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휴일이 벌써 다 지나가네요.. 이번 휴일동안에는 특강 두번 특집한번으로 정리할 생각입니다 오늘 내일 미국장 해설중심으로 특강 그리고 남은 이틀중 하루 특집으로 이전에 한번 정리해야지 했던걸 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스타트가 좋지 않습니다. 코로나도 잠잠해지고 근처에 봐야지 했다가 태풍으로 일정 깨진분이 있어서 오늘 만났는데.. 오매가매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서 황홀했는데 공복에 라떼와 기름진걸 먹었더니 오랫만에 아주 독하게 체한거같습니다. 메뉴의 선택권이 나에게 있었음에도 실패했습니다 맛있었지만 먹고나서 고통스럽더라.. 그리고 운전을 많이해서 그런지 .. 하늘은 푸르고 아름다운데 마음이 그렇지 못하네요 오늘 어서 체한거 내리고 사흘간 잘지내야할텐데 말입니다.. 야튼 다시 뵈니 좋았고 줄줄이 ..