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 장의 상승은
미장의 폭등을 미리 선보인거였고
이후에는
강세에서 하락으로 돌아섰습니다
코스피는 보합
코스닥은 다시 내려꽂네요.
2차전지주식은
어제 급반등을 가져왔는데
오늘은 또 혼조세고
중국영향으로 한동안 어렵던
리오프닝 주식들 반격하기 시작합니다
리오프닝 골든위크주식은
마지막에 좀 길게 설명하도록 하고
반대매매 난 6개종목이 급반등하기 시작합니다.
데드캣바운스도 아니고 그냥
단기급락에 따른- 거기에 공매도 숏커버도있을거고
그래서 드리댄거같은데
일단
저점보다 높은 수준에서 일단 반등이 났습니다
3번 하한가이후에
저가매수를 위해서
개미들이 드리대기시작했는데
더 내려갈수록 그 물량이 늘어나고
반대로 내려갈수록
반대매매 물량은 줄어드는거라서
4번째 하한가이후에 반등이 났네요.
일정시점 이상 지나면
청산안된것들- 지금상황이면
레버리지 쓴거면
증거금 넣고 말고없습니다
전부다 청산당해서
부채로 인식되고
이제 증권사가 개인에게 청구권행사해야해서
증권사 손실로 잡히는구간에 진입한거죠
일터지고나서
리조트회장 그러길래 아난티 검색했는데
별 내용없더니
오늘 뉴스에 거기 맞았네요
그다음은
다우데이터 승계이슈이야기를
터지자마자 이야기했는데
그 핑계가 나오고
그런데 이게 좀 더 심각한거같습니다
이것도 해설해야할거같고.
키움은 지난정부때 금투협회장도 배출하고-나중에
문제가 생겨서 교체되지만.
야튼 한단계업그레이드되나했는데
이런일이 터지네요.
아들이 한국 키움인베스트대표더라구요.
개싸움으로 치닫으면서
라회장이라고
이번일 주도한사람이
다 까발르겠다 이렇게 나온상황입니다.
폭탄이 여기저기서 터지겠네요.
---
라고 시작하기에 앞서서
4월 마지막 거래일이네요.
4월 시작할때 대박노트메일에
이번달은
아마 조정이 몇번 있을것이다
위기가 서너번있을거다했는데
초반에 그거무시하고
쭉쭉 치고나가더니
중순이후에서야 터집니다
트리거는
금리인상가능성을 높이는
외교적 갈등
감산-곡물협정파기-경제블록
이런게 생겼고
그 원인으로
인플레가 리바운드 될수도있다 이야기
이게 금리인상가능성을 높이면서
동결가능성에 베팅하고
폭주하던 지수에 찬물을끼얹습니다
우리는 2차전지주식 오버슈팅과
반대매매 사건까지 터지면서
코스닥이 질주하다가
역으로 100p정도 빠진상태입니다.
이렇게 마무리 되고 5월을 맞이하게되는데
나머지는 대박노트 월간메일에 먼저 쓰는게
예의일거같네요
3거래일 휴장입니다
토/일/월
월은 노동절이라고 주식장이 없습니다.
대박노트 정리할 시간은 충분하겠네요.
요즘은 맘이 편하지를 않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런일이 벌어질텐데
소외감이나 하락장으로인한
속상함 이런거죠
충분한 유동성이 공급되지 않으니
수급이 몰리고
작전이 생기는데
그게 뉴스에 나오면
거기 속하지 못하면
속이상하는데
나중에 보면빵빵터지는거에요.
평범한 모멘텀타고가는건
뒤로 밀리고 가는가했는데
밀리고 가는가했는데 밀리고해서
털어버리고 그만두게될꺼에요
하지만 거기에 나중에 큰리바운드가 나옵니다
턴어라운드 중심으로 배치를하는데
저런 작전성테마에 몰리면
이게 소외되기마련입니다.
뉴스 먼저 해설하고
리오프닝 이야기와
이번 반대매매 사건 이야기를하고
오후장 보고 매수매도 결정하고
끝을 냅니다.
그리고 금요일이니
시황은 6시 넘어서
시간외까지 정리하고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정부에서
정리를합니다
원희룡이 노련하긴 합니다
정치인이에요
우선매수권 부여하는데
어떤방식이냐면
민간..즉 은행 금융권 선 담보잡은물건을
lh가 양도받아서
그걸 피해자가 매수할수있게끔 하고
이자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혹은 그걸 공공임대주택으로 제공한다는건데
핵심인 보증금은 돌려줄수없다는거죠
월세전환을하겠다는걸로 보입니다
아마도 lh 공공임대주택 정부의 이자지원선인
2%상향정도에서 결정이 나겠죠.
방식은 저거밖에 없습니다만.
문제는
저 조건에 드는것도 6개 조건을 맞춰야하고
그게 결정이 나는데 1년가까이 걸린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런 사태가 터지면
결정적으로 저게 전부다 하면
과감하게 정부의 실수라고 하는측면을
파고들어서..전정부의 관리감독책임을
통해서
정부가 보상하겠다는걸로 가면되는데
이게 민간 계약의 문제였다- 즉 관리감독책임을
입증할수가없고
하지도 않죠
왜냐? 전제조건이 지금 나온 몇백세대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엄청나거든요
이거 만약에 전정권덮어씌우려고
입증을 스스로하고 법률적으로 지원해야할
명분을 만드는순간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면
정부가 뒷감당이 안되는거에요
그래서 저런 현실적인
조건을 만들고
받아들일사람은 받아들여라
그리고 6개조건..사기를 당한수준을
입증해야하고
그걸 증명하는데에는시간이 좀 걸리고
이런식이에요..
왜 이런일이 벌어지느냐
이번 반대매매사건하고 마찬가지입니다
폰지처럼 배당해주다가
쭉밀어올리니
여기저기서 사람끌고들어오고
빵터지는거에요
부동산이 꾸준히 단기간에 오르니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는다 믿고
중개인이 아 오르는데 먼...이 가격에 전세만해도
감사하셔야지
지금 먼저 들어오겠다는 사람 줄섰어요
계속 오릅니다.어서 들어오세요
이러거든요
근과거 1년간의 주택공급속도와 상승속도를
비춰보면
나름 똑똑한척하는 사람이봐도
터질일없다에요
그런데 터지는거에요..
모든 자산의 버블 터지는과정은
동일합니다
정점을 기준으로 그 좌측에서 시작된 자료는 무조건
터질확률이 없다고
우측으로가면 당연히 터진다가 되는거에요.
코인도 그랬고
부동산 주식 다 그렇습니다.
가장 마지막에 터지는게 부동산입니다.
그리고 답이 없어요.
처벌을 강하게 하고
규제를 강하게 하겠다하면
이게 주택가격하락이나
기존에 유지되던..드러나지 않은
범죄가 드러나서
일만 크게 만들뿐
일종의 고름짜기밖에 안됩니다
몇일전
반대매매 사건으로인한
풍선효과 도미노 나비효과 이야기했었죠?
위에 말씀드린게 그거에요
저런게 해결될수가 없더라..
만약에 근본적으로 저게 해결책이 있다면..
버블은 더 강력하게 형성되겠죠..
저게 특정 정부관리하의 재난과같은
그런 현상이 아니에요.
그래서 정부가 책임을 질수있는 어떤게 아니더라..
위에 원희룡이 이야기하는건
이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이거라도 받아들이겠습니까?
싫으시다면 다음타자에게 넘어갑니다
이런식이에요..
작년 하반기부터 심각한 구조조정을 한 이후로
실적이 개선되기 시작했습니다.
반도체는 다음분기 이후에나
좀 나아질거같네요
인텔도 실적 엉망으로 나왔어요.
이건 어제 대략 설명을드렸어요.
문제는
퍼스트리퍼블릭같은
언론에 나온
위험하다고 하는 곳..증권사도 들어갑니다
뱅크런이 터질만한 트리거가 나오느냐
정도가 있습니다.
아마존도 호실적으로
어제 좀 많이 올라요
이게 구조조정 효과도있고
또하나
ms따라서 소비산업뿐아니라
예산 타먹기 사업도 하는데
그게 클라우드 산업이더라
ms도 이걸로 실적 올랐거든요
위에 나오죠
비용절감과 클라우드 컴퓨팅..
국방부 수주건 입찰하고 그랬다는 이야기
일전에 했었죠?
호재인지 모르지만
호재인듯한대
폭락 트리거중 하나가 될번한
일본 신임 중앙은행총재..
대체로
출구전략쓰지 않겠나 했어요
그래서 저도 이거 예의주시했는데
대규모 양적완화 유지한답니다
일본발 폭탄은 일단 없던게 될듯하네요.
남은건
여름즈음에 본격화될
미 정부의 부채천정 이슈
이걸 공화당이
현정부 까내리고 바이든 얼굴에 물뿌리려고
협상안해주고 질질끄는겁니다
셧다운-디폴트 이 순서로 갈꺼구요
이걸 해결하는게
중국조지거나 하는것보다
훨씬 바이든에겐 어려운일입니다.
그리고 바이든이 노리는것중하나가
지금
제조업 지원
ira법 지원등이 있어요
이거 다 예산이 필요합니다
준다고했는데
공화당에서
응 아니야 우리돈없어 하고
법안통과시키고
예산 편성못하게 막는방법도있습니다.
그러면 ira법 믿고 투자하고 그런 회사들은
잉? 머지? 이렇게 되는거에요
더 무서운건
중국한테 받을거받고
중국하고 교역이 활성화되어야지
인플레가 잡히거든요
그리고 ira법에 예외조항을통해서
중국원자재 비율을 조정해주는 방법도있습니다
대신
미국 빅테크들 기업들
중국에서 수혜를 입을수있도록
조정하는거죠
중국 시장크거든요..
지금 미국의 상황이 이렇습니다
금리동결로 가려고 준비를했던거같은데
양적완화를 심각하게 많이하고나서
이걸 거둬들일 명분을
미중갈등과
우크라 러시아 전쟁으로인한
인플레 촉발
그걸 통해서
금리인상해서
산업재편을 한거죠
그런데 이게 아..내맘대로 종결이 안되는구나
이런거에요
니들이 촉발하고 유도한건 맞지만
시작점은 맞아도
종결점은 니들뜻대로 안된다
니들도 정권교체 당해봐라 이런거에요
원래는 5월 금리절정을 통해서
동결로 가고
조절을 하려했어요
금리목표 2%제시하고
지금 5%초반까지 내려왔고
5월에는 4월건너뛰었으니
약 4%초반이나 그 이하까지 내심기대했는데
코어 인플레가 지난달보다 오히려 소폭 오릅니다
기후변화 아시아 곡물이 어려움에 처하고
미중갈등 원자재 무기화
러시아 우크라 곡창지대 흑해협정 파기 이슈까지
터집니다..
그래서 인플레 요인은 더가고
물가 상승이 된상황에서
소득이 늘어나야하고 아닌 가정에는
수표발행을 해줘야하는데
인플레 대비 소득이 안늘어요
지금 안그래도
최저임금 25불이에요
더 올릴수도없어요
올린다고 일반 가정이 소비를 늘릴수 없어요
인플레도 못잡는 무능한 정권소리들어요
지금지지율30%대에요
곧 부채천정으로 계속예상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수표발행해서 늘 하던대로
배급같은 일을해야하고
기업들이나 기타 지원금 약속한거 주려면
부채한도를 내심 무한정 늘리고싶고
아니래도 이번은 좀 넘어가자싶은데
하원에서 해줄리가 없어요
애국심에 호소하고
어려운사람들을 생각하라고
이야기하겠지만
시간끌려고 들것이고
그러면 일단
중앙정부를 바탕으로
지방정부에 내려갈 예산도 못줘서
주정부까지
다 핵심인력외에
무급휴직이 나고
셧다운이 납니다..
이까지도 끝이 안날것이고
공화당 하원에서
아주 심각하게 예산 컷하자고 하면서
찔끔 당장 개심각한 곳에만
예산편성다시해보라 할꺼에요
바이든은 지금 저지른 ira법부터 미국 우선 이라는 법안을 통한 지원금을 마음껏 지르고
의회핑계대고 다 안줘도 되는상황을 만드는거죠
저걸 빌미로 주요 동맹국 기업들한테
투자만 유치한거에요
이게 또하나의 트리거고
더 심각한건
지금 중소형은행터지는데
여기가
일반 소비자 금융취급하는곳인데
말씀드린
사건
지금 상업용부동산도 있고
민간주택 모기지 이자 못내는사태도
금방이에요..이까지 가는데 어렵지 않아요
우리도 괜찮지 않으려나했는데
전세사기 터져서
심각한게 드러나잖아요..
이까지가 끝입니다
저게 다 터진다고 해서
소비가 부진해지거나하지 않아요
지금
소비부진이 나오고 이런건
오버슈팅에 대한 반사입니다
자산숫자가 늘어서
자산이는줄착각하고
외제차와 현대차 가전들 주택 매수하던세력이
버블꺼지면서 워낙 큰버블이라서
낙차가 큰거에요
그런데 절대 숫자를 보면
이전과 그리 크지않더라
비율은 크더라
이런거에요
여전히
놀이공원은 사람이 많고
패밀리 레스토랑은 바글바글합니다
대신 좀 몰리는거죠
택시가격 올린효과로
서민들 식당이나 술집들은
어려움에 처하는거고
소비의 형태가 좀 바뀌고 몰린거더라..
곧 더우면 음료들 많이 팔리고
빙과류도 많이 팔리겠네요
그리고 단거리 해외여행도 많이가고 그래요
마지막 두가지 이야기만 하고 끝내면 되겠네요.
6개 종목 사건이죠
처음엔8개였고
이게 다 드러나는데
키움증권발이네요
일전에 밈주식은
로빈후드발이었고
이게 우리나라의 키움증권과같더라 이야기했었죠?
이틀전 회장이 매도버튼누르고 난 이후에
그것도 시간외 블록딜입니다.
대폭락이 시작되는데
저 위에 라회장이라는
게임에서 친구모아서
만든회사에서 시작된거라는데
저 양반 이야기가
반대매매가 키움증권에서 나오면서
터진거더라 이러잖아요..
키움증권대표는
우연의 일치다 이런 이야기하는데
미공개정보이용부터
어디까지 드러날런지 모르는데
저 핵심인물이 처벌받을각오하고 다까바르겠다 이러잖아요
제가 저 사건터지고
리조트 회장그러길래
왜 갑자기
아난티를 검색한건고하니- 지금 대표는 아들이더라구요
아난티가 저런거 좋아하잖아요
회장 연예인 정치권 이런거 막 튀어나오길래- 정치권
이것도 시한폭탄이 될거같습니다만..
아난티가 맞겠지했는데
검색해도 안나오더니
오늘 나오네요
아난티 주가 내려꽂고있죠
경영참여안하는회장의 일탈이다 이러는데
그래도 내리는데
가장 클라이막스는
아마
다우기술 그룹이 될거같아요
꽤나 종목이 많습니다
배임문제도 걸릴수있어요
경영승계를 위한 일환으로
..
더 말하긴 어렵고
야튼 저 회사들..-제가 참 좋아하는회사들인데
저같으면
청산 다하고 기다릴거같아요.
다음은
리오프닝 관련
한한령 문제 이후에 두번째
터지는
중국과의 갈등입니다
그때도
굉장했어요
그때가 어떤 타이밍이었는고하니
6월경
우선주 수급으로인해서
모든 수급이..라고 오바할정도로
수급이 다 몰리고
제약 바이오에도 수급이 엄청나게 몰렸어요
2016년일꺼에요.
그런데 한한령 얻어맞고
완전히 주저앉습니다.
같이 얻어맞은게
북한경협관련주들이었어요
이 두 섹터가 완전히 주저앉는데..
경협주가 본격부각된건
2018년 봄 이후입니다
김정은과 트럼프 연애시절이죠
그런데 재미난건
경협주는
2017 년 이후에 회복이 거의 다됩니다
물론 문재인 당선영향도있죠..
지금 리오프닝 중국섹터겁을 내시는분들이
그때 한한령 문제를 이야기하는거같은데
일단 엔터나 게임들은
좀 위험할수있어요
이건
정부의 승인 문제가있어요
공연승인과 판호발급이있죠
그런데 여행이나 화장품은- 여행도 물론
단체여행객풀어야하지만
이미 충분히 활성화되어있고
지금상황으로
이게 국가간의 감정싸움으로 비화되어서
불매가 나거나
하지는 않을거더라.
즉 그전에는
여행규제가 나고 풀리는 코로나 이후를
거쳐온게 아니라서
이 감정이 극에 달해서
매출에 직접 타격을 줬었는데
지금은 다르더라
반일감정이 있을법하지만
기시다 밉다 윤석열밉다하는 생각이 있다고
지금 한국이 일본안갑니까?
그건 그거고..하고
입장이 다르다 이런거에요
중국도 마찬가지에요
화장품주식들
테마타고 오르려는 세력이
얻어맞은거지
실적 턴어라운드나
이런거 하곤 볼 상관이없더라..
그리고 패턴으로 볼때
윤석열이
미국에서 다녀오면
기업에서..대 중국 관계개선에 대한
압박을 받을꺼에요.
박근혜때도 그랬어요.
보수는 현실적이라서 더 그렇습니다
아 윤석열이 보수라는게 아니라
보수..기업중심의 언론과 세력으로부터
압박을 받는다는거죠.
벌써 시간이 이렇게되었네요
이까지 하고
저는 6시 넘어서
마무리할때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