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금요일이네요 그리고 한주 거래더 하면 추석입니다 원래 나이들면 시간이 빠르게 간다고 하는데..아마 뇌의 지분이 점점 더쌓이니 상대적으로 지나간 시간에 대한 비중이 줄어들어서 빠르게 간다고 느끼는거겠죠.. 올해는 특별히 그게 더 실감이 나네요 작년엔 코로나로 인해서 좀 시간이 더디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정말 신년사 쓴지 엊그제 같은데 반년 지나고 금방 정신차리니 추석이네요. 좀전에 vip한분에게 연락받았는데 일전에 한번 오래전이죠 대선주 섞어서 포트폴리오한것중에서- 매도타이밍 달리하는게 좀있어요 dsr형제를 남겨둔다 해서 길게 볼거면 견딥시다했는데 그때 우르르 사서 매도 다 하고-그게 작년 이맘때일꺼에요 냅둔것들 하나하나 청산해 가시고 계신대 오늘 189%수익났다고 하네요. 그렇게 큰 패턴을 익혀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