

 

경기회복이 되면

 

수급이들어오는 우선순위가

나라로 치면 미국 일본 그리고 주요국 그리고

중진국과 도박성 국가.이런식이구요

 

그다음은

 

메이져 종목중심으로 들어가고

그다음 후방 마지막에 도박성 주식으로 들어갑니다.

 

이게 펀드를 구성하거나

연기금이 진입하는 방식입니다.

 

경기가 얼마나 올라오느냐를 봐야하지만

 

야튼 지금 경기회복기다

하면 다시 삼전과 주요 코스피 종목들과

미국 중심의 종목으로 들어오고

그다음 차례차례 물이 아래로 흐르는거더라...

 

그걸 의미하는겁니다.

 

그래서 일시적으로

강력한 경기부양 드라이브를 건

미국으로 외인들이 굳이 다른나라로

돈 보낼필요있나 해서

돈을 미국으로 몬다는 내용이구요

 

이게 경제성장률하고 상관이 아주 깊습니다.

미국이 약 6% 심지어는 7%대 성장을

예상하고

강력한 경기부양을 실시하니까

어설픈 나라들

특히 유럽이나 아시아권에는

굳이 펀드비중을 늘릴필요가 없고

엑시트시키고 미국먼저 채울것이더라...

 

 

 

 

미국의 고용지표나 소비지표가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올라오면

당연히 국채금리가 들썩이겠죠?

그런데 주식에는 그리 악재가 아닐꺼에요

왜냐?

경기회복의 속도를 국채금리가 못따라잡을꺼에요

이전에 1%대 이하에서 1.5%까지가 충격적이었지

지금은 아니더라..

그런데 소비회복이 늘어나고

부채가 늘기시작하는 지점 즉 소비가 정체되는 시점이 오면 그때가 부채로 인해서

부도나는 개인이나 회사들이 나오고

그 상황이 되면 오히려 뒤따라서 금리 상승과

대출규제 원리금상환 등이 나오게됩니다

바젤3가 위력을 발휘하는 시점이죠

 

이때가 위험한 상황이고

이때는 아마 선제적으로 주식을 빼는 타이밍이나올꺼에요

 

물론 저는 코로나 다운같은

희한한?일이 아니면

금융자체로는 그런 블랙스완을 예상하지 않습니다.

 

야튼 저 시점에는

금융주식들이 득세하게 될것이더라

 

대장주를 잡아야하더라..

 

물론 보통의 개미는 지겨워서저런거 못하더라.

 

대박이가 지금 vip픽으로 생각하는건

저런 개미들 손대지 않는

 

뉴스에도 잘 나오지 않고

이야기해봐야 시큰둥한 저 지점입니다.

 

 

 

 

이 내용이 사실 좀 오래되었어요

연준에서도 이걸 언급했구요

 

왜냐? 이젠 블랙스완이라고 하면

금융사고로는 그리 잘 올거같지 않더라

이번에 마진콜 사건이 있기는 하지만

 

회복능력이나 대응능력이

엄청납니다

왜냐? 이미 프로그램으로 혹은

ai로 리스크회피를 하는게 보편화되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면 어디서 사고가 나느냐

 

저 기후변화 부분입니다.

자연적인 내용이죠

 

코로나다운도 그런것의 일종인지

인위적인건지 모르지만

야튼 그랬구요

 

다음은 호주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와 폭우 내용입니다

이런 화재나 폭우

 

공기의 흐름이 빨라지는내용

 

극지방 얼음이 녹아서

찬공기를 잡아두던게 없어지면서

온대기후쪽에도

혹한이 오고

 

폭우와 열대기후가 번갈아가면서 오는 내용

 

그리고

 

적도기후가 빈번해져서

사막화가 심해지는 내용

 

이게 미세먼지 사태를 불러오고 이러잖아요

 

이게 왜 문제야 하실텐데

영국 스모그 사건이 얼마나 엄청난 사건인지

아시려나

북경의 스모그도 마찬가지구요

 

이번 반도체 수급문제는

일단 자연을 흉내내서

공급사슬이 있는데

그 공급사실을 인위적으로 건드린 누군가때문에

더 강력하게 사건이 터진겁니다

 

참새가 인민의 적이라고

다 때려잡은 중국행님이나

 

호주에서 무식하게

토끼풀어서 생긴 일이나

뭐 그런것처럼

 

그게 촉발된거구요

그걸 붐업시킨건

 

화재와 혹한이었습니다

 

휴스턴 혹한으로 인해서

전기공급안되고

반도체 공장이 섰었죠

그리고

 

대만과 일본에서는 화재로 반도체 공장이 서면서

안그래도 공급불안인데

이게 난리가 난거였습니다.

 

 

그래서 이걸

파리기후협약의 금융버젼을 만들어서

같이 대응하자는게 저런 취지구요...

 

17년도부터 제가

고전 기후학이 무너지면서

거기에 큰 기회가 있다는 이야기를 여러번했습니다

cf기후

a와 b로 나뉘는데

겨울에 비가 오냐 여름에 비가 많이 오냐로

유럽과 우리나라 로 갈린다는 이야기

하상계수 이야기를 여러번했잖아요

 

이게 이젠 패턴이 바뀝니다

우리도 장마에서 스콜성 강우와

우기 건기 개념으로 바뀌더라

그래서 산업이

고전 기후학에 대응해서

형성되어있다면

이젠 그걸 나라나 글로벌 대응으로

바꿔야하더라 뭐 이런거죠.

 

코로나로 인해서

이게 얼마나 지구촌이 촘촘하게 엮인건지 알게되고

이전에 있던

경제학-경제라고 하는게 사실

인류의 삶 인문학을 기반으로 해서

오랜시간 관념을 통해서 형성된건데

이런 기후변화 자연변화가 생기면

균열이 생기고 무용지물이 되고 뭐 그런거라 캄미다

다 설명하자면 길고

 

야튼 저런걸 만들어서 대응한다 캄미다

 

그래서 ? 뭐?

응 저기에 블랙스완이나 모멘텀이 생긴다는 이야기얌...

잘 새겨들어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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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하고

 

이틀전인가

 

밤에 잠간

 

유투브녹화를 위해서

슬쩍 찍어봤습니다

 

7분정도 되는 영상이구요

 

15분은 안넘기는게 좋겠다는 의견이 있더라구요

 

편집도 가능하면 안하고

 

유투브의 용도는

 

글로 설명하기 어려운것들

그냥 말로 설명하면 좋겠다싶은것들도 있고

 

저도 답답하더라구요

 

글로다 설명하기가

아무래도 말로 설명하면 오해가 좀 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고

 

야튼 결정하기 어려웠습니다

글은 이제

주제만 주면

그냥 술술술 나옵니다

별 고민도 없어요

 

왜냐? 늘 그고민을 하고살기 때문에..

편집도 거의 안하잖아요

편집할 시간이 없어요

 

그런데 영상은 다르더라

 

대략 4가지 방향으로 녹화하겠다

이런저런 구상을 해뒀는데

그전에는

겁부터 났습니다

 

지금 시험녹화영상에도 나오지만

 

계속 못한다면 그게 무슨망신인가?

 

그다음은

대박스탁이 보통 히팅수가

1500정도구요

개인적인 판단에

찐친이 200여명 정도되는거같아요

 

그수준으로 유투브해서

이건 뭐..허공에 대고 이야기하는

정신병자가 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구요

 

또하나는

 

대박이는그냥 지멋대로 사는사람이고 싶거든요

아는사람많은것도 싫고

유명해지는건 더 싫고

그냥 다 싫어요

그게 생각할 시간확보하고

제가 생각하는대로 살수있는

비결인데

아무래도 지금보다는 제한이 걸리잖아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시작하게되었습니다

 

5.1일에 유투브 오픈할꺼구요..

 

첫녹화는 뭐 최소 전날은 해야겠네요

 

말씀드린대로

책을 간단히 쓸생각인데

미리 주제와 인덱스를 만들어서

그걸 해설하는 내용으로

 

한가닥 쓰고

 

또하나는

기초강좌 주식공부할때주린이들이

꼭 알아야하는것들 챙겨야하는것들을

이론과 훈련에 대해서 설명하고

 

또하나는

 

주간에 한번정도 할거같은데

한주간 혹은 최근에

글로벌에서 가장중요한 내용과 우리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설명하는것

 

또하나는

 

질문받아서 하는거나

대선테마나 주요한 테마나 모멘텀에 대해서

시간나는대로 짬짬히 계속 녹화해서

올리구요

 

그거외에는

브이로그처럼

 

저랑 만나는분은

산책하든 어디가든

물어보시면 제가 답하고 한 내용들-아마

먹는곳 제가 좋아하는 산책하는곳의 풍경이

나오겠죠

 

그런것도 올릴생각이고

 

제가 누군가를 인터뷰하는것들도

기회되면 올릴꺼에요

출연해주실런지 모르지만

주식관련 내용을 뽑아낼수있는분이라면

어디든..누구든 만나야죠.

 

야튼 재밌게 해볼께요

 

생방은 아직 계획없구요..

시간지나고보자구요

 

질문받고

괜찮다싶은것들은

제가 추려서

녹화내용으로 쓰도록 할께요

 

최근에 녹화해서

간단 편집한건데

한번 보세요..

 

이렇게 시작했더라 하는

그런 기념정도는 되겠네요

 

좀씻고 해라 이놈아

로션은 바르는게 어떠냐?

조명은 앞으로 해라

등등 이야기가 나오겠지만

 

그런거 신경쓸 겨를없습니다

시간도 새벽밖에 안될거같구요

 

제 면상 첫공개네요...

 

뵌분들은 있지만

 

처음보는분들

 

반갑습니다.

 

 

 

 

내일 대선테마주에 대한

시각이야기할때 뵐께요

 

세줄요약.

 

 

1. 길고도 길도다

 

2.인물평하면 차단각

 

3.내일 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