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21년 마지막 한달이 시작되었습니다. 밤새 미국장이 워낙 다이내믹해서 대박노트를 정리하는게 의미가 있나싶을정도의 변동성이었습니다. 제가 어떤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때는 하나의 징조만 보고 대응하거나 판단하지 않습니다. 큰 틀을 정해두고 거기서 변수가 될만한것의 움직임을 생각하거든요. 그게 무슨말이냐. 가령예를들면 이번달에 우리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미국은 옵션만기일이 있어요 그리고 양도세대상자 정해지는날짜가 연말에 있죠 이런 변수가있을때 보통은 일전에 내가 말이야..하면서 그 파생 만기일에 호되게 당한이야기-이건 거의 폭락을 의미합니다 를 하면서 그날은 악재라고 규정해버리는걸 보게된다면. 요즘같은 장세에서 어려움을겪을수있습니다. 파월의 포지션을 4년동안 추적한사람이 어제 상원 청문회에서 발언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