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특강

[대박특강] 1388호. 한미정상회담특집

대박스탁 2021. 5. 24. 08:39

 

 

https://youtu.be/peDDme0e_0A

 

한미정상회담이 끝나고

대통령께서 돌아오셨으니

 

이번 정상회담이 의미하는게 어떤것이 있고

앞으로

 

주요 의제들

 

한일관계-남북미관계-한중관계등 외교적인 내용들

 

그리고 미국이 한국을 어떤 시각으로바라보고있는지

일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점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 하는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철저하게 실리주의자입니다

 

정치적 이해관계나 편견 이런거 없이

사건 사건을 하나하나 해부해서 그 사건에 대해서

평하고 주식이 어떻게 영향을 받을것인지에 대해서만

논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논조가 바뀌는겁니다.

제가 진영논리나 선입견을 가지고 해설을 하면

늘 같은 방향성을 가지게 되겠지만

논조가 바뀐다는건

 

일관성있게 실리적인 판단을 하고

사건 사건으로 판단하지

사람이나 진영의 논리를 대변하지 않아서

그러하다는걸 이해하시면 다행이겠네요.

 

먼저..이글은

아마도 자정경 전후로 올라갈거같고

이걸 올리고 나면

월욜 대박특강은 생략할거같습니다

여기에다가 다 담을수 있도록 할거구요

 

어제 토요일이죠

오랫만에 축구...큰경기..풋살에 비해서

큰 구장에서 한다고 우리는 큰경기라고 부릅니다

오랫만에 큰 경기를 했더니

뛰다가 숨도 안트이고 쥐도 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끝나고 목욕도 다녀왔는데

밤새 끙끙 앓았네요.

 

그래서 녹화 해야지 해놓고

다리 접으면...조금지나면 아프고

다리 펴고있어도 조금지나면 아프고 그래서

녹화에 집중할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심야에 다시 도전하고 성공하면

그걸 여기 초반에 갖다 붙이도록 할꺼구요

 

이 글 이후는 월욜 시황이 되겠네요

 

회원과는 대박뉴스 아침에 보내는 메일에서

만나고

그리고 청산준비를 하는게 있어서

그런것에 좀 집중할 생각입니다.

 

계속 뜬구름잡는거같은 이야기같지만

큰 그림을 놓치지 마세요

 

이재명이 외교통일안보가 약점이라서

거기에 고득점하려고 노력할것이다 하는 이야기를했고

그건 이재명 능력밖의 일이라서

아마도 코치가 붙어 있을것이다했어요

 

최근에 증명된거죠

 

그다음은 코로나 막바지에

다른 주식들이 다 폭락하고 살아남을것이다 한

섹터가있어요

다행히 바이오주식이 다 폭락한 이후는 아니었네요.

 

그게 cmo였습니다

위탁생산 내용외에는 다른 이슈들은 다 사그러들것이다.

 

cmo가 가지는 의미 이걸 왜 삼성이 그리도 물고 늘어졌는지에 대해서 해설을 했더랬는데

 

이걸 한미정상회담에 즈음해서 다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우리나라에게는

노동집약의 신발산업 이후에 자본과 기술집약의 조선과 자동차 그리고 더 고도화된 반도체까지

 

치킨게임도사들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비슷한

스타일로 밀어부칠수있는거더라..

 

이걸 언제 어필할수있느냐가 관건이었는데

코로나가 심각해지고 백신생산하면서

안정성 이라는 측면에서 이번에 우리나라가 인정을 받게된겁니다

 

 

이런 이야기를 좀 하도록하죠

 

초반에 이야기한 내용들인데

 

다른 내용들 먼저 이야기하고

 

미국이 보는 한국정부와 일본정부에 대해서

논하고 나면 끝이 나겠네요..

 

 

먼저 싱거운 이야기부터 하면서

본론을 뒤로 미뤄보겠습니다.

 

대박이는 어릴때부터

낙이 온천가는거였습니다

 

사우나를 가도 한증막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야튼 온천가는것...목욕하는게 그리 좋더라구요.

 

지금도 그게 거의 유일한 낙입니다.

 

일본이 저 모양 저꼴인게

저는 한편으론 꼬시다싶고

한편으론..참아쉽다 싶은게

 

일본가면 다시 하고픈 두가지가있습니다.

 

하나는 아오야마라고 하는 우리의 청담동같은곳에 가서

좀 걷고 차를 마셔보고싶은 생각이 들고

 

또하나는

동네 목욕탕을 가고싶습니다

오다이바의 유명한 온천..그런건 별 생각없구요

료칸 이런것도 별 생각 없습니다

그냥 도꾜 동네의

작은 목욕탕 ..그때 거기를 가보고싶어요

나올때 우리 어릴적에 마시던 병우유하나 사서 마시고...

대박스탁 초반에 거기갔던 목욕탕 과 병우유인증샷이 있는데 말입니다..

 

동네 목욕탕..자그마한곳

500엔하더라구요

5500원? 정도네요.

 

그립습니다

 

저기를 찾아갔습니다..

3천원이에요..

정말 작아요

비좁다고 표현해야하나?

 

선두구동은 부산버스터미널 근처 스포원이라고하는

공원과 경륜장? 야튼 거기입니다

상수도보호구역근처라서 공기도 좋구요..

 

야튼 소문듣고 찾아가봤습니다

정말 3천원이에요...

 

허허허..

온탕열탕냉탕 조그만게있고

 

추억돋네였습니다...

 

그런데...글을써둔걸 보니

두구동주민을 위한 복지시설이더라...허허허

영업시설이 아니라

 

두구동..그동네가 할매할배가 많은그런...동네거든요

거기주민을 위한 복지시설에 추억돋네 하면서

천원짜리 세장들고간거더라....허허허..

 

아빠랑 어릴적 목욕탕가던 시절 그리운분은

가보세요..

 

물론 저는 아빠랑 목욕탕을 태어나서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캄미다..

 

아빠? 왜그래썽?

 

아 그리고

누가 미국여행가면서

먹은음식을 올려둔걸 짤을 줏어왔습니다.

 

 

이런 바베큐를 너무먹고싶네요.

 

부산울산에 몇군데 가봤는데

저런비쥬얼도...제가 생각하는 맛도 아니더라구요.

 

좋은곳 소개좀시켜주십셔...

 

아니면 계속 제가 해먹어야할지도..

 

야튼 해보겠습니다.

 

내용이 짧지 않을거같네요.

 

 

이번에 저 내용이 통과가 됩니다.

 

이게 꽤나 의미심장한거에요

 

미국이 이제껏 최종방위선을 일본으로 그은느낌이었어요

공공연하게 트럼프가 한국에서 군대뺀다는 이야기를 하곤했었죠.

 

이번 정상회담에서 린치핀이라는 표현을씁니다

그건 주로 일본에 쓰던거였구요

 

우리나라에서 보편적인 시각이

일본은 맹방- 북한과 중국관계정도로 본거고

우리나라는 여러 우방중 하나 정도였습니다.

 

독일하고 비슷했죠

나토의 방위선정도로 인식했었구요..

 

그런데 입장이 좀 달라진거같습니다

 

아마도 스가의 영향이 좀 있을거같구요.

 

 

모더나 곧 우리나라에 위탁생산맡긴다고합니다

 

우리가 약 44조를 투자했어요..미국에

미국의 정부.

바이든이 일전에 특허 폐기 이야기를하면서

제약사를 압박해서

서로 주고받을걸 만들어낸거죠

 

이번 정상회담에

 

방위분야에서는

저 미사일사거리 이야기

 

그리고 일본과 우리정부에 대한 바이든의 입장

 

그리고 한중관계에 대해서 바이든이 어떻게 처리하는지

북한문제를 어떻게 다룰건지

 

그리고

 

반도체나 2차전지 문제를 두고

그리고 백신과 생산시설을 두고

 

한미를 하나의 운명공동체로 묶어버립니다.

 

이걸 두고 문재인이 잘했다

문재인이 문제다 이런 이야기는

 

그냥 무슨 결과가 나오든 하고픈대로 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두고

 

일단

 

대박이 자랑 먼저좀 할께요

역겹더라도 들어두세요

 

일전에

 

제가 우리나라의 바이오 시밀러 산업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설명한적 있어요

 

이게 아마 2017년 일꺼에요..

 

그리고 제약 바이오가 왜 이리 각광받는지

지금은 알앤디 예산만 쏟아붓고 있지만

언젠가는 큰 파이가 형성되리라는 이야기를했는데

그 이유가 머냐면

 

결국

인간의 기술은

신을 모방하는 것입니다

 

천지 창조한 신을 모방해서

신이 되어서

 

신이 만든 눈알을 렌즈

그걸 처리하는 신경망을 반도체로 해설하는거구요

통신을 5g6g이렇게 가져가는거구요

 

ai머신러닝 이런것도 다 이런 개념이라고했어요

결국 남는건

인간 자체에 대한 생명연장과 치료 그리고

복제까지 진행이 되더란 이야기를했어요

 

이게 윤리적으로 옳고 그르냐를따지지말고

결국은

 

인간이 본인을 만든 신이 되어서

인간이 인간을 복제하고 인간을 만들어내고자하는

욕망에 사로잡히게 되는게

그 시작점이 되는게

지금 바이오 산업이라는 이야기를 했어요

 

치료의 하나님이라고 여호와 라파라고 하는데

지금은 인간이

치료될사람을 덜고통스럽게 치료하고 이르게 치료하는것

죽을사람은 고치지 못한다 이런 개념에서

 

앞으로는 장기교체를 통한 혹은 인간이 더이상 손대지 못한 세포생성과 교체를통한

신을 흉내내는작업을 할것이다

 

이게 4차산업 이후에 인간의 기술과 철학이

고도화되면서 벌어질일이더라 이야기를했습니다.

 

그래서 그리도 손해보면서 사고치고 사기꾼이

생기더라도 저 바이오 산업은

진행이 되게되더라 하는 이야기를했었어요..

 

야튼

 

그리고 왜 우리나라는 바이오 시밀러에 강할수밖에 없느냐

이게 하루아침에 일어난일은 아니에요

창조적인 작업은 따로 두고

 

노동집약의 신발산업부터

조선 자동차 를 거쳐서

가전과 반도체까지 들어왔어요

 

치킨게임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것에 도가튼 민족이에요

이게 바이오 산업으로 들어온게

바이오 시밀러입니다.

 

조선이 일본을 따라잡은 이후에

중국이 추격하지만 결국 이번에

기술력으로 중국을 뿌리치고 나가잖아요

반도체도 마찬가지구요

그런 상황에서 바이오시밀러는

어떤 기회가 오면 훅 올라올것이다 한거였어요

 

그게 코로나인가? 아니연...

 

일전에 제가 코로나 확산세가 심해져서

마스크를 필두로

코로나 개이득 산업이 다 올라오다가

가라앉게 되는데

마지막에는 바이오시밀러가 남는다고했어요

이유는

저 치킨게임에서 살아남을 덩어리더라..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안정적으로 백신을 생산하고 공급할수 있는곳을 찾아보니

그런 시스템이 되는곳이 한국이더라

 

인도가 아스트라제네카를 만들고

우리도 안동에서 이제 생산하잖아요

그런데 인도 꼬라지를 보세요

 

만든거 외부로 반출이나 가능하겠어요?

 

앞으로 백신접종이 되면서

마스크벗는나라가 하나둘 나오고

그게 cnn방송타면

아직 접종도 안한주제에

벛꽃놀이가는 멍청한 나라는

혼돈의 카오스가 되는거에요

 

그런나라에 백신 위탁생산을 맡겨놨다가

소요사태가 생기기라도 하면?

그리고 방역상황에서 대처하는꼬라지로보면

원료나 제대로 갖고갈수있으며

그 생산공장에서 코로나 확산되어서 생산이나

제대로 되겠습니꽈?

 

백신은 최첨단 산업입니다.

제약의 4차산업이라고나 할까요?

 

백신을 여러군데에다가 위탁생산 맡겨두면

어느나라 생산이냐에 따라서

또 호불고가 생길꺼에요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찌질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인도 아스트라제네카랑 안동 아스트라제네카랑

어디꺼 받을래? 하고 외국에 물으면

어디꺼 선호할거같은가요?

 

이런계산이 작용한거죠

 

또 하나는

 

미국이 지금 급해요

중국이 산업적으로 추격해오는데

기술적으로 4차산업이 우위에 있으면서

미국과 공조가 되는나라를 찍어야하는데

일본은 이미 물건너간거죠

반도체? 바이오시밀러? 2차전지?

머하나 제대로 하는꼬라지가 없는거에요.

전기차 시대로 접어들면

결국 전기차 밧데리 최상급을 공급받고

차량용 반도체 최상급을 공급받아야지

 

디트로이트 3사가 숨통트이는겁니다

 

디트로이트 3사 하면어떤 이미지냐면

 

그냥...멍청이..산소호흡기 단 노인 이미지에요.

 

아..노인비하 발언죄송합니다

 

미국에서 한국이라는 나라는

미래도시의 개념이거든요.

 

그래서 sk와 엘지 로 밧데리를 디트로이트 회사들과 합작사 만들어서 디트로이트회사들의 이미지를 바꾸고

삼성반도체를 공급해서

 

세계최고의 회사들과 협력하는 디트로이트 3사..

이런 이미지를 만드는거에요.

 

거기에 현대차도 투자하고

전장인 삼성-엘지도 진입할거구요.

 

우리가 여기에 지금 44조 투자하는겁니다.

 

그러면 우린 멀 얻을수있느냐?

 

바이든이 멍청한 소리를 한적이 있어요

그게 계략인지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일전에

중국이 백신 무기화하는것에 대해서

미국을 욕한게 있었죠

 

우방인 인도가 저모양저꼴인데

백신 계산을하니까

 

잽싸게 중국이

마스크와 물자를 주면서

모디 총리 힘내라 하고

회사들 독려해서 인도돕겠다 하고

백신줄께 하고..

뒤늦게 미국이 인도한테 백신준다고하잖아요

그런데 스푸트니크 인도가 쓰나봅니다.

 

야튼 이런 이야기하고

우리나라도 미국욕을 좀 합니다

힘있는국가의 백신남아돌면서

무기화하고 그걸 외교적으로 사용하는것에

대해서 성토한겁니다

그게 바이든욕한거죠

그때 바이든이 다급하니

백신특허푼다는 오바를하고

미국 제약사들..화이자 모더나에서 반대를합니다

저도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허공에 대고 이야기했어요

 

일단 재료를 공급해야하는게 우선인지

그걸 어딘줄 알고 주느냐

백신생산 안정성은 개나주는건가?

빠르게 공급하려고 특허풀다가

어떤놈인지 신뢰도 안가는놈이 만든 백신 놓다가

백신자체에 대한 불신가져오면 어떡할려고

하는 문제가 있었어요?

 

이렇게 바이든이 제약사 압박한이후에

 

우리한테 44조 투자받으니

백신허브 이미지와 그외에 여러가지들 우리나라한테 주면서

던지는게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 삼바입니다

약 7조정도 모더나가 투자하나봐요..

 

결국 모더나-화이자도 들어올런지 모르지만

이런 투자를 우리측에 선물로 주기위한 작업일수있겠네요

그리고 또하나는

모더나 화이자도 저런입장

정부에서 백신특허풀려고했는데

저 정도 한국에 투자하는거면 오히려 나은선택아니냐

하고 이사회를 설득할수있는거죠.

 

앞으로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지위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와

엘지 삼성의 가전 지위를 가지게 됩니다.

 

반도체-가전에 이어서 일본은 또 나가리 올씨다....

 

이걸 가지고 문재이니 했네 안했네 이야기 하면

또 본질이 흐려지니 그런 이야기는

니 일기장에 쓰세요.

 

이까지가 왜 메이져가 바이오산업에 뛰어드느냐

우리나라가 왜 바이오 시밀러에 강점이 있느냐

왜 이타이밍에 우리가 백신허브가 되느냐

이게 무슨의미를 가지느냐에 대해서

그리고 코로나 정점 이후에 백신접종이 시작되면

오히려 확진자숫자가 60%접종전까지 일시적으로

늘어나는데 이후에 코로나 수혜산업은

바이오시밀러만 살아남더라.....

말한대로 된거 확신하시면 아멘

 

이까지 쓰고 좀 쉬었어요

 

계속 합시다.

 

이거끝나고 나면 녹화해서

 

앞에 붙이면 완성이네요.

 

 

야튼

 

백신 이야기끝났고

 

미국에 44조투자하게 하는데..사실 44조 투자한다 안한다 이런 의미보다는

누가 투자하느냐가 중요한거죠.

 

4차산업 최고 수위권의 기업들과 미국의 고전산업의 결합 이런걸 노린거에요.

 

참 삼성이라는 회사는 재밌어요

이번에도 바이든이 그리도 요구해서 결국 삼전이 투자를하게되네요

 

그런데 미국만 삼전이 투자했으면 하고 나오는게 아니더라

 

일전에...남북간 경협이야기가 막 나올때에

북한에서 삼성은 없습네까?한 이야기가 있었어요.

 

즉 그들이 원한건 삼성이더라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삼성전자가 거기 반도체 공장세운다고

지네들이..아 우리 북조선 인민이 할수있는게 머가 있습니까?

 

개성공단처럼 섬유제품들 만든다고 가내수공업수준으로 손놀리는 그 친구들을

고용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야튼 삼전을 강하게 요구했었더라는 비화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요구하는 삼성전자 투자와

북한에서 요구하는 삼성전자 투자는 좀 다른의미같습니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최첨단인 나라의 최첨단 기업...하드웨어중 최첨단이죠

그 기업을 유치해서 지네나라 노인네기업들 하드캐리를 부탁한거에요.

 

그걸 위해서 백신허브와 퉁친거구요

백신허브에 cmo이야기가 나오는데

모더나가 좀전에 기술이전이야기까지 하네요

 

일단 모더나 입장에서는

이사회의 명분이 없어요

별 고민없이 분단국가 언제 전쟁이 벌어질지 모를 국가에다가 수조원대의 투자를 단행하고

위탁을 맡긴다는게

이사회에 통과되기 어려운 사안인데

 

이걸 위해서 바이든이 일전에 특허 풀어버린다 이야기를 흘린거에요

그때 백신사들 반대하죠

당연히 말도안되구요

풀어버리면 향후에 이런 판데믹에 누가 망할각오하고 투자하겠습니까?

결론은 봐야알겠지만

바이든이 결국 포석을깐거죠.

그렇게 모더나 ceo가 이사회통과할수있도록 명분을 흘린겁니다.

그리고 없던걸로 하는대신

한국에 투자좀 해라..하는거죠

 

몇가지 읽히는게 있는데

1번은 외교는 서로 주고받는겁니다

정상회담하면서 서로 비슷한 수준의 카드를 주고받는겁니다

 

우리는 우리기업의 브랜드 밸뤼와 44조를 투척한거구요

 

미국은 모더나 투자-이게 의미하는게

전쟁은 없다..라고 읽어도 됩니다

 

억측일수있는데

2차대전때 독일 폭격할때 제약사들 미국과 유태계자본이 밀집한 곳은

폭격을 피해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비슷한 예가 되겠죠

저걸통해서 미국의 최대 메이져제약사들이 투자하는 곳에 전쟁을 하려고 들겠는가?

하는걸 선물한거죠

 

또 하나는 백신특허푼다 할때 반대 명분이

원료가 더 중요한 문젠데

특허풀고 여기저기서 만든다고 해서 원료값이 치솟으면 어떡하느냐?

그리고 백신만든곳을 어찌 신뢰하느냐?

그러다가 백신불신론 생기면 이후의 판데믹은 어찌 대처하려고 하느냐?

누가 이번같은 판데믹 오면 백신특허 바이러스전쟁명분으로 풀어버릴줄 모른다

생각하는데 투자하겠느냐? 그땐 눈치보다가 다 몰살이다..

 

이런 논리였어요...대박이만 이런 생각했나?

 

그래서 특허 푸는걸 접고 대신 우리가 44조선물받은거의 보답으로 니들이

몇조 한국에 투자해-cmo맡기고 기술이전까지 이야기해

하는거죠

이걸 통해서 전쟁은 나지 않는다는 시그널/세계에서 가장 믿을수있는 백신생산국가-이건 시너지가 있습니다.

반도체와 비슷한 성격을 가지는 (특허는 다른곳이 쥐고 거의 위탁생산수준이잖아요)백신 위탁을 한국이

하게되면 삼전 이노베이션 등 4차산업 핵심과 결합하는 미국고전산업도 브랜드 밸뤼가 올라가는거죠

이런 보상 이있고

 

백신 이야기 하나더 하고 넘어갈께 있는데

하나는 이번에 우리나라 보수에서

미국서 남아도는 백신좀 구걸해왔으면 하는 내용이 있었어요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는 다른나라랑 좀 다른게 있습니다

방역에서 접종으로 순조롭게 넘어가는 유일한 나라가 되고자 하는의지가 있는거죠

70%접종을 완료할때까지 긴장늦추지 않고

계속 바보코스프레를 하고싶은거에요.

 

그런데 만약에 미국서 백신준다 하거나 우리가 받아온다 하거나 하면

거봐라...미국이 가장 확실한대..우리나라 스케쥴대로 백신 충분히 들어온다는 이야기

구라핑...문재인 개색히..이런 이야기 나올꺼였고

백신 못구해오면 백신도 못구해오는 바보멍충이 이런거였어요

 

그런데 미국서제기하는 의문이 우리나라는 선진국이고 잘사는나라인데

백신을 우리한테 주다니 하고...지들이 먼저 제어합니다..개꿀

두번째는

동맹 명분은 만들어야하니

군인 접종은 우리가 맡을께 합니다.

55만군인먼저 맞추자는거죠

이건 한국군의 사기와 방역문제가 한국군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걸

의미하는겁니다

 

정상회담에서 괜한 이야기는 없습니다..다 정치적 함의가 있는거에요

 

그러면 왜 우리정부는 답답할정도로 당하는걸까요?

오늘 감염 재생산지수가 1을 넘어섭니다.

실제로 백신은 부작용이 있습니다..없을수가 없고

의심사례도 계속 나옵니다

 

백신은 확보하는것만큼이나

미리 샴페인터트려서 접종율만큼이나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을 막아야하구요

그래서 계속 앓는소리 하면서 방역 협조를 요청해야하고

또 하나는 백신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잠재워서 접종속도를 높여야합니다

 

이게 백신접종전쟁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지금 백신 들여오는것 스케쥴대로 되고

걱정마라 우린 잘하고있다 이런식으로 나와서

그럼 니들말대로 우리 마스크벗고 미국처럼 돌아다닌다

책임은 정부가 지는거고 콜? 해버리면

뒷감당 안되는거죠

 

결론을 말하자면

저런 입장때문이지 백신은 스케쥴대로 들어와서 접종도 지금상황으로는

될꺼에요...백신 접종 거부사례나

cnn보고 우리도 미국처럼 자유롭게 해서 널부러지는상황..이게 변수지

우리나라는 백신확보나 시스템이 부족한건 아니에요..

 

 

다른 이야기로

바로 넘어 가죠.

 

미사일 제한 풀어버리는것

 

이 위에 백신 허브국가에 미국 메이져제약사가 투자하고 협력한다는것과 같은

상황으로

지금 사거리와 중량이면 이미 북한과 일본은 다 사정권안에 들어와있어요

이걸 무제한으로 늘린다는 이야기는 자꾸 우주이야기하는데

 

한국의 방위가 한반도가 아니라 극동아시아를훨씬 넘는다는걸 의미하죠.

 

즉 북한 대항하려고 한국과 군사훈련하는게 아니다 하는걸

의미하는거구요

 

두가지방법으로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북한을 자극하는걸 피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입장에서는

북한과 중국을 자극하지 않는게 굉장히 중요한대요

이걸 피해한거고

다음은 중국에 대해서도 질문이 나올때

보통 쿼드나 민감한 사안을 미국이 강요할수있는데

그런분위기가 전혀 없었습니다.

 

중국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바이든의 굿럭이라는 표현을씁니다

 

이번 정상회담의 특징이

우리측 입장이 이미 조율이 다 되어있더라는게 특징이죠.

 

왜 미사일을 풀어주고

린치핀이라는 표현을쓴걸까요?

 

일본을 린치핀이라는 표현을쓰면서 맹방처럼 대우했는데

 

왜 한국으로 방위선을 바싹 끌어올리는걸까요?

1번은 현실론이 있습니다

패전국가라서 개헌해서 공격할수있게 만든다 하면

일단 승전국인 러시아가 두들겨 팰수도있습니다

불필요한 갈등이 생기는거죠

 

그리고 두번째는

아베때는 안겪어봐서 모를꺼고

스가 하는꼬라지 보니

바지사장+ 찐따거든요.

 

계파간의 힘의균형으로 총리가 된 그리고 하는것보니

이건 뭐 지가 결정할수있는게 없어..

그리고 9월에 선거이후에 정권이 바뀌던지 총리가 바뀌던지

이건 확정적인거같아..

 

코로나 사태로 일본꼬라지를 제대로 본거에요

 

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찐따라고나 할까?

 

도요타+일본싱거운반도체회사 하나+전장 기업들+파나소닉

vs

현대차+삼전-하이닉스+이노베이션+엘지전자

 

답이 나오죠?

 

스가 하는꼬라지를 보니 바지사장이라서

대우해줄필요도 없고 중요한 이야기 할필요도 없는거고

아베가 등판하면 말이 좀 달라질거같은데

지금 일본 돌아가는꼴보니

무슨 협약이니 해본들 일본이 지킬능력이 있을리만무한거죠

 

만약에 한국에 8월에 올림픽이 있다..

ㅋㅋㅋ 한국 지금쯤 마스크 다벗고 아마도 교통정리끝났을듯...

 

우린 그런나라잖아요.

 

바이든이 원한건

 

재선을 위한..그리고 미국고용을 회복하고 4차산업에서 중국에 밀려서

찐따가 되지 않기 위한 한수로

 

산소호흡기달고 누워있는 미국 노인네 고전산업에다가

산소통같은 한국기업 넣어달라고 조른거에요

 

거기에 우리카드들 드리민거고.

 

중국문제는 한국입장을 반영해서 압박안한거구요.

백신 문제도 거의 한국입장 다 관철된거에요

 

북한문제는 한국에 일임한거구요

비핵화라는 표현을쓰고

그 이상 무력이야기나 자극적인 이야기 안하고

성 김을 대북특별대표로 확정해주고

 

이렇게 서로 카드가 맞은겁니다

 

이걸로 끝난건 아니구요

 

곧 중국에 정의용이 가서

설명하겠죠 어떤 내용인지

그리고

북한의 반응을 살필꺼에요

 

저정도 카드보면

미국이 체면 차리면서

한반도에 전쟁일으킬 의지없다는걸

2차대전 빗대서 보여준거구요

 

북한이 여기서 어떻게 나오느냐가 중요한겁니다.

 

일단 미국발 자극적인 상황은 없네요

북한발을 봐야하는데

미국에서 성김을 지명했으니

북한에서도 카운터파트를 지명하겠죠

지명하는 순간

사실 협상돌입했다고 보면됩니다.

 

그런데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지지율은 오르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옵니다.

 

이건 성과가 없었다가 아니라

이젠 대선 국면에 초입으로

 

양 진영은 이미 진영의 지지가 이미 생긴거구요

 

40%전후로 추정하는 부동층..무당파층은

 

저런 내용보다는

더 피부로 와닿는 실리적인게 필요하더라..

 

즉 정권초기 허니문상황에서

속시원한 적폐청산과 감성적인 북한팔이로 지지율끌어올렸다면

이젠 그게 안먹히더라는거죠

 

부동산으로 인해서 벼락거지 표현이 나오고

페미논쟁등으로 서로 이득이 되네 안되네 싸우는

실리적 판단을 하는 세대의 중원과 지역의 중원

그리고 정책적 중원에서 그리 득점을 못하더라는거죠

 

실점은 있어도 득점하기 힘든상황이더라.

 

이번대선의 포인트가 거의다 나온 상황이구요

 

진보진영의 제갈량은 누군지 모르지만

 

보수진영의 사마의는 하태경으로 낙찰이네요.

 

진영간 30%먹고 남은 40%에서 얼마나 더 득점하느냐 싸움에서

고전적으로 진보측 파이로 여겨지던 20/30 남성세대의 약점을

보수진영이 집요하게 공략하기 시작합니다

이건 하태경이 오래전부터 준비해오던겁니다.

 

두가지 핵심이죠.

 

50대이상 노인층은 남녀 불문하고 보수가 고득점이구요

 

20/30/40은 남녀불문하고 진보가 고득점이구요.

 

40대 남녀는 보수가 버려두고

 

서울경기 지역의 중원과 20/30을 같이 공략하려고

페미논쟁과 실리적 판단이라는 이슈를 들고 나와서

진보의 파이를 잠식해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서울경기를 중심으로한 지역의 중원과 20/30남성 지지율을 어느정도 가져오면

이긴다보는거죠

젊은세대 여성층은 버리고 가는거구요.

 

이걸 어떻게 방어하느냐가 민주당으로서는 대선의 갈림길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왜하느냐?

 

대선테마에 지역테마 복지정책에 세대별 핵심 정책이 있더라...으이그..

 

 

이까지 할께요 이제

녹화 진행할꺼구요

 

위에 나온 내용들 일부와 주식이 잘 안될때 라는 주제로

 

해서 앞에 붙이고 업로드하겠습니다

 

 

세줄요약.

 

1. 이걸로 월욜 특강을 대신한다

 

2. 장중 내내 매수매도 여부를 볼것이다.

 

3.한미정상회담이 역사적인 차이점(성과라 표현안할께요)을 가져왔지만 그게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는건 제한적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