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신년사를 읽으시기에 앞서서 22년 신년사를 찾아서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작년에는 앞으로 얼마나 험한일이 벌어질까 두려움에 신년사가 무거웠고 이번은 전반기에 그 절정에 다다르고 하반기에 전반기 혹은 전년 기술주 낙폭에비해서 전년동기대비 좀 나은상황이 벌어질것에 대한 기대감이있는 그런 상황을 이야기해야할거같습니다. 작년에는 할말이 많았습니다 낙폭이 시작될걸 예측해서 어쩌면 뻔하고 그렇지만 말하기 싫은.. 다들 이걸 회피하고싶어하니까요 하지만 너무 예측하기 쉬운장세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3천포인트에서 2200포인트까지 빠진 상황에서 23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여러번 최근장세 해설하면서 앞으로 어떤장세가 펼쳐질지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했던지라 이게 특별한 이야기가 아닐수도있는데요 일단 우리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